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남은 재료로 만들어 먹는 버섯크림리조또

2022. 4. 25. 15:50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지난번에 크림파스타를 만들어먹고 남은 소스로 리조또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어느날, 혼자서 한끼로 해먹었네요 ㅎㅎ.

마침 남은 재료들도 있어서 간단하게 후딱~!

 

뭐, 레시피야 엄청 심플!

베이컨과 양파를 달달볶아주고, 밥이랑 크림소스를 넣고 비비면 끝!

그리고 살짝 늦게 생각나서 버섯을 좀 기름에 구워서 올려줬더니 그럴싸한 리조또가 완성되었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냉장고에서 남은 재료를 주섬주섬!
베이컨과 양파를 볶습니다~
엇... 생각없이 볶다가 좀 타버렸지만.... 양파가 맛있어져서 오히려 좋아~ ㅋ
이제 찬밥을 올리고~
벅벅 비벼줍시다.
그리고 크림소스를 뿌려서 다시 태어납시당~
뒤늦게 생각난 버섯! 표고버섯을 살짝 기름에 볶아준 후!! 밥 위에 올릴 예정.
밥먹저 올려주고요~
슬라이스된 버섯을 올리면, 재탄생 ㅋㅋ. 혼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