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RPG 온라인 게임 헬게이트 레저렉션 Lv 10 체험기

2010. 1. 7. 10:21잡다한 이야기들/게임도 이야기다, 문화다


그래픽 카드도 달고 컴퓨터도 업그레이드 했겠다, 컴퓨터에서 기본적인 3D게임이 잘돌아가나 확인하기 위해 뭔가 테스트할 게임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byBlog(http://www.byblog.co.kr) 바이블로그 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헬게이트라는 게임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먼저 이 말많았고 관련 뉴스기사도 많은 헬게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_^~!

 헬게이트 그 비하인드 스토리. (한빛스프트와 플래그쉽 스튜디오)

헬게이트는 처음 2007년 헬게이트 : 런던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초창기에 왜인지 모르겠으나 기사케릭터로 10 Lv 정도까지 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ㅎ
헬게이트:런던 은 한빛소프트 에서 개발한 것이 아니라 플래그쉽 스튜디오(Flagship Studios)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플래그십 스튜디오는 ‘스타크래프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빌 로퍼’와 디아블로 시리즈를 개발한 ‘데이빗 브레빅(David Brevik)’, ‘쉐퍼(Schaefer) 형제’ 등 세계적인 개발진들이 설립한 회사다. 2008년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헬게이트 : 런던’과 연내 정식 서비스 실시 예정인 MMORPG  ‘미소스’를 개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006년 이미 플래그십 스튜디오와 함께 온라인 서비스 회사인 ‘핑제로(Ping0 LLC.)’를 합작으로 설립해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헬게이트: 런던과 미소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즉, 한빛소프트는 국내 및 아시아에 배포를 하고 있었습니다.
헬게이트 : 런던을 서비스하던 도중 플래그쉽 스튜디오가 파산하는 상황이 옵니다.
정확히 파산이라는 의미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직원을 해고하는 상황까지 왔었다고 하는군요.
(그상황에서 한빛소프트가 소송을 거는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플래그쉽 스튜디오 직원들 사진>

그후 2008년 10월 기사를 보면 한빛소프트에서 헬게이트 : 런던의 지적재산권을 획득하였다고 합니다.
(http://www.migame.tv/section/onlinepc/view.asp?bd=140&msg=231420)
지적재산권이라함은 엔진과 소스들등 모든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후로는 한빛 소프트에서 독자적인 서비스와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이제 플그쉽 스튜디오와는 상관없이 한빛소프트에서 개발 및 서비스 한다는 것입니다.)

빌로퍼가 헬게이트 런던을 떠난 이후 망한 것은 아닌가하는 조짐이 보였지만,
국내에서는 개발자들이 빌드자체 수정을 거쳐 한국형 헬게이트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본 자료의 수정 및 패치에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기타 다른 작업이 수월하게 되었고
12월 8일 헬게이트 : 레저렉션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Resurrection이란 뜻은 부활을 의미합니다.!
이전에 있었던 헬게이트란 게임의 힘들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극복하고 새로 서비스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가 있는듯 하더군요 ^_^

플래그쉽 스튜디오의 이야기도 그렇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더군요.
그중 하나로 최악의 롤백 사태를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10183&category=102&subcategory=)

요약하면 정기점검으로 인해 아이템등의 자료들이 9일전의 자료로 되돌려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유저들의 비난은 끊이질않았고, 각종 원성을 사게되었습니다.

2009년 11월달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저런 어려움은 한빛 소프트에서도 알고 있었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결국 무료서비스를 시행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헬게이트 : 리저렉션입니다.~!
(인과관계면에서는 약간 저의 추측이긴 하나, 타이밍 상 그렇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_^)

※ 기획자의 인터뷰를 통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보니,
    내년 3월달에는 헬게이트 : 도쿄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정!!)
    도쿄를 서울로 하고 싶었으나, 해외시장을 겨냥하여 도쿄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헬게이트 : 도쿄는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준비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한빛소프트에서는 헬게이트 게임면에서 이런저런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37818)
위 링크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면 기대가 되시리라고 봅니다. ^_^


 
<헬게이트 : 도쿄 트레일러 영상>

아무튼 위의 정보들을 요약하자면,
2009년 12월 8일 부로 헬게이트 : 레저렉션을 무료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2월 22일에는 레저렉션 서비스 후 처음으로 어비스 연대기가 신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ㅎ, 이정도면 어느정도 헬게이트란 게임에 대해서 이해가 가셨을라나요?
그럼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헬게이트를 설치 및 실행

온라인 게임하시는 분중에서 설치못하시는분은 없으시겠죠? ㅋ
먼저 권장사항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CPU는 듀얼이상 및 2GB 이상의 램과 GF 9000 시리즈를 추천하는군요.
(세부사항으로는 DirectX 10을 지원못하고 FAT32지원불가입니다. FAT은 요즘 거의 안쓰니 별로 신경쓸일은 없겠죠)


일단 인스톨본을 다운받아서 컴퓨터에 깔기 시작합니다.


걍 Yes, Yes만 누르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설치가 되었으면, 바로 캐릭터를 만들어 실행해 봅니다. ㅋ


메인화면을 보면 간단한 메뉴가 있군요~!
온라인 플레이로 들어가시면 케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성별, 덩치, 얼굴 및 머리 스타일, 피부 및 머리카락 색 등을조절이 가능합니다.
소환수 소환하고 뒤에서 얼쩡거리는 악마술사를 골라보았습니다.
실제로 게임은 수월하더군요. 소환해 놓고 멀찌감치 뒤에서 총과 마법만 넵다 써주면 되었습니다. ㅋ


자, 그럼 이제 여행의 시작입니다.!!!!

 헬게이트를 하면서 느낀 점 및 특징소개


일단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FPS총 싸움이 아닌가하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속에서도 디아블로를 하면서 퀘스트를 해나가는 느낌이랄까요?
플래그쉽 스튜디오의 창업자들의 느낌(디아2, 스타, 워크)이 그대로 녹아나는 기분입니다.

직업상 차이도 많이 나겠으나, 저같은 경우 총을 좌우로 움직이며 쏘대니 FPS게임을 하는 기분이 듭니다.
검기사나 수호기사느느 이와 반대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게임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픽쪽은 나름 만족하며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그래픽옵션을 자신의 컴퓨터와 잘 맞춰야 원하는 품질과 속도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요거를 바꿔가며 테스트해보고 저에게 맞는 환경을 골라봤네요 ㅎ~!

여러면에서 약간 와우의 시스템과 비슷해져 가는 경향이 있는듯 하고,
여타 블리자드 작품들 처럼 스킬트리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와우나 디아블로처럼 3개의 항목과 트리형식으로 이어지는 스킬들이 보입니다.
레어아이템을 줍는 재미와 이 스킬트리를 찍어 새로운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에 레벨업에 매진하게 됩니다.~


MAP 시스템은 꽤 보기 편합니다. 전체맵과 미니맵을 Tab과 M 버튼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진행상 초반에는 갈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고, 지나서 목적지로 가는 방식이 단순해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혼란스럽지 않고, 편하게 RPG하듯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전과제 라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요소입니다.
다른 게임에는 없는 참신한 요소는 아니지만( ex: Wow~) 게임을 진행하다 과제들이 되면 띠링하고 뜨는게 또하나의 재미였다고나 할까요? 점점 다른 도전도 성공시키고 싶어지더군요 ㅎ


파티원을 찾는 것은 위오 같습니다. 복잡하고 편리한(?) 와우의 시스템과는 다르게 그냥 방만들고 들어가기만하면 되더군요.
어떻게 보면 심플하지만 어떻게 보면 너무 간단하다고나 할까요?
이걸 보면서 그다지 하는 사람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흠...
아마 새로생긴서버이고 아직 한달이 지나지 않아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_^;;;


저의 케릭터를 소개해드리자면 악마술사로 위와 같습니다.
2NE1의 CL을 연상케하는 의상이랄까요? ㅋ, 작전은 소환수를 소환하고 몸빵및 데미지를 맡기고 뒤에서 각종 마법이나 딱총을 쏘면서 다닙니다. 잠시 제 소환수들을 소개시켜드리면~~


위 와 같이 4마리를 데리고 다닙니다. ㅋ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강하고 멋진 소환수 및 마수가 소환이 가능하더군요. 총 몇마리 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느냐는 조금씩 더 해봐야겠습니다. ^_^

게임 자체는 마치 디아블로 2처럼 ACT별로 스토리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ACT1을 겨우 깼는데, 특별히 파티를 맺어서 할 필요없이 간단하고 쉬웠다고나 할까요?

게임 스토리를 읽어보면서 진행했는데, 솔직히 아직 전체적인 스토리 감이 잡히지는 않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를 읽어가면서 이해해야겠더군요.
각 지역에 열린 [헬리포트](빨간색 포탈모양)에 들어가서 마물을 해치우고 헬리포트를 닫는 것이 주 역할인듯 싶습니다.
(그리하여 마물들을 활개치지 못하도록 만든다는 스토리?)


빌로퍼 사단이 만들었기에 허접한 스토리에 대충 만들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조금더 진행하면서, 스토리를 이어가며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껴야겠군요 ㅋ

 헬게이트를 해본 후 최종 후기

일단 이 게임의 가장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무료게임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부분무료화지만~)
그것도 시작이 무료게임이 아니었고 최근 몇달 사이에 유료게임이 무료게임으로 전환되었다.
즉 예전에 유료로 서비스된 게임을 이제부터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총과 검, 마법 등이 섞여 있어, 기존의 판타지와는 달리 이색적이다. 거기다 배경은 현대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이라 단지 판타지 물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게임을 하다보면 FPS 게임을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액션게임이라는 생각도 들고,
퀘스트를 하다보면 RPG를 하는 느낌이 든다.
즉 3가지를 잘 섞어놓아 사용자가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 던파, 아이온, 와우등 여러 게임을 PC방에서 볼 수 있다.
헬게이트 : 리저렉션 과 주목받는 헬게이트 : 도쿄 는 어떤 면에 있어서 위 게임들과 뒤지지 않는다.

혹시 이런 게임의 존재를 모르셨다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주목하시라 ^_^~!!


2008년도 한때에는 요런 누드패치도 있었다고 하네요. 요런게 홍보가 되었을런지 독이 되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요런 기사가 터지면 몰랐던 사람도 게임에 대해 궁금해하게 되죠 ㅎ~!
지금은 없어진걸로 아는데, 잘 모르겠군요 흠.
아무튼 요런거에 집중하지 마시고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ㅋ~!

헬게이트 홈페이지 : http://hellgate.hanbiton.com/
(게임을 즐겨보시려면 위 링크로 가서 바로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마침 현재 여러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모두 참여하여 아이폰, 세계일주 티켓등을 노려보아요~!


 
<게임실험실의 ACT5까지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 테스트 동영상 ㅋ>



<사실 요거 하나면 제가 설명한 모든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ㅎ>

바이블로그


[최근 관련 기사들~]

헬게이트 일본 서비스 런칭 기사
http://news.khan.co.kr/kh_games/khan_art_view.html?artid=201001281649139&code=70009
한빛 소프트 헬게이트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 확보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1180057
헬게이트 유저 호응속 역마스터 인기
http://www.betanews.net/article/485024
헬게이트 사상 최고 선물 '지옥의 페스티벌' 시작
http://www.betanews.net/article/484533

 

<최근 피씨방에 가보니 위와같은 헬게이트 PC방 문구가 있더군요. 신기해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