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 공화춘 자장면 / 삼선짬뽕 + 자유공원

2019. 11. 12. 08:54나가 먹는 이야기/아무데서 먹었당

이번 후기는 간만에 들린 차이나타운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공화춘에 들려서 짜장부터 짬뽕, 볶음밥까지 먹고 재미있게 놀다간 기억이 났는데, 이번에도 공화춘에 들렸네요 ㅎㅎ.

 

 

 

한국 짜장면의 원조, 1905년부터 시작된 전통 중국요리! 인천 차이나 타운의 공화춘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제가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던 곳! 티비나 기타 프로에서 보고 한번쯤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그곳입니다. 그건 바로 인천 차이나 타운 안에 있는 전통있는 중국집 공화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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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주말, 서울에서 인천까지! 차이나타운 여행기~!

이번에는 거창한 포스팅은 아니고, 그냥 어느 한적한 주말 친구들과 인천으로 떠난 이야기입니다. 일단 목적은 차이나 타운에서 맛있는 짜장면을 먹고 구경좀 한 후, 월미도 구경이나 하다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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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을 읽어보니, 그때 코스와 거의 동일하게 돌았네요 ㅋ.

공화춘에서 먹고 왼쪽 거리로 가서, 삼국지 벽화거리를 통해 자유공원에가서 맥아더 상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공화춘이 아니라 연경에 가서 백짬뽕을 먹으러 간건데,

이때 주말 일요일이었는데, 차이나 타운 안쪽이 차없는 거리더군요 ㄷㄷ.

예전에는 발렛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다른곳에서 해야하나 봅니다;;  (주말)

 

원래 자유공원서로 쪽 길가에 데려고 하였으나, 일요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꽉찼네요.

거주하는 분들이 주차한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듬ㅋ

 

아무튼 주차할 곳을 꽤 헤매다가,

선린문 쪽을 지나갔는데, 뜬금없이 건물 옥상에 공화춘 주차장이 보이더라구요.

주차할 곳 찾느니 걍 들어가서 주차하고 공화춘으로 갔습니다. ㅎㅎ

 

차들도 별로 없어서 완전 개꿀이었죠~

대략 아래 처럼 원에서 별로 가는 길이 있는데 (좁은)

별표에 공화춘 전용 주차장이 있고, 차없는 거리에도 갈 수 있습니다. (사람없어 개꿀)

- 물론 여기에 몰래 주차하고 다른곳 갈 생각이라면 오산.... CCTV로 공화춘에서 다 보고 있음 ㅋㅋ

- 먹고 공화춘에서 공원이랑 동네 다 둘러볼때까지 주차해도 된다고 하니, 걍 여기서 먹고 둘러보면서 놀면 OK

 

먼저 공화춘 사진을 볼까요~

저희는 대표메뉴인 공화춘 짜장과 삼선짬뽕!

다른 커플들은 탕수육까지 먹지만 저희는 딱 선을 지킵니다요 캬캬.

 

뭔가에 홀려서 그 많은 메뉴판들을 다 찍어놓았다는게 함정;;

 

대기하면서 심심해서리 ㅎㅎ
나 왜 이 많은 메뉴를 다 찍었을까....... 아무튼 참고
메뉴판 찍으면서 기다리다보니 나온 공화춘 짜장. 면은 따로 나옵니다~
대략 요러한 셋팅!
이거슨 삼선 짬뽕
뜨끈한 소리 들리십니까~
삼선이라 안에 해물 많이 들음!
짜장은 여전히 맛나요~. 공화춘이야 뭐 요즘 컵라면도 팔고 있는데;;;
전 좀 남은 양념을 후르륵. 제가 시킨게 짬뽕이라 ㅋ
맛있습니다.!!!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을정도 ㅋ
우리우리한 공화춘 건물! 예전에는 4층에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2층에서!
저기 옆이 제가 가려고 했던 연경~!
다먹고 근처를 여기저기 구경해봅니다. 이쪽으로 쭉가면 송월동 동화마을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남동쪽으로해서 자유공원으로 갈꺼라;;
요런 것들도 팝니다~!
요기가 제가 가려던 골목! 가는 도중 공갈빵이나 만두, 월병, 특히 탕후르를 많이 팔아요 ㅋ 어르신 선물용으로 월병 사갈려다가 겨우 참았네요 ㅎㅎ
쭉 걷다보면 요런 한중원이 나옵니다. 뭐 수교기념 이런거 겠죠. 수원에서 한번 본것 같습니다. ㅋ
원본이니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유공원 올라가는길에서 중구청으로 가는 방향에 요렇게 개화기 시대처럼 해놓았던데... 뭐지;;; 어리둥절
저기 보이는건 공자상! 올라가면 바로 자유공원 입니다.
아따 높이 올라왔네
여기는 삼국지 벽화거리인데... 말그대로 삼국지 벽화가 있는 길목 ㅋ
사실 뭐 별거 없음. 차때문에 위험해 보일뿐;;;
중간에는 요런 관우상 포토존이 있습니다. 다행히 사당 이런건 아니니 안심하고 사진찍으셔도 됩니다.
올라가면 인천 서쪽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자도 있습니다.
아따 한눈에 보이죠잉
날씨참 좋아보이는데 핵 더운 날이었습니다. ㅋ
요건 한미수교 백주년 기념탑. 근데 생각해보면 굳이 이게 차이나 타운 뒤에 있어야할 이유가? ㅋㅋ 중국과 미국인데;;;
조금더 올라각면 보이는 자유공원 광장. 저기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맥아더 상을 볼 수 있습니다.
꽃들이 많음!!
맥아더 상. 요즘에는 이분을 영웅으로 보느냐 민족 살인자로 보느냐 여러 관점이 있더라구요.

 

요렇게 한시간 좀 안되게 돌아다녔네요.

다보고 월미도로 이동해서 구경하다 왔습니다. ㅎㅎ

 

간만에 들리니 추억돋고 좋았습니다!

 

담에 오게되면 어르신들 모시고 와서 코스메뉴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