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인헬
2019. 8. 11. 10:3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난이도 ★★☆☆☆
한때 집에 토마토가 의도치 않게 쌓여 있어서,
토마토 요리를 한창 찾아볼 때가 있었네요.
그때 한번 도전해본 메뉴!
메뉴 이름은 에그인 헬!
양파 베이컨 위에 토마토 소스를 쭈욱 올리는 건데, 저는 토마토 소스 대신 실제 토마토를 잘라서 해봤습니다.
토마토 위에는 계란을 한 두개 올리고 마무리.
실패한 요리긴 한데....
토마토 소스를 사거나 아주 토마토를 갈아버리거나 잘게 써는 것을 추천;;;
어중간하게 써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네요 ㅋㅋ.
푹 익으면서 흐물흐물해질 줄 알았는데,
껍질의 남아 있는 식감이 좋지 않더라구요.
사진처럼 아웃풋은 정말 별로 ㅠ.ㅜ;
그래도 양파랑 토마토 먹는 느낌은 달달하면서 건강해진 느낌이긴한데, 사실상 별로 ㅋㅋ.
이거 토마토만.... 전용 소스 사다가 하면 훨씬 나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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