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낮에 즐기는 간식! 부추감자전~!

2020. 7. 13. 15:50만들어 먹는 이야기

이번 후기는 어느 비오는날 점심에 만들었던 요리! 부추감자전 입니다 ㅎㅎ.

원래 와이프가 감자전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냉장고에 지난번에 사놓은 부추가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리;;

부추를 추가해서 부추감자전이되었습니다. ㅋㅋ

 

감자전도 요걸 갈아서 쫀득한 감저전을 만들 것인가?

슬라이스해서 식감있는 감자전을 만들 것인가?

고민하다가 전자로 선택!

(하지만 와이프는 슬라이스한 감자전을 원했었다는 후문 ㅋㅋ)

 

감자를 곱게 갈은 후에 부침가루와 부추를 섞어서 부쳐봤습니다.

확실히 식감은 쫀득하니 맛나고,

부추맛도 나는게 간장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었네요 ㅎㅎ.

 

감자에서 전분이 나와서 추가로 부침/튀김가루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한스푼정도 부침가루 넣어주는게 괜찮은 선택이었네요.

 

감자전이 확실히 식감도 좋고 맛있기는 한데....

감자 자르고, 믹서기등으로 갈고, 물빼고 하는 과정이 넘나 귀찮더라구요;;;

(이것도 사실 설거지가 더 번거로움 ㅋㅋ )

 

어렸을때 아무생각 없이 맛나게 먹었던..... 전 들에 대한 반성 ㅎㅎ.

 

암튼 열심히 부쳐서 오후 중 간식으로 우유와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

 


요리재료

감자, 부추, 청량고추, 부침가루,

소금, 후추, 식용유

 


 

와이프가 감자전 만들어 달라고.... 사다놓은 감자;;;
깨끗히 씻어서!!
감자칼로 쓱쓱... 아 빡시다..
곱게 갈아줄꺼라 서컹서컹~!
매직방망이라고 부르는데... 소형 믹서기 입니다. ㅎㅎ
잘 갈렸쥬~!
갈아준 후에는 물기를 쪽 빼줘야 합니다 ㅠ.ㅜ
요렇게 천에다가 쭈욱 짜면 물이 나와요. 아직 버리지 말고 나중에 부침가루등 추가할때 넘 뻑뻑해지면 조금씩 넣어주면 됩니다.
잘 갈리고 수분 제거한 감자 위에 부침가루 1T 투하~!
그리고 소금 후추 추가!
청양고추 반개도 잘개 썰어서 투하!
마지막으로 부추를 넉넉하게 썰어서 투하!!
비닐장갑을 끼고 주물럭 주물럭!
기름을 두르고 조그마하게 올려줍시다~!
오! 모양은 그럴싸!!
요렇게 완성!. 단순 부추전보다 식감이 훨씬 좋습니다. ㅎㅎ
지난번에 만둘어둔 부추양념장도 준비!!
노릇노릇한게 맛나게 구워졌네요 ㅎㅎ. 감자전 식감이 짱입니다 ㅋ.

 

감자전 식감에 부추향이 은근 맘에 들었네요 ㅎㅎ

확실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