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의 끝판왕! 탕볶밥, 안양 비산동 북경
2022. 8. 30. 09:10ㆍ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가끔 혼밥의 끝판왕이 뭔가 고민을 하다보면, 나오는 결론은 바로 탕볶밥이더라구요.
짜장밥에 계란 + 짬뽕국물, 여기에 탕수육까지 모두 만원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메뉴!!
주문해서 먹자니 뒷처리도 귀찮고 해서,
산책겸 나가서 먹었습니다. ㅋ
요날은 주말 나가서 혼밥하고 온 간단 후기입니다~!
가게명은 북경!! (누가봐도 중국집)
배달비도 무료이고, 배달가격이랑 매장에서 먹는 가격이랑 큰 차이 없는 곳입니다.
(심심해서 웨이팅하면서 배달앱 가격이랑 비교해봤는데, 오히려 저렴한 짜장 같은 메뉴는 가격이 같더라구요 ㅋ)
대신 혼밥하면 음료수를 추가해야만 배달이 가능 ㅎㅎ
* 가격대를 맞춰야 가능!
아무튼 전 뒷처리 귀찮아서 걍 매장가서 이른 오전에 먹었네요.
(전날 먹은 술 해장겸 ㅋ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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