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기능 100% 활용, 더미에게 물어봐 iPhone 시리즈~!

이번에 읽게된 책은 그 유명한 더미씨리즈중에 새로 나온 iPhone입니다. ;)
더미씨리즈는 공식적으로는 For Dummies 입니다. 검색하면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죠 ㅋ

참고로 For Dummies는 광범위한 주제 및 내용, 지식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다룬 시리즈 입니다.
잠깐 검색해 봤는데, 재미있는 내용도 많더군요 ㅎ

보면 WiKis에 대한 내용도 있고, Chess, 요가, 웨이트 트레이닝, 기타, 골프등 다양한 주제가 있습니다.
더 찾아보면 전공지식에 대한 내용들도 많더군요.

재미있는건 위에 "던전앤드래곤즈" 도 있고, DJing도 있군요. 거기다가 지하드에 대한 내용까지 -.-;;
개인적으로는 DJing한번 사보고 싶군요. ㅎㅎ

이 더미시리즈는 1991년 Dos for Dummies로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관련 시리즈로 나가다가 점차 범위를 넓혀서 현재는 아주 광범위 한 것을대상으로 시리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저자 : 에드워드 C. 베이그 Edwarnd C. Baig

≪USA 투데이≫에 주간 칼럼 ‘퍼스널 테크놀로지(Personal Technology)’를 기고하고 있으며 제퍼슨 그레이엄(Jefferson Graham)과 함께 ≪USA 투데이≫ Talking Tech Podcast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더미에게 물어봐! Macs≫(제10판), ≪더미에게 물어봐! iPad≫(밥 레비터스 공저)가 있다. 1999년부터 ≪USA 투데이≫의 칼럼니스트 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위크≫에서 6년간 소비자 기술, 개인 금융, 골동품, 여행, 와인 시음 등에 관한 기사를 쓰고 편집했다. ≪비즈니스 위크≫의 온라인 투자에 관한 투자자 가이드로 메디빌 언론대학의 ‘Financial Writers and Editors’ 상(1999)을 수상했고,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서 “the News You Can Use” 섹션의 기술부문 선임기자로 근무했다.

저자 : 밥 "Dr. Mac" 레비터스 Bob "Dr. Mac" LeVitus

“Dr. Mac”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60여 권에 달하는 대중적인 컴퓨터 서적을 집필 및 공저했다. 대표작으로는 ≪더미에게 물어봐! iPad≫, ≪더미에게 물어봐! 놀라운 iPhone 앱≫, ≪더미에게 물어봐! Mac OS X Snow Leopard≫, ≪더미에게 물어봐! Microsoft Office 2008 for Mac≫, “Stupid Mac Tricks and Dr. Macintosh”, “The Little iTunes Book”, “The Little iDVD Book” 등이 있다. 그의 저서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지난 14년간 ≪휴스턴 크로니클(Houston Chronicle)≫에 ‘Dr. Mac’ 칼럼을 인기리에 연재했다. 그의 글은 ‘Mac’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거의 모든 잡지에 실렸으며, 그의 업적은 전 세계 주요 미디어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또한 대중 연사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과 해외에서 열리는 Macworld Expo training session에 100회 이상 참가했고, 3개국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미국 내 수많은 도시에서 개최되는 매킨토시 트레이닝 세미나에 참가했다.

by Yes24

먼저 이책에 대해 정리해 보자면, 스마트폰인 iPhone의 초보적은 사용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iPhone하면 아마도 누구나 갖고 싶어하고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기기중에 하나지요.
물론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거나 기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이시라면 이책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몇가지 몰랐던 내용을 알 수는 있겠지만 원하는 지식을 얻기는 힘들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처음 아이폰을 사용해보시는 분, 스마트폰을 처음 써보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책이지요.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적절하게 요약하고 정리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마트폰을 그냥 핸드폰으로 전락하는 상황을 방지하는 책이랄 까요? ;)

각 장들은 iPhone에 대해기능별로 설명해주고 있고, 마지막에는 추천 앱및 팁을 제시해주고 있군요.
뭐 한번씩 다 눌러보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책을 통해 정석으로 제대로 된 기능을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분들도 진짜 스마트폰들의 도움되는 기능들은 아마 70%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할 것입니다.
뭐 그건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윈도우7을 예로들어도 부족함이 없죠. ㅋ
제공되고 편리한 기능들은 진짜 많은데, 자신이 사용하는 기능들만 사용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것이죠.
저도 그렇긴 합니다. 점점 알아가고는 있죠.

책 마지막 부분에는 요렇게 쉽게 필요한 기능을 찾아볼수 있도록 색인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맨 뒷장만 봐도 뭘 설명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정도랄까요?

각종 설명 사진들도 iPhone4 와 iPhone3GS, iPhone3G를 고려하여 친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

혹시 누군가는 이런책을 왜사보냐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건 그분 생각이시고, 스마트폰 사용에 서툰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뭐 솔직히 저는 이거 보면서 딱 20~30분정도가 걸렸네요.
저야 아이팟 유저이기도 하고 갤럭시 시리즈도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겠죠.
이전에 읽었던 책들이 읽는데 일주일 정도가 걸렸던 걸 고려하면 아주 순식간이었군요!

그래도 선물용이나 초보자용을 위한 책으로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

더미에게물어봐IPHONE 카테고리 컴퓨터/IT > 네트워크/보안 > 모바일프로그래밍 지은이 에드워드 C. 베이그 (럭스미디어, 2010년)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