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가넘으면 양념갈비가 2+1 서비스~. 신림역 강강술래!

2012. 5. 30. 10:22나가 먹는 이야기/서울에서 먹었당


어느날 저녁, 늦게 친구와 만날일이 있었네요.

차로 이동중이었는데, 

주차하기도 쉽고 들어가서 이야기도 할 장소가 필요하고 저녁도 먹을장소를 찾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바로 신림역 부근의 강강술래라는 고기집입니다.~


큼지막한 건물하나로 되어 있는 곳으로 회식하기에 딱 좋은 곳이기도 하죠.



친구녀석이 밤 9시 이후에 가면 념갈비 2+1 행사라고 하길래, 번뜩이며 찾아갔죠. ㅎㅎ

생각해보면, 고기집 포스팅도 참 오랜만이로군요 :)



메뉴와 가격대는 요렇습니다.

저희가 먹은 것은 술래양념구이 2인분! 그래서 +1 해서 총 3인분입니다. :)



뭐, 이렇게 나름 인증받은 곳이로군요



우오오, 이것이 바로 2+1 이벤트~.

밤 12시까지 영업도 하고 9시 이후면 1인분이 추가됩니다. ㅋ

그외 다른 구이류는 냉면을 주는 이벤트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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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드셔보시기 전에 간단한 클릭한번(↑↑↑↑)으로 힘을 주세요. 더 맛있게 찾아오겠습니다.

   "신림 강강술래"의 위치를 알려드릴께요~!



위치는 신림역쪽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알꺼에요 ㅎㅎ


이렇게 큰 건물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안양쪽 가는 길에도 하나 있던 것 같네요 ㅎㅎ


자자, 간만에 고기좀 눈으로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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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 본격적으로 술래양념구이를 눈으로 먹어볼까요?


남정네들이 모였으니 먼저 맥주를 한잔~!


기본찬들은 요렇게 양파와~


샐러드, 그리고 기타 무침 등등등~



그리고 나온 양념 갈비! 일부는 이미 불판위에~



요렇게 올라가 있습니다. ㅎㅎ

가격대비 꽤나 만족스러운 곳 :)



입이 세개에다, 양은 입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기에 냉면을 빠르게 주문!

간만에 냉면위에 갈비를 올려서 먹고 싶어 말이죠 ㅎㅎ



우오오, 고기들이 익어갑니다. ㅋ



옆에서는 밥시킬때 나오는 된장찌게가 나오는군요~



어디든지 양념갈비는 질이 좀 의심되서 잘 익혀먹는게 신조인지라!!

이대로 먹으면 맛은 있겠지만, 좀더 기다렸다가 안전하게 먹습니다.~



우오오, 상추에도 한쌈한쌈~!



냉면에 올려먹는 양념갈비야 말로 최고죠 ㅋ.

이 궁합은 정말 최고의 맛~ ㅎㅎ



아아, 제가 고기먹을때 제일 좋아하는 마늘기름구이??

가생이에 놓으면 익는데 시간이 걸려서 화력이 쎈 가운데에 배치!!

요건 언제 먹어도 질리질 않습니다. ㅋ



하아, 요거 참 맛있게 찍히지 않았나요? 

어서 하나 집어드셔보세요~



크어엉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죠기 보이는 계란으로 진정마무리가 되겠네요.

어휴, 배불러라 :)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매실차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나올 수 있었네요 허허.

늦은 저녁 고기먹을일 있으면 딱 가기 좋은 곳입니다. 추천~!

맛도 괜찮고 가격도 완전 마음에 들은 곳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