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남은 감자로 만든 감자햄 볶음
2020. 4. 21. 16:0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오전에 간단한 반찬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이날 냉장고 속 감자가 딱 하나 남아 있어서리 간만에 감자햄볶음을 해봤습니다.
때마침 당근이랑 양파고 있고, 선물받은 리챔 작은 사이즈도 하나 있었네요 ㅋㅋ
스팸으로 해야 맛나지만.... 뭐 리챔도;;
개인적으로 결혼 후 가장 처음에 했던 요리가 감자햄 볶음이라 기억에 남는군요 후후.
이때 보니까 양조절 못해서 감자랑 양파를 엄청 많이 쓴것 같은데,
지금은 걍 깔끔하게 감자 1개랑 양파 반개, 당근 몇조각으로 만들었네요 ㅎㅎ.
동일한 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햄량이 많다는 것~! ㅋ
자 만나보시죠~
지금이나 예전에나 밥 반찬으로는 맛있네요 하하. (사실 이게 감자처리보다 햄처리에 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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