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구워먹는 삼치구이로 저녁 한끼 뚝딱~
2020. 6. 22. 15:10ㆍ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이번 후기는 삼치구이 입니다!
와이프가 깔끔한걸 먹고 싶다고 해서 해동삼치를 사다놓았더라구요.
(물론 굽는건 제가....)
삼치는 처음 구워보는거라 간단 후기 한번 남겨봤네요 ㅎㅎ.
양념없이 단순히 밀가루로 앞뒤로 덮은 후에 기름으로 튀겨주었습니다~!
삼치가 맛이 깔끔하긴한데,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맛이 없더라구요.
좀 맛을 느낄려면 와사비 간장이라도 만들어서 찍어먹어야 좀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발라먹기에도 꽤 편한 생선중에 하나입니다~! (가자미가 1위가 아닐까... 싶네요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죵!
요렇게 간단하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생선구이는 하고나면 냄새빼랴.... 후라이팬 청소하느랴, 뒷정리가 바뻐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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