오곡 비빔밥

2019. 6. 2. 09:30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난이도 ★☆☆☆☆

이걸 사다먹는 이야기로 해야할지, 만들어 먹는 이야기로 해야할지 매우 고민했지만....

결국 만들어 먹는 이야기로 결정!!

 

이번 후기는 오곡 비빔밥입니다.

근데 사실 별거 없는게.... 각종 나물에 밥에 팔도 비빔장을 사다가 비빈게 다라서 말이죠 ㅎㅎ

 

예전부터 한번 사보고 싶었던 팔도 비빔장!!!

쿠팡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실은 1년 넘게 사용했네요;;;; 유통기한 아슬아슬 했음.

 

처음 개봉했을때 해먹은 비빔밥입니다!

 

10개들어 있는데... 금방 먹을 줄 알았는데 1년 걸렸다......
비빔밥, 삼겹살, 골뱅이, 국수인데.... 사실 골뱅이가 그나마 괜찮더라. 삼겹살은 집에서 먹을일이 거의 없어서... (기름과 냄새 땜시)
무려 10개!
본가에서 얻어온 오곡밥!!
과 각종 나물들!! 이때가 대보름이었을꺼에요. 제가 한게 아니라 다 얻어온 것;;;
드디어 구매해본 비빔장을 써볼 기회!!
으하하! 비빔장을 투하!
이럴때 계란이 빠질수 없지 -0-
당연히 노른자를 살려주는게 생명!!
비벼주면 캬아! 완성

 

뭐, 애초에 워낙 맛있는 잡곡밥에 각종 나물들이 있어서, 맛나게 먹었네요.

포인트는 반숙 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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