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봄! 따뜻한 봄입니다.?
2011. 4. 17. 00:59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음음, 이제 날씨도 제법 따뜻해졌군요.
바야흐로 봄이 왔습니다.
길을 걸으면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 있더군요.
개나리도 보이고, 진달래도 보이고...
이제는 벚꽃도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이번주가 벚꽃 거의 마지막 씨즌이지만, 사진찍으러 갈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ㅋ
그건 그렇고 요즘에 지름신이 강림하였네요.
모자도 사고, 옷도좀 사고...
거기다 오카리나도 이미 고급형으로 주문상태!!
그리고 다음주에는 우클렐레도 오프라인으로 살 예정!
거기다가 생명보험에 종신보험 등등등..
뭐 아직까지 타격으로는 와닿지 않아 슬프지는 않지만... 다음달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ㅋ
아무튼 아직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일하는 것도 즐겁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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