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첫 사용기, 버섯 바질페스토 파스타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2020. 2. 21. 08:0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여러 요리 재료들 중에 바질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최근에 바질페스토를 한병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처음으로 바질잎도 검색해봤네요 ㅎㅎ
이탈리아 요리 향신료로 그 의미는 왕이라는 뜻이네요 (오호~)
브런치 먹으러 가면, 바게트나 식빵 위에 바질페스토가 발라서 나오기도 하는데 요게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래는 바게트 위에 바질 바르고, 그 위에 수란을 터뜨려볼까하고 산건데....
요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먼저해보게 됬네요 ㅋ.
만드는 법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토마토 페이스트 대신에 바질페스토를 사용한게 차이점! 매우! 간단합니다.
새우를 넣을까 조갯살을 넣을까 고민하다가....
요거하면서 감바스도 동시에 만들어서 패스!.
걍 버섯과 마늘, 양파를 베이스로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었네요 ㅋ!
이때 페페로치노 사면서 같이 바질페스토도 작은걸로 한병 구입했습니다.~
자, 그러면 한번 시작해볼까요~
요리재료
필수 : 파스타 면, 바질 페스토, 올리브오일
선택 : 파마산 치즈, 양파, 버섯
요리시작
고수보다야 약하지만 독특한 향이 바질의 묘미죠~ ㅎㅎ
다음에는 바게트에다 발라먹는 후기를;;;
(바게트 피자 만들어보면서, 해먹어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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