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벚꽃시즌에 가족이 함께 인천대공원에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이 첫 방문이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다녀왔네요 ㅎㅎ
공원이 꽤 크고 볼거리도 많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앞으로 계절마다 오자고 합의 완료!!
이날도 오래 머물었는데, 2 / 3정도만 보고 왔네요;;
저희 가족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인천수목원
꽤 넓게 되어 있는데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계절마다 다르게 필껄 생각하면 분기마다 들려도 될 것 같았습니다.
이날은 살짝 유럽이나 미국 감성 터지는 분위기에서 사진도 찍고 좋았네요~!. 수목원도 넓고 길어서 다 보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장미원도 이쁘게 다듬어 놓았는데, 둘러보니 꽤 많은 종류를 심어놓았더라구요.
다음 장미 구경은 여기서 하기로 결심 ㅋ
온실도 있는데, 생각보다 넓습니다. 천천히 맑은 공기 마시면서 걷기에 진짜 좋더라구요.
편의점도 구역마다 잘되어 있어서 사람도 바글바글합니다~
* 어찌 최근에 다닌 공원은 편의점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ㅎㅎ
인천대공원 안에 어린이 동물원이 있긴한데, 정문 주차장에서부터 꽤 멀어요.
그래서 이날은 못가봤는데,
찾아보니 주차를 어린이 동물원 앞 길가에다가 하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더 와서 동물원을 가볼 예정~!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