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에서 즐기는 순대국 한그릇!, 구수한 국물로 라이딩후 하루를 마무리!!

2011. 12. 9. 10:40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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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순대국집입니다.
그렇게 크거나 유명한 곳은 아니고, 동네에 있는 조금은 허름한.... 하지만 사람들은 많이 가는 그런 곳입니다.
이말인 즉슨, 맛집이 아니라 먹어본 집 이야기라는 말씀 ;)

처음에는 별로 갈생각이 없었는데, 친구녀석이 [운동하고나서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었다]라고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어느날 일찍 퇴근후 자전거를 좀 타다가 늦은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ㅎㅎ


비쥬얼이 엄청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국물이 뽀얀 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6,000원으로 적당하고, 안에 들은 내장은 그냥 적당한 정도의 양.

5,000원 정도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녁 9시가 넘어서 갔는데, 아주머니가 힘들어 죽겠는 표정이었네요.
먹으면서 이야기를 좀 들어보니까, 아침부터 나와서 밤까지 하루종일 서있었다고 하십니다.
꾸준히 사람들이 오는 모양이군요.

그전에 여기 신대방역 이야기를 하자면, 언젠가부터 중국분들이 많이 살기 시작한 곳입니다.
신대방역쪽 동네 산이 있고, 다닥다닥 주택들이 뭉쳐있습니다.

그래서 양꼬치 집들도 은근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 그리고 신대방역하면, 역시나 닭꼬치를 빼놓을 수가 없네요!
예전에 한번 닭꼬치 포스팅을 했는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셔요 ㅎㅎ



메뉴는 순대국밥과 모듬, 술국등!
이 곳 지나가다보면, 반주하시는 분들, 또는 나이많으신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

이쪽 근처에서 순대국 먹으려면 이곳이 그나마 적당한 듯 해요.
날도 추워지는데 다음에 청하 한병이란 술국 하나 해야겠네요. ㅎㅎ

자, 그럼 빨리 눈으로 먹어볼까요? ㅎㅎ
 

"눈"으로 드셔보시기 전에 간단한 클릭한번(↑↑↑↑)으로 힘을 주세요. 더 맛있게 찾아오겠습니다.

   신대방역 "순대장터"의 위치를 알려드릴께요~!


신대방역 바로 앞에 한 곳!


요렇게 허름한 곳!
저쪽에 저의 애마, 자전거가 보이는군요 ㅎㅎ.

근처에 한자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흠흠.
가물가물 한데 저 초등학교때는 그냥 잡화 파는 곳이었던 기억도 나는군요. (확실하지 않아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순대국밥을 눈으로 먹어볼까요?


기본적인 찬들!!
깍두기보다는 김치가 더 맛깔스럽습니다.

순대국에는 역시 김치가 포인트이죠 ㅋ


제가 좋아하는 들깨도 듬뿍.
다대기도 요렇게 있습니다.

이날은 왠지 다대기를 넣어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 스타일대로 들깨를 뿌려서 구수하게 먹었습니다. ;)


자, 드디어 나온 순대국밥!
유난히 국물이 뽀얗군요. 보글보글 끓어서 나오는군요. 흠흠
어떻게 이런 하얀 국물이 나오는지 살짝 의구심이 들지만..... 아주머니 컨디션이 민감한 상황이라 패스 ㅋ


뽀글뽀글 끓는 모습을 한번 남겨보았습니다. ㅎㅎ


뭐, 일단 저의 취향대로 들깨가루를 듬뿍!!!
다대기는 않넣는 방향으로~~


순대국하면 따뜻한 밥한공기 빼놓을 수 없죠~


손순대가 따로 파는데... 음 이게 손순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닌것 같긴한데 흠흠..)
물어보고 싶었지만 아주머니 신경이 곤두서서 조용히 처묵 -.-;;


내용물은 1人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
그냥 가격에 비해 무난한 정도이군요.
그닥 특색은 없었습니다.
다만 신대방역 근처에 갈만한 순대국집이 없어서리 말이죠 흠흠~

아무튼 어느날 늦은 밤, 저녁으로 먹은 순대국이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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