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그리고 계획

2009. 1. 28. 01:00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예전 학교앞 까페에서....... 노트북 들고가서 프로젝트를 하며 마셨던 차....>

1년은 365일
하루는 24시간
1시간은 60분........

인류가 해가 뜨고 해가지는 것을 이렇게 수로 나타낸 이유는,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확실히 시간을 정해놓고 무언가를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계획적으로 하게 된다.

그리고 OutPut을 보았을때, 정하고 하는 쪽이 언제나 우위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주 동안 연휴라 너무 무계획으로 지낸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에다가 좀 할일을 적어 놓고, 일을 해야겠다.
가능하면 한주에 주가 시작될때는 그날의 일정을 적는 것도 꽤나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쓰는 것 자체가 내가 정리하는 시간이 되니까~~)

필자는 주로 탁상달력에 스케쥴을 적어 놓는다. 그래서 큼지막한일은 하는데,
요즘 세부 시간 계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28~29일
7시 : 기상
7시~8시 : 운동
8시~9시 : 식사와 외출준비
9시~19시 : 도서관 : 30일에 있는 시험 공부
19시~20시 : 저녁식사
20시~22시 : 컴퓨터 전공 관련 Testing
22시~24시 : 블로깅 및 웹서핑
24시 : 취침

30일 
7시 : 기상
7시~8시 : 운동
8시~9시 : 식사 및 외출준비
9시~10시 : 강남역 출발
10시~13시 : 인재개발원에서 Application 개발(터치이용한 퍼즐게임)
13시~14시 : 삼성멀티캠퍼스 찾아가기(길을 몰라 시간 걸릴듯)
15시~17시 : SCJP 시험
17시~21시 : 인재개발원으로 돌아가 Application 개발
21시~22시 : 집으로 귀가
22시~24시 : 블로깅 및 웹서핑 후 취침

물론 주중 계획이다.
(한일을 적어놓은 것이 아님.. 빡세 ㅠ.ㅜ;)

날을 기준으로 할일을 적어 놓고 나니 무언가 너무 풀어진 느낌이랄까?
그래서 당분가 시간을 기준으로 행동하기로 하였다.
(군대 있을때는 한 주를 기준으로 생활을 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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