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 5th Seminar 바이넥스트 창업투자 유인철 대표 펀드매니저
2008. 7. 8. 23:14ㆍ잡다한 이야기들/각종 세미나와 전시회
Mentos Capital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시는 유인철 대표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이번에는 벤쳐시 중요시되는 자본확보 및 투자유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사업계획서가 필수이다. 계획서에는 회사소개서, 내부용 사업계획서, IR을 위한 사업계획서 3가지가 있다. 이중 회사소개서는 PR 즉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용이고 내부용 사업계획서는 회사내 개발용이다. 마지막 IR을 위한 사업계획서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자본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서이다.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를 가장 먼저 선택하고 보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한다. 투자자는 나를 비롯한 지인이 될 수도 있고 전문투자기관이 될 것이다. 이때 은행이나 각 기관의 특성일 이해하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벤처캐피탈 이해하기. 이런 기관의 모든 공통점은 그들은 Low Lisk를 통해 High Return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보통 벤처란 것이 High Lisk로 시작하여 High Return을 추구한다. 이 기관이 하는 일은 바로 High Risk를 Low Risk로 바꿔서 자신의 수익율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 High를 Low로 바꾸느냐, 엄밀히 말해서 바꾸는 것은 아니다. Low Risk인 가능성있는 회사를 발굴해 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산업환경분석 및 기업핵심 역량분석, 포트폴리오 투자, 투자조건 Structure등 가능성 및 손익분기점, 성장곡선등 여러모로 평가내린다. 이자(r)와 리스트(R)는 항상 연동한다. 모든것은 금리랑 연관이 있다는 것이 유인철 대표님의 말이다. 대표님은 주식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주셨다. 벤쳐도 주식도 미래가치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하셨다. 벤처가 망하는 이유는 기술력 때문이 아니라고 한다. 기술력이 없으면 시작도 못하지만 대부분이 경영을 하지 못해서 망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특기를 살리려면 반드시 경영을 복수전공하라고 하시며, 재무재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투자유치활동에서 장점을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점을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단, 단점을 커퍼할 수 있는 것을 당당히 말해내면 된다. 그점이 사람에게 설명할 때 설득력 있다고 한다. 또한 지분이야기도 나왔다. 지분에대해서는 절대 1/n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경영주가 30%내외가 가장 안정적이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진, 경영진등이 25%아래로 적절한 비율이 이뤄저야한다고 한다. 이 점이 회사의 흥망에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경쟁사가 없으면 좋은 것인가?, 유인철 대표님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경쟁사가 없는 것은 둘중에 하나라고 한다. 첫째, 경쟁사가 있는데도 본인이 모르는 경우. 둘째, 진짜로 없는 경우. 두번째의 경우에는 진짜로 없더라도 처음 시작해서 성공한 분야는 거의 없다고 한다. 처음에 기술을 개발하여 사용자에게 익숙해지기 위해 온갖 광고와 투자를 하지만 결국 그것을 이용해 먹는 것은 후에 비슷하거나 약간 다른 제품을 개발하는 다른 제조사다. 이러한 점때문에 실질적으로 약간 늦게 나오는 기업들이 오히려 시장을 장악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하신말씀중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확실히 하라고 하셨다. 아웃소싱할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아웃소싱을 하고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교류를 하라는 것이다. ※ IR [investor relation] :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얻기 위하여 주식 및 사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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