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가고 또 한주의 시작 ㅠ.ㅜ;
2011. 5. 23. 00:32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음, 이번주도 이렇게 흘러가버렸군요.
전 나름 재미있으면서도 푹쉬면서 보냈습니다.
금요일에는 모교 축제도 다녀왔고,
토요일에는 인사동을 다녀왔고,
금요일에는 관악산을 다녀왔네요. ㅋ
지금 생각해보니 꽤나 싸돌아다녔군요. 다행히 주말에는 조금 잠을 푹잘 수 있었습니다.
요즘 주중에는 도통 집에서 잠을 자질 못했습니다.
매번 늦은 저녁에 포스팅꺼리가 있어서 작성을 할려고 컴퓨터를 켜놓고,
잠깐 잠에 들었다가 눈을 떠보면 아침인 적이 많았네요.
그리고 컴퓨터는 계속 껴져있고 ㅠ.ㅜ;
차라리 푹잘려면 컴퓨터랑 전원플러그 다 끄고 침대에 누우면되는데,
항시 컴퓨터를 켜놓고 어설프게 자니더 피곤하더군요.
뭐 근데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잠든것이 애초에 피곤해서 그런것이긴 합니다. ㅋ
아무튼 한주의 시작이군요.
이번주는 주중이 정말 바쁠 것 같네요.
직장일도 그렇고 책리뷰를 하나 써야하는데, 아직 다 못읽었네요.
거기다가 토익 인강도 들어야하고....
뭐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이 재미있게 보낼랍니다.
모두 한주 즐겁게 시작하셔요 ㅎㅎ
※ 짤방은 홍익대 축제 마지막날 주점!
확실히 졸업하고 나니 별로 흥도 안나고 기분도 그냥 그렇더군요.
그냥 선배님들 만나러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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