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손님들이 좋아하는 김치피자탕수육! 김피탕

2014. 10. 23. 08:30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입니다.

지난번에 김피탕이라고 김치피자탕수육을 시켜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가게에서 주문해봤어요 ㅎㅎ.



짠, 주문 완료.

이날은 친구 두명이나 놀러온 날이라, 좀 맛있는걸 접대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오픈!

탕수육에 피클이라니.... 이게 뭐여;;



아무튼 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 ㅎㅎ

이전에는 김치피자탕수육이라고 해서... 진짜 피자도우위에 김치+탕수육이 올라갔는데,

요건 그냥 탕수육에 김치랑 치즈가 올라간 것.


뭐, 이것도 먹을만 합니다. 허허.

친구말로는 대학생때 진짜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저는 요게 두번째 ㅋ.


손님들오면 하나씩 시켜둡니다. :)



대략 이런 비주얼.

말 그대로 탕수육 위에 김치랑 피자치즈 올라간 것~ ㅎㅎ



으흐흐. 저기 새우젓은 옆에 있는 순대 남은것 용이니 신경쓰지 마시길 ㅋㅋ

아무튼 맥주안주로 최고.

어떤 손님이든지 다 좋아하더군요 ㅎ.



으헤헤, 먹기좋게 뒤집어주면 대략 이러한 비쥬얼이!

이제 맥주와 흡입하면 끄읕~!


앞으로도 저희집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접대할 예정!!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으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