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바라보는 서울! 63빌딩 전망대와 63아트

지난번에 아이와 함께 어딜갈까 하다가, 63빌딩을 찾아갔습니다.

아쿠아플라넷63을 즐기고나서의 코스는 63전망대에 올라가는 것!

 

어느 순간부터 63빌딩 전망대라기 보다는 63아트라고 전시를 항시 하더라구요.

어렸을때 60층 전망대 구경한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전망대 공간은 줄어들고 전시회 공간이 대폭 늘었더라구요.

 

뭐, 아기가 전시회에 뭔 관심이 있겠냐만, 60층에서 보는 서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방문해봤습니다.

63아트 60층 이용시간은 10:00~20:30(입장마감 20:00)이니 참고!

* 7시쯤 올라가서 밤이 빠른 계절에 가면 서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음

 

2022.11.20일까지는 에릭요한슨 전시회가 진행되었고,

2022.11.21 - 12.08 사이는 휴관후에,

2022.12.09 - 2023.10.29 동안에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을 주제로 전시를 시작합니다.

 

몇 달전 제가 갈때는 에릭요한슨 전시회였네요~!

현재 전시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용

기획전시 | 63스퀘어

전시 공간이 살짝 미로처럼 되어 있었는데, 아이는 뛰어다니느라 정신 없더라구요.

전 따라 다니느라 정신 없고 말이죠 후후.

 

처음 올라가서 아기랑 같이 서울 구경하다가 한바퀴 돌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역시 여기 하이라이트는 엘레베이터 타면서 바깥보는 맛이죠 후후.

 

간김에 63빌딩 60층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사진좀 남겨봤습니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이 더 싸니 참고. 네이버로 검색해보세요~

63아트! 60층 전망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짜잔~ 위에서 시원하게 강북이 한눈에 보입니다.

저희 아기도 물끄러미 ㅋ

이게 진짜 제 기준 예술적인 샷 ㅋ. 저 보이는 곳은 그 유명한 용산 공터 ㅋ. 신용산역 부근입니다.

아기도 저쪽에 올라가서 물끄러미 ㅋ

요런 느낌 너무 좋더라구요 ㅎ

원효대교 쪽. 학생때 용산에 갈라고 버스 정말 많이 탄 곳 ㅋ

여기서부터는 사진찍지 못해서 구경만하면서 지나갔습니다 ㅎㅎ 기억나는건 달모양이 있는 포토존이 있었음요 ㅋ

요런것도 있었는데,

이런 아기들 글들이 ㅋㅋ 너무 귀여워서 찰칵. 근데 유치원 가는게 놀러가는거 아니었나? ㅋ 집에서 더 신나게 노는 아이인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