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분식집 떡볶이 따라하기~!

2020. 2. 19. 08:00만들어 먹는 이야기

이번에 해본 요리는 분식집 떡볶이 입니다.

기존에도 떡볶이는 뭐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긴 했는데, 

이번에 해볼껀, 백종원 선생님이 유투브 요리비책에서 알려주신 분식집 떡볶이입니다.

 

기본적인 떡볶이 베이스에 대해 알려주셔서 한번 따라해봤네요 ㅎㅎ.

재료에 별도 특이한 비법이 있는건 아니었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정량 관련해서 참고하면서 따라해봤습니다.

요걸 기반으로 다른 재료들을 넣어보면서 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따라하면서 가장 공감했던 내용은 재료중의 하나인 입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 강조했던게 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파맛이 정말 핵심이네요 ㅎㅎ.

특히 파와 떡이랑 떡볶이 양념이 함께 한입 먹었을때, 그 향이 진짜 괜찮더라구요. (따봉)

> 떡볶이와 파는 궁합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그외 계란은 따로 삶고, 만두도 튀겼습니다. ㅎㅎ

 

위 영상 내용중, 파 이야기도 새로웠지만, 오뎅(어묵) 이야기도 재미있었네요.

어묵 사용할때 가능하면 싸구려를 써야 떡볶이에 어울리는 어묵맛이 난다고 합니다. 고급 어묵은 고급살 위주로 만들어서 어묵의 생선향이 잘 안난다고.... (올~)

> 저는 걍 돈때문에 저렴한 어묵을 사는데 이런 깊은 뜻이?!! ㅋ

 

자, 그럼 따라해볼께요~

 


요리 재료

 

필수 : 떡, 고추장, 어묵, 계란(삶은 계란은... 꼭 있어야쥬 ㅋ), 파

선택 : 양파, 양배추,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조리 순서

(2인분 기준)

 

재료를 준비! 중요한건 파랑 양배추! 양배추도 단맛나서 좋더라구요~! 파는 해보니 필수!
당면도 좀 준비해 봤고, 만두는 나중에 군만두로 만들어 먹을 예정. 계란을 삶을 꺼에용~
쓱쓱 손질! 어묵은 기존과 다르게 삼각형으로 길쭉하게 썰어봤네요 ㅎㅎ
먼저 떢을 좀 풀어 넣고~
양배추 투하!
양파 투하!
파도 투하!
가장 핵심인 양념장. 비율은 고추장 1 / 굵은 고춧가루 1 / 고은 고춧가루 1 / 진간장 1 / 설탕 1 입니다. 요 비율로 1T로 다 넣어주시고 부족하면 비율 맞춰서 더 넣어주면 됩니다. 저의 경우 1T로 넣은후 살짝 부족해서 1T 더 넣었네요. 즉 재료 하나당 2큰술로 넣었습니다. ㅎㅎ (2인분 기준)
굵은 고춧가루 + 고은 고춧가루 투하
고추장 + 간장 투하. 떡볶이 맛은 사실 고추장이 반 이상이라고.....
설탕 한스푼! 원래는 더 넣더라구요 ㄷㄷ
집에 남은 당면도 참전!
어묵은 미리넣으면 너무 불어서 모양이 안좋으니 나중에 넣어줍시다! 어차피 익힌거!
3각형으로 썰어놓으니까 보기 좋네요 후후.
이대로 끓으면 OK~
오래 쫄여주면 국물이 엄청 껄쭉해집니다. 여기서부터는 취향~!
요정도 느낌에서~! 더 끓이면
요렇게 완전 걸쭉~!. (아무것도 않넣고, 걍 떡 넣고 오래 끓이면 끝!!)

 

일단 떡볶이의 베이스로는 너무나 적당했네요. 

요걸 기준으로 재료들을 이것저것 넣어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종원 형님이 이후에 국물떡볶이랑 기름떡볶이등 비율도 알려준다고 하니 고것들도 따라해볼 예정입니다. ㅎㅎ

 

아무튼 기억해야할건, 떡볶이에 파는 다다익선~!

 

> 백선생님이 MSG를 넣으면 엄청 그럴싸하다고 하는데, 아직 안써봤네요;;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