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에서 소고기 구워먹곤 합니다~. 한우꽃등심!

2022. 5. 6. 09:10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이번의 간단 후기는 집에서 구워먹은 한우 꽃등심입니다 ㅎㅎ.

삼겹살 구워먹는건 정말 흔하지 않고, 소고기는 더 흔하지 않죠 ㅋ.

 

최근 집 근처에 정육점이 오픈해서 산책겸 한번 들렸다가, 저녁거리로 한번 사봤습니다.

한우도 보통 선물용으로나 사지 제가 먹으려고 사는건 흔하지 않은지라 ㅠ.ㅜ

대략 346g에 34,600원으로 2명이서 넉넉하게 먹었네요~

 

한우다보니 아기도 안심하고 먹여봤습니다. ㅋ

살짝 덜익은 한우에 소금찍어 먹는건 역시 진리더라구요.

 

비싼 가격이 아쉽지 않았습니다~

 

와사비 찍어먹으면 별미라고, 요것도 주시더라구요!

소금이랑 번갈아가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죵~

 

처음에는 양 겁나 조금이라고 생각했는데,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다보니!! 배부릅니다. ㅋㅋ
한조각씩 올려서 맛나게 구워줍시다~
키야 고기향 너무 좋네요~
살짝 붉어질때, 조금만 더 익혀서 소금찍어먹으면 세상 행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