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정신없이 2차로 한잔 더하기 좋은 올레요회센터~

2023. 1. 12. 09:10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이번후기는 사당에서 2차로 들린 정신없는 횟집입니다.

가게명은 올레요회센터!

 

여기가 회 맛집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요 길목을 지나다 보면 들리게되는 마성의 횟집 ㅋ.

 

메뉴판도 싼건아니지만, 걍 2차로 막 들어가서 먹기에는 좋습니다 ㅎㅎ.

가게가 꽤 큰편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가득!

 

매력포인트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다는 건데요. 아래 사진처럼 가가게 건물 앞마당 공간이 꽤 넓직하게 있어서 여기서 시끌벅적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생각해보니 요동네 사람들 시끄러워서 어떻게 자나 싶네요 ㄷㄷ;;

 

분위기는 시끌벅적해서 떠들어도... 아무도 안들릴 정도;

진지한 대화보다는 막 떠들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ㅎㅎ.

 

가격도 조금 비싼편인데, 어차피 늦은밤에는 다 자리세니 인정인정 ㅋ

 

요날은 거의 12시까지 있었는데도 영업 계속 하고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대략 요런 분위기! 사람들이 많아서 깔끔한 사진을 구할 수가 없었다는 ㅋ
메뉴판은 대략 요렇습니다~
기본반찬 셋팅. 새우튀김은 따로 시켰나 가물가물;;;; 술좀 먹어서 누가 시킨지도 모름 ㅋㅋ
요건 물회입니다~
이미 곱창을 먹고온터라 깔끔한 물회가 땡기더라구요.
한참뒤에야 나왔지만 요건 도미였는듯 ㅋㅋ. 가성비는 논할수 없지만... 걍 2차 인사불성 술 얻어먹기에는 좋았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