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고 술 생각날때는 역시 육회! 수촌마을 명품육회
2023. 10. 5. 09:10ㆍ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배부를때 생각나는 안주는 역시나 회 아니면 육회!
지난번에 수촌마을에 친구와 만났다가 간단하게 술안주로 뭘 할까 하다가 육회집을 골랐습니다.
상호명은 명품 육회!
사장님 혼자 하시는 것 같은데 엄청 바뻐보이시더라구요~.
탕탕이도 판매하고 있는데 저희는 첫 방문이라 기본 육회에 계란말이를 추가해봤습니다.
치즈계란말이가 9,000원인데, 개인적으로 요 메뉴가 엄청 맘에 들었네요.
나오는데 꽤 오래 걸리긴하는데, 모양도 괜찮고 맛도 좋습니다.
아마 약불에 정성다해서 길게길게 만드시는 것 같은데, 양도 꽤 많더라구요~
기본으로 소고기무국도 나오는데 조합도 괜찮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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