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워주는 징기스칸 양갈비집! 예약해야 입성가능한 일일양! 수원영통점~

2022. 7. 8. 09:10나가 먹는 이야기/수원에서 먹었당

이번 후기는 수원 영통 부근에 있는 양갈비집입니다!

지인 회식으로 영통근처에 어딜갈까 하다가 들려본 곳이네요.

 

이미 몇번 다녀온 친구가 적극 추천한 곳인데, 양고기도 구워주는 곳!!!

친구말로는 예약하지 않으면 못가는 곳이라고!! 이날도 예약후 살짝 웨이팅 후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

2~3명정도는 가서 먹기에는 좋은데, 6명 넘는 단체 회식으로는 구조상 조금 별로니 참고!!

(구석자리 이용하면 5명정도까지는 괜찮은듯 합니다 ㅎ)

 

다른분들 후기처럼 가격은 먹다보면 꽤 비싼편인데,

눈 앞 화로에서 직접 구워주셔서 더 맛있고 꽤 분위기 있습니다.

 

사장님이랑 대화 나누는 단골도 꽤 보이는게 신기했네요 후후.

 

사람이 많아서 양갈비랑 프렌치렉이랑 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보고, 일일멘에 메가하이볼까지 먹어봤습니다.

N빵 모임이라 다 먹고 싶은거 막 주문하는 분위기라서 저도 질렀네요 후후.

 

대파랑 양파를 엄청 구워주시는데, 요거랑 술먹으면 또 맛있다구요~

 

살짝 일식 라멘집 느낌으로 가운데를 중심으로 화로가 쭉 있어서 먹는 선술집 느낌!

분위기는 상당히 좋고, 커플도 꽤 많더라구요 ㅎㅎ.

 

가끔 돈도 좀 쓰고, 분위기좀 내고 맛난거 먹을때 좋은 곳이네요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대략 요런 곳인데, 웨이팅도 꽤 있습니다. 저희도 몇일전에 미리 예약한후 겨우 들어갔네요 후후.
메뉴들 한번 찍어봤습니다. 먹다보면.... 순식간에 가격이 후후. 정신차리고 식샤합시당
요렇게 구워주십니다 ㅎㅎ.
구석이용하면 5명까지는 가능! 화로 2개까지 지원가능한데, 제가 늦게 도착해서 1개로 구웠네요 ㅎㅎ
대략 요런 분위기! 양념들 꽤 많아요~
일일멘 시켜서 나눠봤습니다. (전 늦게도착해서 나뉜것만 후루룩 ㅋ)
요게 하이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ㅋ
맛나게 구워서 전달받은 한조각 ㅋ!!
찍어먹는 소스는 많은데, 사진찍는걸 깜빡;;;; 암튼 맛자체는 뛰어납니다. 누가 사주면 서울에서 달려가고 싶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