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빚.
2011. 5. 24. 01:20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728x90
반응형
푸핫, 오늘 어머니께서 저에게 2,000만원의 빚이 있다고 하는군요.
대학교 등록금이라고 하십니다.
후우, 뭐 앞으로 돈 생각없이 쓰지말고 꼬박꼬박 모아서 2년내로 직장생활하면서 갚아야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적금을 하나 더 들어야겠습니다. ㅠㅜ;
허리띠가 점점 가늘어지는군요.
그렇다고 목이 조여오는건 아닙니다. 3년내로 갚으면 되니 차근차근 모아야겠네요.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시기 좀 미안하셨던 것 같던데,
전 뭐 아무렇지도 않군요.
이로써 제 용돈이 다시 절반으로 줄어드는군요 ㅎㅎ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 짤방은 벚꽃이 만연할 때, 한밤중에 찍어본 벚꽃. 한밤중에도 길이 밝아 보입니다. ~
잎이 많이 난 걸 보니, 벚꽃 진짜 철은 지난 사진인듯 싶네요.
'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껀 많은데 침대에 누우면 잠이 사르르 오네요. ㅠ.ㅜ (12) | 2011.06.09 |
---|---|
아아악~! 질렀습니다. 이게 바로 카드의 무서움? (7) | 2011.05.26 |
인생이 빚. (14) | 2011.05.24 |
주말은 가고 또 한주의 시작 ㅠ.ㅜ; (10) | 2011.05.23 |
오랜만에 끄적, 요즘 이야기! (17) | 2011.05.16 |
주중의 시작~!, 한주가 순삭이네 ㅠ.ㅜ; (34) | 2011.04.18 |
카테고리 "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의 더 많은 글 보기
다들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빚을 지고 나오게 되나 봅니다. ^^;;
아아..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ㅠ.ㅜ
조금 안타깝지만 힘내서 열심히 학교 다니자구요^^
화이팅 하세요!
헛 전 학교 졸업했습니다. ㅎㅎ
공부도 하고 열심히 사시는군요. 어머니 마음을 이해해주시니 더 좋으네요.
보람된 하루 되세요.^^
사회에 나오니까 사회가 그 목을 조여주더라구요
정말 사회생활을 하기도 전에 빚이.. 인생은 빚인 현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에효 반값등록금 어쩌고 하더니만 ㅠ.ㅜ
힘내세요!!!
요즘은 대학 다닐때부터 빚을 안고 시작해야하는 세상인가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진정 열심히 사시는 분인것 같네요~
지금보다 미래에 더 밝고 건강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빚이 빛이 되는 순간까지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입니다1!!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