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기는 수원역 앞의 육교인데;;;;노란리본들이 너무 가슴아프다. 하나하나 쓰여진 메세지들.진짜 멀리 떨어져 사는데도, 그냥 미안하고 부끄럽고 가슴이 막막하다. 정치나 기타 등등 모든 관념/종교를 떠나서,갑갑하다. 젠장.

음, 이전에 도지마 롤이라고 소문은 많이 들어봤는데 직접 먹어보기는 처음!진짜 줄서서 기다리면서 살만한 녀석. 빵안에 생크림이 들었는데, 살짝 얼려먹으면 완전 캐꿀맛. 일본 빵집인데, 국내에도 생겼다고 함.전 집에 누군가 선물받아서 한번 먹어봤는데, 완전 반했네요 허허. 추천입니다~검색해서 한번 사러가 보셔요.

음, 요즘 계란찜을 자주 먹는데, 가스불로 불조절하면서 요리해보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너무 많이 구워서 망한 케이스 ㅠ.ㅜ;요런 계란찜 전용 용기도 만원 넘게 들여 샀는데 흙;; 다행이 이제는 전자레지가 있으니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조리해야겠다. ㅋ 그리고 이제 고명들도 좀 넣어봐야지 ㅎㅎ

으어어...진짜 일년에 한번씩은 토익책을 사는 듯. 그리고 또 똑같은게 1년이 지나도 새 책이라는 사실 ㅠ.ㅜ; 이번년도는 결국 토익에서 오픽으로 종목을 바꾸게되서..... 새 토익책들이 많다. 슬프다. 으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

아, 진짜 근 일주일 동안 완전 우울했다.퇴근후 집에와서 세월호 관련 뉴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찡하니 아펐다. 그리고 공영파 방송에서 나오지 않는 사실들을 인터넷을 통해 글로 접하고 나서는 화가 났다.실제 실시간 현장 동영상을 유투브로 보면서 짜증이 치밀었다. 어떻게 보면 당장 나와는 먼 거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었지만....진짜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났다. 집에서 맥주한잔 하며 뉴스를 봐서 그런지 감정이 평소와는 달랐다.그리고 지금 까지의 그 어떤 정치 이슈와는 달랐다. 하아... 그리고 지금, 이미 시간은 일주일 전과 똑같이 흘렀고 더 나아진건 없다.바뀐건 없다. 이 분노가 누구를 향해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다.미디어나 큰손은 그 대상을 정해주려 하는 듯 하다. 하아... 이 사건보고 아무렇지 않는 ..

음, 차한잔의 여유.현재 이사 완료. 자취생활 시작. 이제 블로그 소재를 자취이야기를 위주로 진행해볼까 한다. 헤헤 혼자 있을때 조금 외로움을 느끼는걸 제외하면 모든게 괜찮다~!아... 이상하게 평소에 못느껴본 외로움을 느낀단 말이지.이상해 이상해 ㅎㅎ.

에스프레소 투샷에 거품 올라간 녀석.이전에는 콘파냐를 좋아했지만.... 보통 가게들은 크림을 쓸데없이 미친듯이 많이줘서 요걸로 바꿨다. 아, 이제 집도 옮겨서 완전 거지 신세.이런 된장 커피질도 당분간 접어야지;; 학생때 추억겸 레츠비나 마셔야겠다, 아하하 그나저나 이사중인데, 가구들이 하나씩 차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조만간 시간날 때 포스팅 항목에서 자취방 이야기를 하나더 늘려야겠어 ㅋ.

이전 칼국수 먹방 후, 동네 조그마한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난 콘파냐.... 근데 크림이 미친듯이 많아... 아하하이런거 먹어서 살찌는건가? ㅎㅎ

어느 저녁을 못먹고 늦게 퇴근한 날...집에 있는 곰국 국물에, 부엌에 있는 만두와 떡이 있어 투하. 그냥 옛생각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었군. 허허. 아아, 요즘 뭔가 좀 복잡하다는 생각이 든다.복잡해 어려워. 바뀌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그냥 뻘글. 오프라인 지인들이 가끔 다이어리를 정독하는 분들이 있어서,걍 직접 찍은 짤방으로 바꿔야 겠다 ㅋㅋ. 역시 일기는 볼펜으로 진짜 종이에 쓰는게 최고지~

음, 매년 할머님이 만들어주신 만두는 정말 맛있다.파는 어떤 만두보다 맛있지 암. 나중에 혹시나 서울 만두기행 이런거 하면....역시나 집에서 해주는 만두가 0순위 일듯 허허;; 괜히 서울 국수기행 이런거 시작해서 주말 고정일이 생겼네 ㅋㅋ.블로그도 진짜 귀찮으면 못하는듯;; 그래도 깨작깨작 블로그 계속 운영해 나가는데,뭔가 주제를 잡고 하니깐 재미있네요. 이제 국수기행 한 6곳정도 남았네요.아 귀찮고 귀찮다. 회사 나가는 것도 버거운데;; 이런 뻘짓까지 할라니 말이죠. 아무튼 다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아 젠장 월요일이다 ㅠ.ㅜ 아, 못생겨지기만 하고 싶다 ㅋㅋ

하아.... 이건 헬스 열심히 다닐려고 작년 9~10월쯤 샀던 운동화인데...새것이라니......운동할때는 눈에 팍티는 파랑색 빨간색으로 샀는데, 왠지 요거 신을 일이 없네요.헬스 끊은후 3달동안 안나가서 기부나 하고 ㅠ.ㅜ 뭐 아무튼 2014년부터는... 아니;;;; 이번 구정부터는 또 다른 결심으로 새롭게 살아야겠네요.술담배를 안하고, 살빼서 못생기기만 할랍니다.허허 늙으니까 진짜 건강이 최고입니다.모두 건강하시길. 새해복 많이들 받으셔요 :)

지나간 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잡생각이 진짜 많아졌다. 인생 좌우명이 No Day But Today. 오직 오늘뿐.. 인데,순각 확 질렀다가 꼴아박은 전례가 있어 조심스럽다. 하아 이렇게 복잡할때는 푹자고 잘먹는게 최곤데....갑자기 생각난 김밥;;; 예전 저녁 안먹고 버티다가 친구랑 밤 11시쯤 먹었는데,이날 이상하게 김밥천국의 김밥이 맛있었다. 특히 고추김밥이 말이다. 하아..... 그냥 그렇다고. 한달내로 자취하게 되면 김밥도 꼭 말아봐야지 으허허.

음음, 한 두달정도 천천히 모아온 서울 국수기행 포스팅들!!나름 20곳 정도 유명한 국수집들을 선정하여 주말을 이용하여 깨작깨작 돌고 있네요. 현재 약, 15정도를 다녀왔네요. 날이 추울때 발행하려고 참고 있었는데,때가된것 같아 공개하려 합니다. ㅎㅎ 바로 지금은 아니고 아마도 이번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이름하여 서울 국수기행 프로젝트~!! 지난번의 떡볶이 특집처럼 기대해도 좋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로 기프티콘을 쏩니다. 혹시나 이전에 참여 안하신분들은 뜨끈한 스타벅스 캔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기회!!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국수기행 프로젝트 시작 포스팅과 함께합니다. ㅋ 아무튼 기대해도 좋습니다. 짤방은.....집에서 손수 만든 잡채!! (물론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

시간 정말 빠르네요;;;아아.....요즘들어 숫자를 세어 보니 저도 참 많이 온듯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많이 많이 아쉽고,잡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왜그랬을까 하고 말이죠 ㅠ.ㅜ; 뭐 그래도 어쩌겠습니까.지금이랑 내일을 잘살아야죠.어서 푹자고 출근해서 일하면서 내일을 바라보며 살아야겠네요. 언제나 내일은 좀 달라지겠지란 희망에 말이죠. 허허허 이번년도에는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 짤방은 합정역에 있는 메세나 폴리스란 곳 내부입니다. 요렇게 우산들로 꾸며놓았더군요~! 신기해서 찰칵

폴란드의 바르샤바!이전에 부르마블할때나 들려봤던 바르샤바 ㅋㅋ.아, 근데 진짜 여기가 3시만 넘으면 완전 깜깜해지는지라 평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딱히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더욱이 미친듯이 바람과 눈이 내리는 날씨인지라 ㅠ.ㅜ 어디 나가기 참 힘듭니다. 지금 대략 2주차인데 버스랑 택시 다 익숙해지고, 길들도 익숙해졌네요 ㅎㅎ.아무튼 이제 2주정도 남았는데, 잘 지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 쇼핑도 하면서 간간히 생활영어로 버티고 있네요~.돌아가면 영어공부열심히 해야지 흙. 요건 장보러 갔다가 국내에는 없었던 안드로이드 킷캣 ㅎㅎ.덕심으로 종류별로 다 사버렸네요. 호텔에서 배고플때 한조각씩 먹고 있습니다. ㅋ 아무튼 깨작깨작 폴란드 소식 전해드릴께요~

헉... 어떻게 하루살이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벌써 11월 말..2013년도 이렇게 끝나버리네요. 벽에 붙여놓았던 이번년도에 해야할 것들!!한 반정도밖에 못이룬거 같네요 ㅠ.ㅜ; 이놈의 가을은 있었는지도 모르게 훅 가버렸습니다.최근 어느날 토요일 출근을 하면서.... 처음본 단풍.그리고 지금은 가을이라기에는 너무 추워져버린;; 아무튼 이번년도 가을은 기별도 없이 떠나버렸네요.저만 이렇게 느낀건지....걍 이번년도 가을이라는 시기가 애매했는지 모르겠네요. 후우 겨울이라.... 추워서 어떻게 버티지 흙흙.하지만 전 해외에서 12월 달을 보낼 듯 하군요. ㅋ 포스팅 밀리지 않도록 깨작깨작 평일 저녁에 작성중입니다.서울 국수기행 기대하세요 ㅎㅎ.한달정도 발행될듯 합니다. :)

진짜 이번주 월요일부터 날씨가 엄청나게 추워졌어요.덕분에 환절기 감기에 제대로 걸려서 하루정도 누워있었네요 ㅠ.ㅜ; 면역력이 약해서인지매년 환절기마다 한번씩 이런일을 겪는단 말이죠;;;(1년에 두번..) 콧물이 폭포처럼 나오는 바람에 누워서 하루 푹 쉬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하루 자고 부활!! 군대 깔깔이에 양말에 옷을 완전무장하고, 땀을 쫙빼니 회복되었네요. 할머님이 끓여주신 위 만두국 덕분인지 원기회복!! 한번 앓았으니....이제 이번년도랑 내년 초 걱정은 없겠군요. 으허허.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옷 항상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건강한 한주 보내시길 :)

음, 그렇습니다.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최근 여러 타이밍을 많이 놓쳐버렸네요 ㅠ.ㅜ;누군가에게는 회사일로 정신없어 연락할 타이밍을 놓쳐버리고;;;어딘가에서는 무언가 등록할 타이밍을 놓쳐버리고,다시 누군가에게는 말할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뭐 아무튼 그런 인생을 살고 있네요.아... 이번년도는 그렇다고 쳐도 내년은 좀 달라져야할텐데.. 아무튼 이제 2달 남짓 남은 2013년 입니다.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ㅠ.ㅜ; 소중한 하루하루가 흘러가네요.... 그건 그렇고, 저의 블로그에서는 기획했던 서울 국수 기행 프로젝트를 진행중!!!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서울에 있는 국수집들을 꺠작깨작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15군데 정도 예상해보는데, 2개월정도 주말이용해서 포스팅 깨작깨작 모으다가2013년 12월 중순이나..

아, 요즘 롤(LOL) 게임을 시작한 이후..... 다른일 해야할 시간이 팍 줄어드네요 ㅎㅎ.블로그도 글좀 올려야하는데 매우매우 소홀해졌음. 그나마 지금 깨작깨작 올라가는 것도 다 예전에 미리 올려놓은 것들이라 이제 슬슬 고갈되고 있습니다. ㅋ 별도로 IT 블로그에 사진이랑 글, 동영상도 깨작깨작 올리고 있는데 조회수 4의 압박 :)그냥 조금씩 부지런히 올려야지~ 아무튼 요 짤방은 상큼한 오렌지 쥬스와 함께한 iPhone5C Yellow 모델입니다.화이트랑 분홍색 써봤는데 노랑색이 가장 괜찮더군요. 후에 개봉기부터 리뷰를 한번 써봐야겠군요.그럼 남은 2일 잘버티시고 주말 보내시길!!

음, 사실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도 때에 따라서 미친듯이 귀찮아 죽겠지만;;;나름 유일하게 유지해온 취미생활인지라 쉽게 버리지는 못하고 ㅎㅎ. 뭔가 변화를 좀 줘볼려고하다가 잡생각만 많아지고... 뭐 그렇네요. 아무튼 결론은....IT쪽 블로그를 하나더 운영하기로 결심한 것!아마도 게임이나 IT쪽으로 자료들을 올릴 블로그를 하나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 이 블로그 컨셉이 맛집인데, IT 자료들이 올라가면 찾아오는 분들도 헷갈릴것 같고 해서 블로그를 하나더 운영해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원래 블로그 태생이 IT쪽이었는지라;;다시한번 시작해볼 예정. 사실 원래는 프로그래밍 코드나 소스쪽 포스팅으로 시작한게 이렇게 되어버렸지만서도;; ㅋ 뭐, 그냥 그렇습니다.더 귀찮아지겠네요~ 짤방은 오xx씨가 싸놓은 똥이라는...

예전에 차이나 타운 갔다가 포츈 쿠키에서 나온 말. 다 중요하답니다. 그래 다 중요하지.... 근데 정작 중요한건 지금이 시작인지 뒷마무리인지 구분이 안된다는거;;; 그냥 지금이 중요한듯;; 이상하게도 오늘은 일년에 두번정도 찾아오는 무기력한 날 중에 하나였네요. 허허하아, 자고 나면 다 괜찮아 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