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미즈 키즈까페 뉴코아 아울렛 평촌점

2022. 11. 13. 15:30아이와 함께하는 이야기/오늘은 어디를 갈까?

이번 후기는 범계옆 앞 뉴코아 아울렛 평촌점에 있는 브루미즈 키즈까페 후기입니다.

비가오는 어느날, 근처 키즈까페를 검색하다가 이곳 브루미즈를 발견했습니다.

 

다른분 후기를 보니, 

24개월 미만은 보호자 1인 무료에 추가되도 2,000원밖에 안하고!!

2시간 기준으로 11,000원이라 저렴한 맛에 한번 가보기로 했죠 후후.

 

일단 종합후기는... 그냥 가성비 키즈까페 정도.

가격은 확실히 메리트 있는데, 공간이 엄청 협소합니다.

그리고 꽉막혀있어 답답할 정도. 

아이랑 부모랑 같이 들어가다보면 바글바글 앉아있을 곳 부족할 정도로 좁긴합니다;;

 

가격대도 좋고한데, 너무 좁아서 담에 또가기가 꺼려질 정도.

좁은 공간에 이것저것 기구들을 때려넣어서 밖에서 보면 많아보이는데, 막상들어가보면 별개 없다는게 함정 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타다보면 2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

와이프는 그사이에 쇼핑해서 오고, 저는 아기랑 이것저것 타면서 놀았습니다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이런 자동차는 없던데..... 부릉부릉이랑은 좀 관계 없는 놀이시설이긴함 ㅋ
대략 요런 곳!
속까지 다 보이는데.... 딱 보이는 화면이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ㄷㄷ
요금은 참고하세요~
가장입구에 있는 회전목마 ㅋ. 알바분께서 간간히 돌려줍니다.
가장 끝에 있는 미끄럼틀. 왼쪽 화면은 공 던지면 인식되는 느낌?!
이걸 요즘엔 뭐라고 하나... 정글짐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아재고 ㅋㅋ. 팡팡이랑 이동하는 기구들이 있는데, 따라서 들어갈래니까...좁아서 갑갑해 죽는줄;;저 아래쪽에도 공간이 있는데, 덩치큰 제가 들어가기엔 너무 힘들었네요. (아기가 어려서 안갈수도 없고 ㄷㄷ)
요런 놀이공간도 있고,
오른쪽은 낚시 하는 곳 ㅎㅎ
입구에서 봤을때 우측에 보면 요런 기차길이 있습니다~
아기가 타고 싶어서 계속 바라만 봄....
요런 기차가 레일 한바퀴 도나 본데....
기다리다보니 아주 가끔 알바가 나와서 돌려줌. 24개월 미만은 무조건 같이 타야하는데... 좁아서 엄청 불편함 ㅠ.ㅜ 그래도 사랑으로 참고 탔네요ㅋㅋ
저기 위쪽은 어른들 쉬거나 아이들 먹는 공간
아기가 겁나좋아하는 디핀닷. 사실 상표는 의미 없음... 구슬 아이스크림은 다 좋아함.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으면 1,000원까지 살 수 있는데, 밖에서 먹으면 3,000원 짜리 ㅠ.ㅜ
한개만 먹으면 다행인데, 2개는 필수. 6,000원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