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치즈를 가득품은 치즈 No.5 먹어봤습니다.

이번 후기는 간만의 패스트푸드! 롯데리아의 최근 신메뉴인 치즈 No.5 입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의 패스트푸드 신메뉴를 먹어봤네요 ㅎㅎ.

 

최근 패스트 푸드 금지령이 내려서 못먹고 있었는데,

요건 어느 주말 혼자 집 지키는 날 먹어봤습니다.

 

그나마 롯데리아 신상들 중에, 먹어보고 싶을만한 메뉴가 있어서 포장해왔네요~!

체다, 고다, 모짜렐라 치즈에 에멘탈과 크림치즈로 총 5가지 치즈 범벅인 메뉴!

 

코미디언 김민경님이 롯데리아 광고를 찍으셨더라구요~

광고 자체가 잼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한입 베어 물면 치즈향이 쫙 퍼지고, 뭔가 찐 치즈버거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패티 속에 무려 3가지 치즈가 박혀있다는데... 비쥬얼 적이나 맛으로써 3가지가 다 느껴지는건 어차피 무리였나 봅니다;

치즈맛이 5가지 있으면 어차피 다 느껴지는게 힘들면 비쥬얼로 보여주면 딱 좋긴한데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롯데리아에서 최근 나온 메뉴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었네요.

브리오쉬번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전 해당 번 좋아해서 바로 업그레이드 했네요~!

확실히 빵 부드럽고 훨씬 맛있습니다. (치즈와도 잘 어울리는 듯)

 

그리고 뭔가 부족할 것 같아 화이어윙 추가!

※ 괜시리 맥도날드 윙봉이 그립 ㅠ.ㅜ

 

가격은 버거 단품 4,200원 / 세트 6,200원이니 참고하세요~

 

광고는 진짜 맛나게 생겼음 ㅎㅎ 실물은 당연히 실망스러울 정도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렇게 포장해왔습니다~!

브리오쉬 번 추가하니 요렇게 스티커도 붙여주네요. 요런 디테일 좋지요~

오, 전용 포장이라 뭔가 맘에듭니다~

오픈!!

아래 패티에 살짝 치즈 느낌의 색이 보이긴합니다 ㅎㅎ. 번은 부드러움이 느껴짐!!

반으로 뚝!

단면을 잘라봤습니다. 사실 패티가 너무 얇아서 실망 ㅠ.ㅜ; 두껍고 치즈좀 팡팡 넣을 것이지..... (가격은 버거킹 처럼 높이더라도..)

야채랑 패티랑 두께차이 보소...... 패티 너무 얇은게 최대 단점. (맛은 괜찮았지요~)

요렇게 셋팅~

화이어 윙도 2개 추가 ㅋ

갠적으로 자주 사먹는 콘샐러드도 셋팅~

파이어 윙에 소스 찍어먹으면 먹을만 하지요~

코카 콜라는 냉장고에 비축해둔걸 꺼내서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