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의 삶... 근황~

2011. 3. 15. 00:19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음, 일단 짤방은 예전 후배가 쳐묵하라고 주신 수제 머핀?
개인적으로는 달달하니 맛있게 먹었는데 말이죠. ㅋ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학생이 아니라, 나름 직장인이라 말이지요.
벌써부터 학교 다닐때가 그리워 지고 있습니다. ㅠ.ㅜ;

1.
요즘 또 이소라의 노래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지난번 [나는 가수다.] 프로를 보고나서 [바람이 분다]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이소라씨가 얼마나 몰입해서 노래를 부르는지 저도 감정이입이되어 눈물이 글썽여지더군요.
왠지 노래가사도 꽤나 와닿고 말이죠 ㅠ.ㅜ;
더불어, 이적의 [기다리다]를 들으며 꽤나 궁상을 부리기도 합니다.


2.
최근 구글 크롬이 업데이트 되고나서 한번 써보고나서 환상적인 스피드에 반해버렸습니다.
왠만하면 현재 블로그 스킨때문에 IE9을 쓸려고 했는데,
역시나 XP에서는 지원을 해주지 않기에 포기.
언젠가는 윈도7으로 바꿔야하는데, 귀찮으면서도 그냥 XP가 편한느낌.
그래서 브라우져는 크롬을 쓰고, 기존 스킨을 소스들을 봐가면서 웹표준에 맞게 조금씩 수정할 예정!
주말에 시간내서 소스들이나 주르륵 봐야겠네요 ㅠ.ㅜ;


3.
요즘 페북과 트윗을 꽤나 합니다. 특히 트윗을 좀 많이하고 있는데, 요세 맞팔하는 재미와 기사 리트윗하는 재미에 트윗합니다.
특히 매경신문 스마트폰으로 맨날 보고 있습니다.


4.
아놔 외롭네요.....
맛집탐방이라도 같이할 아가씨라도 주변에 좀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가끔 들지만...
후우. 뭐 그래도 전 언제나 즐거우니 말이죠.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