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계란도 한판 또는 반판씩 사다 놓았는데,자취를 하다보니까... 걍 이렇게 2란 짜리가 딱인듯 싶다. 너무 많아도, 그닥 먹을일이 많지 않으니 필요없고...먹을때만 이렇게 사다놓는게 제일 괜찮은듯! 끽해서 라면먹거나 전 부쳐먹을때니 말이다. 뭐, 요즘 냉장고 비우기 프로젝트 중이라 말이죠 허허.하도 먹어치워서 항상 냉장고를 비워두기로 함 ㅋㅋ.

아주 예전에 회식후, 병맥주집에 갔는데...... 이런게 시켜져있었다.이것저것 너무 많이 마셔서 살짝 기억이 안나긴 하는데;;; 내 가방에 들어 있었다. 아마도 이날 먹고 남은 녀석이었는 듯 하다.1/3이 남아 있었다. 언제 먹을까 하고 고민중.다음에 놀러오는 손님하고 홀짝홀짝 해야긋다 ㅎㅎ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윤하가 노래부르는 자리에 간적이 있네요.직찍이라고 올리고 싶지만, 밤이라서 폰 카메라가..... 잘 안찍힌다는 불편한 현실..!!!!!갤럭시 시리즈 카메라를 저주한다 ㅠ.ㅜ (노트3 유저;;) 직찍같지 않은 직찍이었습니다. ㅋㅋ결국 옆에 대형 모니터를 찍음 ㅠ.ㅜ 아무튼 윤하 라이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듣고 싶었던 노래들 다 들었네요. 혜성, 우산, 비빌번호xxxx 기타등등!! 갑자기 노래가 듣고 싶어서 유투브 짤 첨부. 아름다운 주말되시길 :)

걍 아침에 마트에서 산 갈비탕과... 먹다남은 스팸 쪼가리..그리고 명이나물이 있군요.뭐, 이정도면 저에게는 임금님 밥상입니다. ㅎㅎㅎ ※ 갈비탕에 만두 남은것도.... ㅋ 주말 잘보내세요 :)

음, 지금이야 인기가 조금 덜했지만,몇달 전만해도 완전 핫 했던 일명 카카오빵.빵에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티부티부씰)이 들어있어서 완전 인기였죠 ㅎㅎ.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저도 어쩌다보니 스티커를 모으게되었네요. 이건 아직 다 못채웠지만, 현재는 완전 다 채워놓았다는거....근데 막상 모아서 붙이고 다니니까;;; 나이먹고 눈치보이기도 하고, 지저분해보여서..... 케이스를 안쓰고 다니네요 헙. 뭐 아무튼, 모든 카카오 샤니빵을 먹어본 결과,저기 위에 있는 JAY-G의 디스코 치즈스틱이 가장 맛있다는거!!! 아침에 출근해서 저거 하나랑 에스프레소 한잔 하면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ㅎㅎ뭐,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추석때만해도 이런 아주 든든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현재 냉장고는 텅텅! 뭐... 앞으로 밤에 안먹을려고 일부러 냉장고를 비워두었다는건 함정 ㅋㅋㅋㅋ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허허

젠장, 저녁으로 라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런 ㅠ.ㅜ꼭 이럴때가 있다니까;; 음, 한숨자고 나서부터 다시 금연시작.그러하다 흙... 그러해..

흠, 바쁘고 시간 빨리가는 것도 한몫 하지만.... 진짜 점점 귀차니즘이 허리까지 차올라서 포스팅을 못했네;;;거의 몇 달간 못하긴했는데........ㅠ.ㅜ다행이 예전에 부지런히 작성해놓은 포스팅 덕에 잘 버텼지만 이젠 올인;;; 다시 주말에 짬으르 내어 사진들을 깨작거려야겠네요 허허.묵혀놓은 사진들이 꽤나 많은데!!!시간 내서 글좀 써야겠습니다. 수원특집도 아직 더 있고....작년 폴란드 특집도 글좀 써야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아무튼 바지런해 져야겠습니다.~ 짤방은 요즘 잘 이용하는 고봉민 김밥집의 돈까스 김밥!완전 꿀맛임요. 으허허

음, 간만에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컬쳐쇼크...해태 누가바가... 첼시를 후원하고 있다니. ㄷㄷㄷOfficial Licenced Product 라니 멋지네. 그리고 질세라 롯데삼강은 FC바르셀로나를 후원하고 있더군요.아이스크림 대전인가 ㄷㄷㄷ.

우후후... 나의 마지막 자존심 코카콜라 라이트..샤워 후에 얼음 동동 올려놓으면 꿀맛이다. 당연히 에어컨은 On 아하하하~

친구가 놀러오면사 요렇게 제육볶음을 가져왔다.후라이팬에 구워서 깻잎에 싸먹으면 완전 개꿀맛!! 후라이팬에 은박지를 씌운 후 굽는걸 깜빡했다...이런건 설거지가 엄청 귀찮아져;;;;

다이소에서 초를 사왔다.고기 굽거나 음식먹고나서 하나 불붙여주면 딱~! 그리고 색깔이 영롱하게 변하는걸 보면....살짝 기분도 좋아진다.헤헤.

아, 한동안 고기 못먹어서 안달이었는데간만에 서울 집에 가니 할머님께서 고기를 구워주셨다. 정말 오랜만이기도하고 맛있게 먹어서 한잔 찍어놓은 사진 ㅎㅎ. 나중에 자취방에서도 해먹어봐야겠어요.아무튼 은박지를 사용하는게 포인트 ㅎㅎ

편의점에서 테트리스라는 아이스크림을 구입해 봤네요. 꺼네보니 대략 이런 모양.테트리스 라길래, 숫자 4랑 연결되었나 싶었는데;;;뭐, 예를들면 4가지 맛이라든가 / 4가지 무늬로 되어있다던가 뭐 그런거 말이죠.....근데 그냥 2가지맛에 두개의 교차된 6개의 계층. 영어로 테트라는 단어가 붙으면 숫자 4와 연관되어야 하는데, 그런건 없습니다.(테트리스도 일자로 네개의 블록을 모으면 없어지죠.) 네이밍 센스가 없는건지, 의미를 모르는건지...아니면 제가 뭔가 모르는게 있는건지 허허. 아무튼 기대와 다르게 꽤 실망한 아이스크림이었네요 ㅋ

음, 이거 진짜 한번 차고다니고 싶긴하네요.아침 알람으로 딱일 것 같긴한데;;; 스피커 자체가 없다고 하는데, 뭔가 많이 아쉽.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느껴보고 싶네요 허허. 요것도 디자인이 은근 괜찮기는 한데,뭔가 좀 그냥 부담스럽긴 한 제품. 갖고 싶기는 한데 다 십만원대 제품들이라 본전을 뽑아줄지는 의문인지라 ㅠ.ㅜ 일단 모두 사용해보고 싶네요 ㅎㅎ.나중에 돈 모이면 질러보던지해야지~

더울때는 망고빙수.아마도 주커피의 망고 빙수였던 것 같다. 먹으면 엄청 시원해짐. ㅎㅎ

지난번 마트를 가니까, 외국 병맥주들이 눈에 띄더군요.처음보는 맥주긴한데, 앞 라벨에 사슴뿔이 달린 곰이 완전 특이하더군요.고민하지 않고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흑맥주인데, 살짝 달달한 흑맥주랄까? 맛이 독특합니다.걍 흑맥주에 ALE 맛이 좀 많이 나는 느낌. 뭐 그러합니다.맥주맛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허허. 맛은 중간 정도~

자자, 어서 투표하러 갑시다!!

돈아낄려고, 마트를 안가고 있었는데어느날 일찍 퇴근하게되어 이것저것 아이템들을 잔뜩 사왔네요. 시작은 돼지저금통 하나 모셔오러 들린건데,저금통을 사니 안주랑 맥주들이 따라왔넹??? ㅋ

TV보면서, 노른자를 워낙 잘게 풀어서 그런지.....마치 페인트처럼 완전 노랗게 됨. 대실패 ㅠ.ㅜ역시 물조절이 중요한듯 싶네 ㅎㅎ. 다음엔 꼭 성공하리라!

공부해야할 것이 많다.지금 하는 일과 아주 밀접한 것들은 아니지만;;;;일단 뭔가 지식을 좀더 쌓아야 발전할 것 같다. 아무튼 뭔가 바뀌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