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와이프를 위해 선물했던 국민템 클럭(Klug), 한참 사용 후기

2021. 11. 7. 10:10잡다한 이야기들/끝이없는 육아이야기

이번 후기는 국민템 클럭입니다~

와이프가 임신하는 동안 온몸이 붓는 관계로 요녀석을 선물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임신중이 아니라 출산 직후 구매 및 사용)

 

사실 요즘 국민템하면 가장 기억남는게 커블하고 요 클럭인데,

하도 많이 팔려서.... 이제는 인기가 시들해진 느낌. (중고가만 봐도 팍 내려갔더군요)

※ 국민템 공통점은,

   제품이 기존에 없던 완전 새롭고 획기적이기보다는 SNS 마케팅등이 대박친 케이스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아서 한번 사봤네요.

지금보니 가격대는 제가 살때랑 조금씩 다르고 이벤트도 많이 바뀌었네요.

제가 구매할때는 페이코를 통해서 할인에 할인 받아서,

65,300원짜리를 대략 54,000원에 구매했네요!

패키지는 스타터 패키지였습니다~

 

아마 명절때가 되면 스멀스멀 광고들과 할인 이벤트들이 올라오니 그때 구매하는걸 추천!

 

요게 피부에 닿는 패드류들이 영구사용이 아니라 한 30번 사용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교체(새로 구매)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혼자 사용하면 꽤 오래 사용하더라구요.

 

와이프랑, 장모님, 그리고 제가 좀 사용해봤는데,

와이프 : 뭐, 그럭저럭 시원하긴하네.

장모님 : 왜케 약해? 하나마나여

나 : 오, 이거 괘찮은데?

요런 반응이었네요 ㅎㅎ.

 

저는 잘 안쓰다가, 한번 다리에 쥐가 심하게 난적이 있어서 사용하고 나니 꽤 괜찮아졌습니다. ㅎㅎ

 

저 구매할때는 없었는데, 요즘에는 요렇게 카카오랑 콜라보해서 완전 귀여운 제품도 팔더라구요

어피치도 있는데, 요런거 수험생 용으로 은근 인기 많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고럼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짜잔~ 요게 스타터패키지 + 기본패드 이벤트 추가 (박스는 그냥 추가해봤네요 ㅎ)
패키지 디자인은 정말 깔끔!!
안에는 우측 위에 네모난 것이 진동을 만드는 본체!! 리모컨은 등에 붙이거나 할때 사용합니다 ㅎㅎ
요게 소모품용 패드. 일반 패드는 꽤 작아요. 등이나 다리에는 대왕패드를 붙여야 제맛!
요렇게 다리에 대왕패드를 붙여서 사용하는데, 효과는 꽤 괜찮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