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인어스에서 따뜻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한주를 마무리~!
2013. 11. 1. 08:30ㆍ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엔젤인어스!
구로디지털단지쪽에서 술한잔 하게되면, 언제나 헤어지기전에 차한잔을 하게되는데~
이날은 엔젤인어스를 들려봤습니다.
보통 여기 엔젤인어스나 할리스커피를 들리곤하죠 ㅎㅎ.
짠, 요렇게 한잔 주문!
저는 보통 씁쓸한 에스프레소를 주문합니다.
왜먹냐고 묻는다면... 그냥 쓰니까;;;;;
인생이 쓰니까... 젠장
동생녀석은 얼음동동 올라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스프레소에 얼음 올려서 천천히 녹여먹는걸 좋아합니다.~!
회사에서 하루에 두잔은 그렇게 먹지 말입니다. ㅎㅎ
엔젤인어스의 에스프레소 잔은 꽤나 이쁨니다~!
하나 갖고 싶지만... 머신이 없어서리;;
회사에서는 걍 커다란 머그컵이 최고라서리 ㅋ
기분탓인지 마시고난 찻잔안에 갈색 물감으로 그은듯한 색이 참 마음에 드네요.
아아... 술마시고 나서 기분탓이겠죠 ㅋ.
아무튼 이렇게 한주를 마무리해봅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즐겁게 시작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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