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빨간어묵 + 짜파게티 + 감동란 혼밥 콤보!

이날은 점심을 혼자 먹어야하는 미션이 있던날!

뭘 먹을까하다가 이전에 사다놓은 빨간어묵과 짜파게티를 먹기로 결정!

 

빨간어묵은 GS25에서 구매한 나름 신제품입니다. (한달은 된듯;;)

날이 쌀쌀해져서 국물이 땡기는데.... 라면먹기는 싫고 짜파게티가 먹을때 국물이 필요해 구매했네요 ㅎㅎ.

 

그리고 짜파게티에 계란삶아 먹고 싶은데, 

냄비하나 더 쓰기 매우 귀찮아서 다시 GS25에가서 감동란 하나 사왔습니다. ㅋㅋ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점심 한끼 되겠네요 ㅎㅎ.

 

요거 예전 삼성페이 이벤트에서 받은 GS25 3000원어치 상품권이 있어서 바로 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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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란이야 자취할때 자주 사먹어서 이미 인증된 편의점 식품이고 ㅎㅎ,

빨간어묵은 처음 사보네요.

 

뜨끈한 길가에 파는 그런 오뎅을 기대하고 샀는데,

살짝 떡볶이 오뎅 느낌.

길에서 파는 인위적인 맛이라고 보면 딱 맞을듯 싶네요~

국물을 선보다 조금 아래로 부으면 걸쭉하게 먹을 수 있으니 참고!!

짜파게티랑 같이 먹기 은근 괜찮덜다구요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짜잔~!, 쿠폰으로 사니 뭔가 뿌듯....ㅋ

재료 세부 내용!!

안에는 액상 소스와 어묵!

오호, 나름 섬세한 비닐?!!! 이거 오래두고 먹으면 안될듯. 어묵이 비닐에 압축되어 있어야되는데 좀 방치되어 있네요;; 아쉽

양념을 뿌려주고!! (여기까지만 해도 엄청 맛나보임 ㅎㅎ)

뜨거운물을 선까지 부어준 후, 전자레인지로 ㄱㄱ

한쪽에서는 열심히 짜파게티 끓이는 중 ㅎㅎ 간만에 사진이나 찍어봤네요.

스프를 쫘악~!

오호! 좀 묽어보이는데 이정도만해도 먹을만 합니다. 선보다 아래쪽으로 하면 좀 걸쭉해질듯!

쓱쓱~ 요렇게 한끼네요 ㅎㅎ. 어묵은 생각보다 꽤 많이 들어서 배부릅니다!!

요건 감동란!! 촉촉~!

짜파게티에 똬악!

속이 촉촉하쥬~!

 

별거 없는데, 이것저것 사다가 배부르게 먹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