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패티와 치즈가 땡길때! 루이스버거 클래식 치즈버거

2022. 11. 9. 09:1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한밤중에 너무나 출출하여 뭔가를 시켜먹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쇼파에 누워 배달앱을 만지작 거리다가 루이스 버거라는 곳에서 클래식 치즈버거를 주문해봤네요~

 

경기도에서 간간히 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데,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가보니 조선호텔 주방장 출신이 대표인 곳 ㅎ

 

밤중이라 칼로리 많은건 조금 애매하고(?),

적당히 합의봐서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했네요.

* 아기가 감튀를 좋아해서 일단 세트로 주문 ㅋ

 

포장도 꽤나 깔끔한 편인데, 주문한 버거전용 스티커가 있는게 넘나 맘에들더라구요.

 

세트 가격해서 대략 칠천원정도의 가격인데, 배달주문하다보니 거진 만원돈 ㅎㅎ

 

패티와 소스도 꽤나 맛있었고,

번이 진짜 부드러웠던게 기억납니다~.

 

맛있게 먹고 늦게잠들었다는 후문 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요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대략 요런 내용물!
클래식 치즈버거 스티커가 뙇!
감튀와 와사비 마요소스인데, 소스는 별로.... 감튀는 역시 걍 케첩!!
짜잔~ 클래식 치즈버거 오픈!
위에서 바라본 모습.
반으로 컷팅!
폭신한 패티 아래 베이컨과 치즈, 그리고 쇠고기 패티!! 역시 기본 치즈버거가 근본이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