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퇴근길, 여자수산 숭어회와 맥주 한잔
2022. 5. 13. 09:10ㆍ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이번후기는 안양의 비산사거리에 있는 여자수산에서 먹는 간단 숭어회 이야기!
고민이 많은 친구와 저녁에 들려서 아주아주 간단하고 짧게 먹고 나왔네요 ㅎㅎ
이제 코로나 제한도 끝나고, 늦게까지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이날은 간단하게 먹으려고 가장 저렴한 숭어를 먹었습니다. (45,000원)
예전에 비해 회 값들도 다 올라서, 주문하기 살짝 망설여지더라구요 후후.
저희 주문할때 옆자리를 보니,
물회로 추정되는 메뉴를 각자 한사람당 하나씩 시켜서 소주를 먹더라구요.
냉면그릇에 가득차서 나오는데, 이거 진짜 맛있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퇴근할 때 와이프와 먹게 사가야겠네용~ (가격은 22,000원)
여기가 회는 비싸도 맛있고, 반찬들이 괜찮아서!!
계속 찾게되더라구요. 후후
(사실 주변에 이정도급 횟집이 없는게 현실이라 ㅋ)
확실한건 마트회보다 여기회가 포장기준 가성비 더 좋음!!
이번이 3번째 후기 ㅋ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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