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이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타요키즈카페 안양평촌역점

요즘 일요일 오후에 사람이 좀 없을때 아이랑 키즈카페를 놀러다니고 있는데,

요날 방문한 곳은 평촌역 부근에 있는 타요키즈카페입니다.

 

기존에 타요키즈카페 보라매점은 이미 방문해봤고 꽤 우호적인 평이었는데,

이곳 안양평촌역점은 첫방문!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꽤 좋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일하시는분도 친절하고, 구성도 알찹니다.

 

기존 보라매점도 구성이 알차서 맘에 들었는데, 여기도 그렇더라구요.

컨셉은 동일해서 다양한 색상과 타요에 나오는 케릭터를 잘 활용한게 포인트!!

 

가격은 주말기준 어린이 15,300원 (2시간), 어른 4,500원.

* 요정도면 요즘치고는 꽤 저렴한 편!

 

2시간 풀로 놀고 왔고,

큰 건물에 있어서 주말 주차도 엄청 쾌적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5층에 위치했고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용요금 확인~

신발장부터 아기자기! 입구부터 알록달록한 색상이!

포토존에서 사진도 좀 찍어주고, 들어가니 자전거 타는 공간과 정글짐이 보이네요 ㅎㅎ

요것도 빙글빙글 자리에서 도는 기구(왼쪽), 오른쪽에서는 자전거 타는 연습 가능!

그림그리는 곳과 볼풀 까지!

왼쪽 위에는 대포쏘는 것도 있어요~. 우측에는 더 어린아이들 발로 끄는 버스 타는 곳. (자전거 아님)

왼쪽은 만화보는 공간 ㅎㅎ. 우측은 더 들어가면 꽤 큰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요렇게 유아존이 따로 있고, 큼지막한 방방도 있습니다!

구석에는 요렇게 장애물 통과하는 곳도 있고, 인형의 집도 있구요

타용 장남감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우측은 유아용 방방!

요것도 꽤 재미난 기어 장난감. 우측에는 블록들이 있습니다.

요즘들어 키즈카페에서 자주보이는 스타벅스 머신! (안에는 캡슐들로 나오는 건가... ㅎㅎ) 뽀로로 음료좀 사주고 다시 놀러 ㄱㄱ.

블럭으로 숫자 하루종일 만들고.... 듀플로 가지고 놀기만해도 1시간은 금방이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