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빚.
2011. 5. 24. 01:20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푸핫, 오늘 어머니께서 저에게 2,000만원의 빚이 있다고 하는군요.
대학교 등록금이라고 하십니다.
후우, 뭐 앞으로 돈 생각없이 쓰지말고 꼬박꼬박 모아서 2년내로 직장생활하면서 갚아야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적금을 하나 더 들어야겠습니다. ㅠㅜ;
허리띠가 점점 가늘어지는군요.
그렇다고 목이 조여오는건 아닙니다. 3년내로 갚으면 되니 차근차근 모아야겠네요.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시기 좀 미안하셨던 것 같던데,
전 뭐 아무렇지도 않군요.
이로써 제 용돈이 다시 절반으로 줄어드는군요 ㅎㅎ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 짤방은 벚꽃이 만연할 때, 한밤중에 찍어본 벚꽃. 한밤중에도 길이 밝아 보입니다. ~
잎이 많이 난 걸 보니, 벚꽃 진짜 철은 지난 사진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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