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직접 만들어 먹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2022. 4. 13. 08:5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요즘에 갑자기 크림파스타나 로제파스타가 확 땡기더라구요.
마침 최근 회사 밥으로 파스타도 잘 안나오고.... 해서 이마트에 들려 재료들을 주섬주섬 사와서 주말 와이프와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 팬트리에 뜯어놓은 스파게티면도 소모하는게 목적이기도 했죠 후후.
까르보나라 소스도 계란 우유로 직접 만들까하다가;;; 급 귀찮아져서 소스하나 사왔습니다 ㅎㅎ
청양고추를 넣고 싶었지만.. 때마침 냉장고에 없고 페페론치노만 있어서 고걸 사용했네요~.
베이컨은 또 빼놓을 수 없어서 구입!
사다보니 사실.... 거진 만원돈 ㅠ.ㅜ 물가가 너무 올라서리, 만들어 먹어도 그닥 저렴하지 않네요;;
파스타야 몇번 만들어본 분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지요~
양파, 마늘, 페페론치노를 식용유에 맛있게 구워주고, 베이컨도 충분히 익혀서~
삶은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크림소스를 넣으면 끝!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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