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4. 08:20ㆍ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이번 후기는 정말정말 간만에 먹는 맘스터치 신메뉴입니다!
이번에 내슈빌핫치킨버거와 내슈빌핫 통다리가 출시되었는데, 버거세트만 도전해봤습니다~
맘스터치는 불만인게,
KFC나 롯데리아처럼 카카오톡 통합 채널로 신제품이나 할인 홍보좀 했으면 좋겠는데,
지점별로 따로라서 불편하더라구요. 기업 크기에 따른 차이인가;; 파파이스조차하는데 맘터가 이수준이라니;; 매번 아쉽
그래서 다른 사람후기를 통해 접하거나 아주가끔 맘스터치 홈페이지 들어갈때 확인하곤 합니다. ㅎㅎ
이번에 좀 먹어보고 싶은게,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코울슬로가 버거 안에 쏙 들어갔기 때문이었죠~!
개인적으로는 KFC 코울슬로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건 어려서부터 먹어서 그런걸지도 ㅎㅎ. 암튼 개취)
매번 따로 추가해서 먹고는 하죠.
요게 버거에 들어갔다니 너무나도 기대되었습니다 ㅎㅎ
※ 하지만 현실은 코울슬로도 패스트 푸드점마다 천차 만별이라;;;;
뭐, 결론적으로 보자면, 사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네요;;
매콤한 핫치킨소스 베이스의 통다리살 패티와 코울슬로의 조합은 은근 괜찮긴한데,
코울슬로에 들어간 양념이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라서..... 롯데리아 맛이 팍;;
이것도 개취긴한데,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케첩+마요네즈) 들어간 버거를 넘나 싫어해서리 ㅠ.ㅜ
그래도 매콤치킨과 치즈위의 조합은 나쁘지 않아서 중박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정말 오랜만에 케이준 감자튀김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맘스터치에 가면 개인적으로 버거 먼저 먹고 마지막에 케이준 감자튀김을 먹습니다.
케이준 감튀를 먼저 먹고나면 맛이 넘나 강하게 남아서 버거맛을 느끼는데 지장이 있어서리;;;;
암튼 갠적인 기준으로, 맘터에서는 버거먼저 먹고 마무리를 콜라랑 케이준 감튀로 하는게 최적인듯 싶네요 하하;
요 버거는 그냥 그렇고, 이외로 핫치킨소스는 괜찮아서리 내슈빌 핫통다리는 엄청 기대가 되긴합니다. ㅋ
내슈빌은 미국지역내 핫치킨이 유명한 곳으로, 핫치킨의 대명사라 이름을 붙인듯 싶네요 ㅎㅎ
가격은 6,100원으로 세트 치고는 무난한 가격!!
(최근 버거킹을 먹어서 그런지 이정도야 뭐 저렴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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