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 18레벨 체험기 - 잔인하지만 빠져드는 매력!
2010. 5. 4. 00:02ㆍ잡다한 이야기들/게임도 이야기다, 문화다
드디어 1차 맥시멈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저도 참여하여 게임을 즐겼습니다.
하루종일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가능한 시간대에 즐기다 보니, 18 Lev까지 밖에 못찍었습니다. ㅠ.ㅜ;
그래도 이전 포스팅에서 이론으로 예습하고, 스토리를 살펴본것에 비해 직접 게임을 즐겨보니 여러가지로 느껴지는 점들이 많았습니다.
2010/04/29 - [Review/Game] - 맥시멈 테스트 예습하자~! 야성적인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
2010/04/22 - [Review/Game] - 2010 MMORPG 기대작, 에이지 오브 코난을 말하다.
이번 포스팅에는 게임 속의 이야기들과 몇 가지 겪어본 시스템들에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ㅋ~!
먼저 이 게임을 소개시키기전에 알아야할 것은,
[18세 미만 이용 불가] 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언어의 부적절성, 폭력성, 약물, 선정성으로 18세 미만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게임내 내용을 들여다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피가 낭자하고, 욕도 좀 나오고, 선정적인 언어 및 단어가 나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페이탈리티]라는 기능이 있어, 적을 죽였을 때, 랜덤으로 Finsh 장면과 함께 모니터에 피가 튀는 모습이 연출되거나, 스토리상 창녀가 등장하여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뭐 이건 아래에 차례로 언급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게임으로 들어가볼께요~!
일단 설치를 해봅니다.~
설치를 처음하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게 21.17GB 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을 필요료 합니다.
설치하기 위한 기본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딱 보면 큰 요구사항은 없는데 역시 HDD부분에서 엄청난 용량을 잡아먹는군요 ㅎ
전 에이지오브코난 설치 때문에 HDD를 하나더 구해서 기존에 있던 영화들을 전부 옮겨버리는 부수적인 일도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위에서 보시다시피 다운로드하는 것에 대해서만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근데 그만큼 많은 용량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화려한 그래픽과 큰 맵, 방대한 스토리를 의미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리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뭐 게임 플레이후 실망하지도 않았습니다. ㅋ)
게임을 시작하면 , 먼저 캐릭터를 설정해야겠죠~ㅎ
<세세하게 캐릭터의 특징들을 설정가능 -> 이번에 추가된 동양인 모델인 키타이족을 선택>
게임의 시작은 배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배는 표류되기 직전이며 이곳에서 캐릭터를 생성하게 되고, 스토리가 시작되게 됩니다. 처음에는 곰주술사를 하려다가 조틀리의 사자로 바꿨습니다.
이 녀석은 마법사 계열로 마법사인 주제에 양손검을 들고 다니며 불속성에 관한 콤보와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워크레프트3에 나오는 데몬헌터의 메타모포시스] 처럼 변신해서 공격력과 체력등을 강화시키는 능력이 있어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ㅋ
(근데 막상 키워보다 보니, 마법사는 역시 마법사인지라 천 계열밖에 못입어서 몸빵은 힘듭니다. ㅠ.ㅜ, 사냥할때도 힘들고 컹)
노예들이 탄 배가 표류하고, 주인공(저는 Shinlucky~!)은 어떤 해안으로 파도에 휩쓸려가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때 등장하는 어떤 흑인. 나와서 운명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어디로 가보라고 알려줍니다.
기억을 잃은 정신없는 주인공은 자신이 누군지 알기 위해, 기억을 되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알려준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 ㅎ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전투시스템을 적응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6렙 정도 찍고 나니 이제 좀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어떤 여인을 구해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 여인은 후에 도착하는 도시 토다지에서 또 만나게 됩니다.~!
정글을 헤메다 보면 타락한 도시라고 불리는 토다지에 도착합니다.
이게임의 매력중의 하나라고 뽑을 수 있는 것이 대화할 때 케릭터 및 NPC에게 줌인되어 대화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디테일도 정말 뛰어나고 흡사 영화를 보는 장면이라고나 할까요?
위 사진만으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게임내에서는 저 대머리 할배의 머리를 자세히 보면 벗겨진 부분에 잔털이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 설정은 고급입니다.)
그만큼 세부적인 디테일에 신경썼다는 것이겠죠 ㅋ
아직 처음 마을의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꽤나 탄탄한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거기다 시나리오는 운명퀘스트라는 특수한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재미를 더해갑니다.!! (이건 조금 후에! 자세히)
그리고 대화에 따른 분기도 은근히 존재하는데, 하는 말에 따라 보상을 더 얻거나 포인트를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의로운 쪽으로 대화를 진행할지, 악한 쪽으로 진행할지 참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ㅋ
도시 토다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조금있으면 전쟁이 몰아칠 것이고, 용암 앞에 마을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ㅋ
이곳에 들어가면 미니맵이 지저분해질 정도로 많은 퀘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퀘스트를 좀 많이 받아놓았다가 한번해 수행하는 요령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쓸데없이 같은 곳에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하니까 말이죠! (와우 하듯이)
뭔가 평화로운듯한 마을의 모습!
(하지만 현실은 네크로맨서들이 데리고 다니는 구울등 소환수 때문에 그렇지 않다. ㅠ.ㅜ;;)
아직 옷에 실타래(?) 겨우 하나 걸친 주인공은 우측에 보이는 수많은 퀘스트들을 하러 분주하게 뛰어다닙니다. ㅋ
아무래도 사제 계열이라 긴 천 로브를 입고 있습니다. 근데 언밸런스하게 뒤에는 양손검을 갖고 있는 조틀리에의 사자.~
재미있는 기능중에 등반이라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산이나 높은 곳을 지형의 물건을 이용해서 오르거나 내려가는 기능입니다.
개인의 특성중에서 일정 포인트를 투자해야하고, 이를 이용하면 특수 맵을 꽤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표현해주는 그래픽도 꽤나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굳이 계단이 아니라도 요렇게 바위를 이용해서 내려오기도 합니다. ㅎ
(주변을 마우스로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 전에도 이야기 해 드렸던 폭력성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 [페이탈리티]라는 기능은 처음에는 그냥 뭐 좀 잔인하겠지 했는데 모니터에 피가 튈 정도로 자극적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모니터에 피빛이 물듭니다.
랜덤으로 발생하는 기능인데 이때는 스테미나가 올라가는등의 이점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각 직업 특성마다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조틀리의 사자는 머리를 동강 자르거나 바닥에 쓰러뜨린후 두동강 내거나 불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등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통쾌하기 보다는 약간 속이미식거리는 ㅠ.ㅜ;)
동강난 적. 스크린에 뭍힌 피빛장면이 참 이색적이고 새롭습니다.!
이 녀석은 마법사 계열로 마법사인 주제에 양손검을 들고 다니며 불속성에 관한 콤보와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워크레프트3에 나오는 데몬헌터의 메타모포시스] 처럼 변신해서 공격력과 체력등을 강화시키는 능력이 있어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ㅋ
(근데 막상 키워보다 보니, 마법사는 역시 마법사인지라 천 계열밖에 못입어서 몸빵은 힘듭니다. ㅠ.ㅜ, 사냥할때도 힘들고 컹)
노예들이 탄 배가 표류하고, 주인공(저는 Shinlucky~!)은 어떤 해안으로 파도에 휩쓸려가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때 등장하는 어떤 흑인. 나와서 운명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어디로 가보라고 알려줍니다.
기억을 잃은 정신없는 주인공은 자신이 누군지 알기 위해, 기억을 되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알려준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 ㅎ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전투시스템을 적응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6렙 정도 찍고 나니 이제 좀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어떤 여인을 구해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 여인은 후에 도착하는 도시 토다지에서 또 만나게 됩니다.~!
정글을 헤메다 보면 타락한 도시라고 불리는 토다지에 도착합니다.
주목 :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 - 이야기에 기반한 몰입도 있는 게임진행! |
이게임의 매력중의 하나라고 뽑을 수 있는 것이 대화할 때 케릭터 및 NPC에게 줌인되어 대화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디테일도 정말 뛰어나고 흡사 영화를 보는 장면이라고나 할까요?
위 사진만으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게임내에서는 저 대머리 할배의 머리를 자세히 보면 벗겨진 부분에 잔털이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 설정은 고급입니다.)
그만큼 세부적인 디테일에 신경썼다는 것이겠죠 ㅋ
아직 처음 마을의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꽤나 탄탄한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거기다 시나리오는 운명퀘스트라는 특수한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재미를 더해갑니다.!! (이건 조금 후에! 자세히)
그리고 대화에 따른 분기도 은근히 존재하는데, 하는 말에 따라 보상을 더 얻거나 포인트를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의로운 쪽으로 대화를 진행할지, 악한 쪽으로 진행할지 참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ㅋ
도시 토다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조금있으면 전쟁이 몰아칠 것이고, 용암 앞에 마을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ㅋ
이곳에 들어가면 미니맵이 지저분해질 정도로 많은 퀘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퀘스트를 좀 많이 받아놓았다가 한번해 수행하는 요령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쓸데없이 같은 곳에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하니까 말이죠! (와우 하듯이)
뭔가 평화로운듯한 마을의 모습!
(하지만 현실은 네크로맨서들이 데리고 다니는 구울등 소환수 때문에 그렇지 않다. ㅠ.ㅜ;;)
아직 옷에 실타래(?) 겨우 하나 걸친 주인공은 우측에 보이는 수많은 퀘스트들을 하러 분주하게 뛰어다닙니다. ㅋ
아무래도 사제 계열이라 긴 천 로브를 입고 있습니다. 근데 언밸런스하게 뒤에는 양손검을 갖고 있는 조틀리에의 사자.~
재미있는 기능중에 등반이라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산이나 높은 곳을 지형의 물건을 이용해서 오르거나 내려가는 기능입니다.
개인의 특성중에서 일정 포인트를 투자해야하고, 이를 이용하면 특수 맵을 꽤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표현해주는 그래픽도 꽤나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굳이 계단이 아니라도 요렇게 바위를 이용해서 내려오기도 합니다. ㅎ
(주변을 마우스로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주목 : 에이지오브코난의 폭력성과 선정성에 대한 이야기~! |
이 전에도 이야기 해 드렸던 폭력성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 [페이탈리티]라는 기능은 처음에는 그냥 뭐 좀 잔인하겠지 했는데 모니터에 피가 튈 정도로 자극적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모니터에 피빛이 물듭니다.
랜덤으로 발생하는 기능인데 이때는 스테미나가 올라가는등의 이점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각 직업 특성마다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조틀리의 사자는 머리를 동강 자르거나 바닥에 쓰러뜨린후 두동강 내거나 불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등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통쾌하기 보다는 약간 속이미식거리는 ㅠ.ㅜ;)
동강난 적. 스크린에 뭍힌 피빛장면이 참 이색적이고 새롭습니다.!
<오른쪽 가운데가 저의 비석>
부활 후유증이라는 시스템도 재미있습니다.
특별히 와우랑 비교한다면, 후유증으로 능력치가 감소하는 건 같습니다만,
에이지오브코난은 자신이 시작지점에서 산채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곳으로 가서 그곳에 남아있는 묘비를 클릭하면 후유증이 없어집니다. 또한 후유증은 한번이 아니라 중복되어서 나오기도 해서 주의가 요망됩니다. ㅋ
토다지의 마을은 스트롬이라는 포악한 지배자와 미스렐이라는 마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마녀 미스렐이 마법을 이용해서 스트롬을 정신지배한 것인데, 어느날 스트롬이 어떤 고대 유물의 발견으로 그 지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와 다투게 되죠.
요런 애매한 둘의 관계에서 주인공은 마녀의 수련생으로 들어간후, 간첩역할을 합니다.
사실은 토다지 마을의 저항군에 속해있어서, 미스렐과 스트롬을 둘다 물리칠려고 하는 것이죠 ㅋ!
특별히 와우랑 비교한다면, 후유증으로 능력치가 감소하는 건 같습니다만,
에이지오브코난은 자신이 시작지점에서 산채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곳으로 가서 그곳에 남아있는 묘비를 클릭하면 후유증이 없어집니다. 또한 후유증은 한번이 아니라 중복되어서 나오기도 해서 주의가 요망됩니다. ㅋ
토다지의 마을은 스트롬이라는 포악한 지배자와 미스렐이라는 마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마녀 미스렐이 마법을 이용해서 스트롬을 정신지배한 것인데, 어느날 스트롬이 어떤 고대 유물의 발견으로 그 지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와 다투게 되죠.
요런 애매한 둘의 관계에서 주인공은 마녀의 수련생으로 들어간후, 간첩역할을 합니다.
사실은 토다지 마을의 저항군에 속해있어서, 미스렐과 스트롬을 둘다 물리칠려고 하는 것이죠 ㅋ!
<왼쪽이 스트롬이라는 녀석, 우측이 미스렐이라는 마녀!>
약간 복잡한 듯한 이런 스토리는 굳이 찾아보려고 하지 않아도,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퀘스트 및 인물대화가 정말 영화처럼 흘러나가기 때문에 몰입도가 정말 높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완벽한 한글화와 다수의 성우 지원.!!!
지금까지 해본 국산 게임중에 가장 성우가 잘 지원된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조차 들더군요 ㅋ
위 모습은 지도모습으로 퀘스트(J)를 켜놓고 지도와 함께 보면서 찾아가면 뭐든지 쉽게 깰수가 있습니다.
마치 와우의 퀘스트헬퍼나 애드온 처럼 기본적으로 그 기능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혼자 퀘스트 하기 너무도 편하다라]는 평이 있는 반면에 [뭔가 난잡하고 정신없는데 쓸데없이 복잡한 미니맵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전자라고 생각되는군요^_^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위와 같이 무서운 장면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ㅋ
주목 : 요런 사소한 것에 주관적이고도 개인적인 감동~! |
위 모습에서 왼쪽은 전투전의 보통상태의 모습이고, 우측은 전투자세를 취했을때의 모습이다.
둘의 모습이 매우 다르지 않은가?
에이지오브코난은 이렇게 각 상황에 따른 묘사를 너무나 잘 표현해 내었다.
요런거 발견하고는(별거아니지만 ㅎ) 저는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ㅋ
위 모습은 스킬창과 트리를 나타낸 것입니다.
왼쪽과 우측은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 및 콤보 능력을 말하며 이는 가져다가 아래 슬롯에다가 사용하면 됩니다.
와우랑 비슷하게 Shift+1 ,Shift+2로 슬롯창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요건 약간 가물 ㅠ.ㅜ; Ctrl 이었나..)
가운데 모습은 20Lev 부터 사용할 수 있다던데, 2차 맥시멈테스트에서 좀더 해봐야될 듯 합니다. ㅋ
디아블로나 기타 일반 MMORPG처럼 스킬트리창도 존재합니다.~! 전 화신쪽에 대폭 투자중!ㅋ
마지막으로 18 Lev status 인증샷입니다.~
뭐 제가 18 Lev라고 절대 높거나 잘한 사람은 아닙니다.
대화창에 보다보면 30 후반 Lev도 꽤나 보이더군요. 소문에 의하면 1차기간에서만 60 Lev 찍었다는 분들도 있으니 전 그에 비해면 세발의 피죠.
하지만 전 다른 누구보다도 게임 그래픽과 스토리를 물씬 느끼며 재미있게 게임을 진행하였다고 자부합니다.
20 Lev까지는 키워보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더군요 ㅠ.ㅜ;
이제 운명퀘를 하면서 토다지 마을을 난폰한 군주들로부터 해방시키는게 바로 다음 퀘스트인데, 1차 맥시멈테스트 기간이 끝나버렸군요 ㅠ.ㅜ; 이걸 끝내야지 다른 마을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흙
아이템도 좀 비쥬얼 있는 걸로 착용해보고 싶었는데 썰렁하게도 터번과 로브 하나가 다군요 ㅋ
아무튼 다음 2차 맥시멈테스트 때는 이 정글 및 용암 마을 말고 다른 곳으로 언넝 이동해보면 얼마나 잘 꾸며놓았는지 감상해 보고 싶어집니다. ㅋ
그럼 다음의 마지막 포스팅에서 토다지 마을을 해방시키는 운명퀘스트와 또 다른 특징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
<마지막 짤방 ㅎ - 왼쪽은 변신중인 주인공(그닥 멋지진 않네욬) 우측은 마법시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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