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뱅
2019. 8. 30. 09:32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난이도 ★★★★☆
마침 집에 선물받은 3~4만원짜리 와인도 있겠다....
지난번에 밖에서 점심으로 먹어본 꼬꼬뱅을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완전 뜬금없이 말이죠 ㅋㅋ
심플하게 설명하자면,
베이컨 버터 감자 양파 베이스로 와인을 이용하여 닭볶음탕을 만드는 것!
일단 최종 후기는.... 와인이 조금 아깝더라 ㅋㅋ.
와인을 졸인다는게 생각보다 많은 와인이 소모되서리;;; 뭔가 많이 아쉽.
이국적인 프랑스맛(?)이 나는듯 하긴하나,
뭐 결국에는 포두주맛에 버터~ 감자 베이컨 딱 이맛.
처음해보는거라 다른거 넣기도 뭐시기해서 그냥했더니 고마고만한...
와이프한테 다시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이후 한적 없음 ㅋㅋ
아무튼 사진 몇장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
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와이프가 싫다고 해서 사라진 비운의 메뉴 ㅋㅋ
근데 어디까지 새로운 맛일뿐.... 저도 또 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듬 ㅋㅋㅋㅋ
'만들어 먹는 이야기 > 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트전 (9) | 2019.09.17 |
---|---|
콩나물국, 콩나물밥 (0) | 2019.09.16 |
오삼전 (오징어삼겹살전) (0) | 2019.08.29 |
김밥 (0) | 2019.08.25 |
부채살 스테이크 (0) | 2019.08.19 |
카테고리 "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의 더 많은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