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흑돼지 먹으러 간 육값하네 찐 후기

2024. 3. 10. 15:30신럭키 프로젝트/제주도 여행특집

지난번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첫날 차를 몰고 오래 이동하느라 숙소에 늦게 도착에서, 저녁을 밤중에 먹게되었네요.

카카오맵으로 검색하다가 들린 곳입니다 후후.

 

산에서 내려오는 쪽에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는게 장점!

그외는... 음;;

갔다와서 조금 기분이 그런게... 카카오맵에 홍보 글들이 잔뜩 있어서리...

후기 갯수만 보고 기대하고 가시게되면 낭패니 참고.

* 동일한 홍보사진들로만 작업을 친게 너무 티나서....;;

 

뭐 사실 요 동네 부근에 밤에 영업하는 곳도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없었긴했네요 ㅎㅎ.

가격은 비싼편이긴한데, 흑돼지라 비싸다고 쳐도.. .반찬들이 많이 부실.

(반찬들도 겁나 차갑고;;;)

뭐 그래도 밤중에 나와서 고기 구워먹는 맛은 있었네요~

 

밤중에 저희처럼 늦게 갈 곳 없어서 온 가족들이 2팀 정도 있었네요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대략 요런 입구에 요런 상차림. 
메뉴는 대략 요렇습니다~! 저희는 오겹살 / 목살 / 항정살 요정도~
오겹살과 목살! 아이가 목살은 잘 먹더라구요 ㅎㅎ.
하루종일 놀다와서 그런지, 고기맛은 괜찮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