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카레라고 부르고, 치즈카레라고 쓴다.
2019. 11. 7. 09:1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난이도 ★★☆☆☆
집에 예전에 쓰고 남은 카레가 있는데,
마침 감자도 사놓은지 오래되서리 둘이 한꺼번에 처분하기 위해 카레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카레는 식상하고 뭘 해볼까 찾아보다가 야끼카레라고 있더라구요.
야끼는 대략 구운 이란 의미인데,
야끼카레를 보면 대략 카레를 따로 끓인 후에, 치즈를 훅훅 뿌린후 오븐에 올려서 녹이면 완성!!
마치 피자처럼 카레 위에 치즈 층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하지만.... 저야 오븐은 없고, 그냥 카레 위에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로 돌리기로 결정!!! ㅋ
근데 하고나서 느낀 것지만, 전자렌지에서 오븐 흉내를 내는건 완전 무리더라구요 (당연하게도...)
그래서 야끼카레를 하려다가 그냥 치즈카레가 되버렸습니다. ㅋㅋ
난이도야... 그냥 카레에 치즈 올리는거라 단 두개 ㅋ
자, 그럼 재료부터 보시죠~!
밥위에 계란 위에 카레 위에 치즈!!
다 섞으니 생각보다 훨씬 맛나더라구요.
따로 먹는것보다는 확실히 다 비벼먹는게 제일 괜찮은듯 싶네요 ㅋ~
오븐 있는 분들은 오븐에 피자치즈로..... 피자 느낌나게 먹으면 그럴싸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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