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먹는 뿌링클치킨+치즈볼

정말 간만에 BHC에서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고 선물로 카카오톡으로 뿌링클+치즈볼+콜라 세트를 선물로 받았네요 ㅎㅎ

2만원이 넘는 쿠폰이라 날잡아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BHC에서 치즈볼 처음 시켜먹어보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ㅎㅎ 찹쌀도넛같은 느낌인데, 안에 치즈가 쫘악 느껴지는데 에피타이져로 먹기 좋더라구요.

특히 방금 나온 따뜻한 치즈볼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여러명이서 먹으면 금방 없어질 듯 ㅎㅎ

 

제 이전 블로그 포스팅을 검색해보니 2015년에 있었네요.

그만큼 오래 사랑받은 메뉴라는 증거죠 ㅋ~

BHC치킨의 뿌링클, 전지현씨 BHC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킨에 뿌링클 가루라 골고루 뿌려진 치킨으로,

크리스피랑은 다른 자극적인 맛이 있죠~

 

같이 오는 뿌링뿌링소스랑 찍어먹으면 적당히 조화가되어서 맛있더라구요.

계속 먹게됩니다.!

 

아, 그리고 BHC의 어원이...

초기 BHC 사면이었던 1997년 별하나치킨의 이니셜을 딴거였네요 ㅋ

이전에 BBQ_제네시스에 팔렸다가,

다시 씨티그룹 사모펀드에 매각되었는데.....  BBQ랑은 현재 연관 없는 브랜드입니다~

갑자기 잡생각이나서 ㅋ 긁적;;

 

자, 그럼 가볍게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이날은 2명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요렇게 세트 도착!

배치좀 해봤습니다. ㅎㅎ

패키지를 열면!! 뿌링클이 뙇~! 겁나 촘촘하게 잘 발라주셨네요~

요게 5개짜리 치즈볼! 제가 3개먹었습니다. 캬캬

치즈 듬뿍! 식으면 맛없을듯; 꼭 받자마자 한입씩 드셔요~

요것이 뿌링뿌링소스입니다~! 풍덩 찍어먹으면 존맛탱~

 

자세히 보면 요렇습니당~!

푸링클 소스에 요렇게 푹푹 찍어줍시댜~

소스는 1개지만 은근 양이 많아서 치킨 하나 먹는데 깔끔하게 다 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