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lucky in Seoul
No day But Today

Total :
Today :
Yesterday :
  • @ Shinlucky in Suwon
  • @ Shinlucky IT World
  • @ Shinlucky Archive
  • Shinlucky (4320) N
    • 나가 먹는 이야기 (1053)
      • 서울에서 먹었당 (457)
      • 안양에서 먹었당 (254)
      • 수원에서 먹었당 (125)
      • 광명에서 먹었당 (22)
      • 아무데서 먹었당 (80)
      • 차 한잔의 여유 (115)
    • 사다 먹는 이야기 (1203) N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185) N
      • 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480)
      • 빵이나 디저트, 간식 (173)
      • 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365) N
    • 만들어 먹는 이야기 (253)
      • 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 (206)
      • 누가 만들어준 이야기 (45)
    • 아이와 함께하는 이야기 (240)
      • 오늘은 어디를 갈까? (166)
      • 오늘은 뭐하고 놀까? (54)
      • 있으면 더좋은 육아템 (11)
      • 끝이 없는 육아 이야기 (3)
      • 신축 아파트 놀이터 탐방 (6)
    • 신럭키 프로젝트 (221)
      • 서울 냉면집 탐방기 (17)
      • 서울 떡볶이집 탐방기 (21)
      • 서울 국수집 탐방기 (32)
      • 울릉도_독도 여행특집 (11)
      • 폴란드 한달특집 (2)
      • 전라도&충청도 여행특집 (8)
      • 인천 월미도_차이나타운 특집 (5)
      • 수원 여행특집 (19)
      • 수원 탕 특집 (25)
      • 방구석 프로젝트 (26)
      • 제주도 여행특집 (17)
      • 진짜 간짜장을 찾아서 (38)
    • 잡다한 이야기들 (1023)
      • 이벤트 | 재테크 | 용돈벌기 (73)
      • 끝이없는 육아이야기 (40)
      • 자동차 | 운전 | 주차장 (116)
      • 각종 세미나와 전시회 (34)
      • 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174)
      • 게임도 이야기다, 문화다 (28)
      • 여기저기 떠도는 여행이야기 (110)
      • 책을 통한 감수성! (25)
      • 음악은 삶의 윤활류 (38)
      • 좋아하는 기타연주들 (10)
      • 기억나는 시와 글, 명언들 (4)
      • 웹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 (45)
      • IT기기에 관한 이야기 (137)
      • 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110)
      • 이것저것 잡다한 것 (66)
      • 스마트폰앱에 이야기들 (12)
    • 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276)
    • 블로그 소식 (51)
  • 홈
  • 방명록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Shinlucky in Seoul

컨텐츠 검색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이곳은 Shinlucky의 Web Logging 공간~!

신럭키 프로젝트(221)

  • 홍대 미미네 국물떡볶이! 새우튀김도 살아↑있네~

    2013.02.20
  • 당면떡볶이의 달달한 국물이 매력적인 영도분식! in 장승배기 영도시장~!

    2013.02.18
  • 경복궁 필수코스, 통인시장 명물 기름떡볶이! 원조할머니 떡볶이집

    2013.02.14
  • 용산역전 명물, 현선이네 떡볶이집 베이비 세트!

    2013.02.12
  • 시흥시장의 명물, 걸레만두로 유명한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2013.02.07
  • 안녕 울릉도!, 여행 마지막 3일차 이야기.

    2012.11.14
  • 울릉도 동남쪽 외로운 섬, 독도 땅을 밟고 오다. 울릉도/독도 여행 2일차 이야기

    2012.11.11
  • 울릉도 특미음식 전문점 "뭐무꼬"에서 먹는 홍합과 산채비빔밥!

    2012.11.04
  • 약초를 먹인 소, 울릉도의 약소를 찾아가다. 도동항 우미정에서의 꽃등심과 갈비살

    2012.11.02
  • 울릉도 도동항에서 한밤중의 풍경, 그리고 세꼬시와 소주한잔

    2012.10.26
  • 씹껍데기술? no 씨껍데기술! 울릉도 나리분지에서의 더덕전과 술한잔~

    2012.10.24
  • 울릉도에 짜장면 집이 있다? 없다?, 도동항의 유일한 중국집 독도반점

    2012.10.22
  • 울릉도 1일차 저녁, 제육복음과 물회! 그리고 호박막걸리와 함께하는 밤

    2012.10.20
  • 울릉도에서 먹는 명물 따개비밥 그리고 오징어 내장탕, 도동항 맛집 99식당!!

    2012.10.15
  • 울릉도/독도 여행 1일차. 도동항과 성인봉 등산!

    2012.10.13
  • 울릉도/독도 3박 4일 여행의 시작, 묵호항에서 보내는 0일차

    2012.10.03
  • 시원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쏩니다아 :), 서울냉면특집기념!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종료)

    2012.09.02
  • 만화 식객에 나온 그 냉면집. 오장동의 함흥냉면 전문점 신창면옥!!

    2012.08.29
  • 서울 매운냉면 5대 천왕중 한곳. 동묘역 낙산냉면을 가다!

    2012.08.27
  • 3대가 이어온 정통 평양냉면! 속이 깨끗해지는 육수! 장충동에 위치한 평양면옥

    2012.08.26
  • 먹다가 매운맛에 대한 트라우마가ㅠ.ㅜ.. 단계별 매운육수가 있는 깃대봉 냉면!

    2012.08.26
홍대 미미네 국물떡볶이! 새우튀김도 살아↑있네~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건 저도 꽤나 가보고 싶었던 홍대 미미네 입니다.제가 알게된건 신도림역에 있는 미미네인데, 본점은 홍대인지라 홍대로 출격!신도림은 디큐브씨티 지하에 조그만 부스에 있는데,홍대는 큰 건물 하나가 다 미미네로군요.미미네가 유명한건 국물떡볶이로 유명해진걸로 알고 있어요.그리고 새우튀김도 유명한다, 튀기는 기술에 특허도 등록하였더군요. 허허 신기해서 찾아보니, 등록되어 있네요.(뭐 당연한거긴 하지만 그냥 찾아보고 싶었네요. ㅎㅎ)특허정보검색 서비스에서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어요.대충 내용은 새우의 영양가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면서 본래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튀김가공방법!좀 살펴봤는데, 복잡해서 패스 ㅋ등록자가 정은아로 되어 있어 찾아보니, 미미네 대표로군요.검색하다가 허겁;;;; 월 1..

2013. 2. 20. 11:01
당면떡볶이의 달달한 국물이 매력적인 영도분식! in 장승배기 영도시장~!

이번에 같이 눈으로 먹어 볼 곳은 당면떡볶이 집입니다. ㅎㅎ장승배기역 쪽에 영도시장이 있는데, 그 안의 영도 분식이란 곳이죠.즉석떡볶이(반조리)가 아닌데도 당면이 들어간건 정말 특이합니다.뭐, 그 이유가 주문 받을 때마다 냄비에다가 일정 양씩 일일이 끓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주문후 그릇에 담긴 떡볶이를 보면 진짜 김이 모락모락 한참을 뿜는 현상을 보실 수 있어요. ㅋ저는 다 먹을때까지 김이 나서 사진찍기 곤란한 상황까지 ㅎㅎ이 날은 아마도 2012년 대선날이었을꺼에요.오후 3시쯤 들리게 되었는데, 들어가니 재료가 없다고 마감;;;;(아마도 떡이 떨어졌는듯 싶네요.)다행히 딱 저희 일행까지만 받고, 이후에 들어오는 분들은 모두 아쉽게 발걸음을 뒤로 하셨군요.이날 선거라 그런지, 사람들이 오..

2013. 2. 18. 09:04
경복궁 필수코스, 통인시장 명물 기름떡볶이! 원조할머니 떡볶이집

예전부터 한번 가야지 가야지 노래를 하다가,어느 쌀쌀한 주말 들렸던 곳!바로 통인시장의 원조할머니 떡볶이 집입니다.저도 다른분들의 글과 사진으로만 접하다가 마음먹고 찾아가봤습니다. ㅎㅎ아마, 가보시지는 안았어도 여기저기서 소문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고것은 바로 기름떡볶이 두둥!실제로 먹으면 미친듯이 느끼한 ㅠ.ㅜ 떡볶이 입니다.나름 유명한 통인시장인데, 이번이 초행길이로군요.요즘 시장도시락이라고 해서 유명하던데;; 주말은 안해요 ㅠ.ㅜ.언젠가 평일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TV에서 본건 큰줄 알았는데, 막상 둘러보니 꽤나 작더군요.일자로 되어있는 곳인데, 슬슬 걸으면서 구경해봤어요.원조 할머니 떡볶인데,막상 그 할머니는 뵙지 못했습니다. ㅎ(진짜 원조는 돌아가셨고, 지금 하시는 분이 2대. 3대..

2013. 2. 14. 13:08
용산역전 명물, 현선이네 떡볶이집 베이비 세트!

이번에 다녀온 곳은 용산역 앞에 있는 현선이네 떡볶이 집입니다.나름 매운 떡볶이로 유명하고, 가까운 거리인지라 주말 시간날때 친구녀석과 다녀왔군요.좀 오랜만에 용산역의 방문이로군요.처음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전의 허름한 건물들을 확 밀어버렸더군요.이전의 쌍팔년도 흑역사가 살아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이전에 사창가들이 위치한 곳이었죠. 없애려고 시도하다가 건물주들과 협상이 안되서 완전 공터로 몇 년간 방치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협상이 된 듯.)또 이전에 이 근처에 이런 분식이나 군것질 장사를 하시면서 생계를 유지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2년동안 장사할 수 있게 공간을 내어주었다는 기사를 본듯하군요.(정확히는 내주기보다는 이후에는 아무소리없이 나가라는 것이겠죠.)아무튼 이전의 모습은 볼 수 없..

2013. 2. 12. 08:47
시흥시장의 명물, 걸레만두로 유명한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음, 드디어 모아두었던 떡볶이 자료 대방출!이제 서울 떡볶이 투어의 시작입니다. ㅎㅎ뭐 정말 맛있는 곳도 있고, 별로인곳도 있을 터이지만 한번 입소문이나 자료들을 보고 찾아간 곳들을 이제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그 처음으로는 바로 금천구 시흥동 쪽에 있는 시흥시장, 그 안에 위치한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이란 곳입니다.제일 처음으로 이곳을 선정한 곳은.... 음 아무래도 집에서 가까워서 허허;자, 그럼 저조차도 기대했던 떡볶이 투어를 시작해보죠~이번 떡볶이 투어를 생각해보면서, 쌀떡볶이와 밀떡볶이의 차이점을 몸으로 체감하자~! 입니다.사실 먹어본집 블로거라도 꽤나 싸구려입인지라 그닥 구분이 안가서 말입니다.대신 지난번 냉면 투어로, 냉면에 대해서는 입맛이 꽤나 까다로워지고 잡지식도 늘었지 말입니다.이..

2013. 2. 7. 08:38
안녕 울릉도!, 여행 마지막 3일차 이야기.

아, 이제 나름 준비했던 울릉도/독도 여행 특집이 끝났네요.정확히는 이것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ㅎㅎ 0일차부터 시작해서 3일차까지, 총 3박 4일동안의 여행이었습니다.정말 간만에 밖으로 나온 여행이라 재미지게 다녀왔습니다. 벌써 3개월은 지난듯 한데, 그때가 참 그립네요 :) 마지막 정리겸, 짤막한 마지막날 포스팅입니다.이날 3일차에는 전날인 2일차에 술을 많이 먹은 관계로 푹 자고, 천천히 일어나서 12시쯤 묵호항으로 출발하는 배를 탔습니다. 원래 오전에 도동항쪽에있는 공원에나 들릴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실패 ㅋ 출발하기 전에 점심으로 홍합밥과 산채비빔밥을 먹었으나,갑작스럽게 울릉도의 나물들과 찬들이 생각나서 한장 첨부 ㅠ.ㅜ;저기 보이는 명이나물 다시먹고 싶네요;;집에 한 3팩 사왔는데, 한주..

2012. 11. 14. 09:00
울릉도 동남쪽 외로운 섬, 독도 땅을 밟고 오다. 울릉도/독도 여행 2일차 이야기

울릉도/독도 특집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는군요. ㅎㅎ이번 포스팅은 여행 2일차 이야기입니다.이날 오전에는 독도를 다녀오고, 오후에는 울릉도 관광버스로 한바퀴를 빙 돌았답니다. 날씨나 기후 영향으로 독도땅을 밟기는 참 어렵다고 합니다.보통 정박하지 못하고 배에서만 보고 돌아오거나 아예 출항을 못한다고 하는데,저희 일행의 경우는 정말 운이 좋게도 이날 독도 땅까지 밟고 왔습니다. ㅎㅎ 운전기사님의 말로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땅을 밟을 수 있다고 하나;;믿거나 말거나~! (혹시 이때 쌓아놓은 덕을 다쓴건 아니겠죠 ㅠ.ㅜ) 사진의 압박이 있을 수도 있으니 어서 시작해보죠.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고 일어났습니다.7시 20분에 출발하는 배인지라, 6시 반정도에는 일어나야죠 ㅎㅎ일어나서 아침의 도동항 풍경을 찍어..

2012. 11. 11. 14:26
울릉도 특미음식 전문점 "뭐무꼬"에서 먹는 홍합과 산채비빔밥!

이번이 울릉도 먹거리 기행 마지막이로군요~!울릉도 여행때 가장 먹고 싶었던 홍합밥!첫날에는 따개비밥으로 때웠지만, 제가 이거 꼭 먹고 갈꺼라고 징징대는 바람에 마지막 여행날인 3일차에는 요녀석을 먹게되었습니다. 저는 홍합밥을 먹고 친구녀석은 산채비빔밥!다른 분들 글에서 산채비빔밥도 꼭 먹어보라고 했는데, 다행히 먹어보고 왔습니다. ㅎㅎ역시나 울릉도 현지의 나물인 만큼 산채비빔밥도 신선 그자체~! 제 생각인데, 울릉도 음식점들마다 파는 메뉴나 가격대가 크게 차이나지 않고,맛도 아주 큰 차이는 아니라서 굳이 어느 특정 음식점을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나물을 집적 만든다면 고 맛은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명이나물만 해도, 자세히 보면 맛과 향이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명이나물을 담..

2012. 11. 4. 11:34
약초를 먹인 소, 울릉도의 약소를 찾아가다. 도동항 우미정에서의 꽃등심과 갈비살

울릉도에 오기전에 먹기로 했던 녀석!! 그것은 바로 약소! 울릉도 명물 3개가 바로 오징어내장탕 / 홍합밥 / 약소 였는데, 그중에서 약소를 소개시켜드립니다. 근데 생각보다 약소파는 곳이 많지 않더군요. (한 3군데 정도?) 울릉도 관광버스 기사님께 약소 유명한곳을 물었더니, 막상 울릉도에서는 약소가 그리 유명하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이곳 우미정은 그나마 약소파는 곳중에 가장 최근에 생기고 깔끔한 곳이라고 추천해 주셔서 이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간간히 약소라고 써져있는 조그마한 음식점이 있다만, 사실 이게 진짜 울릉도 약소인지, 육지에서 가져온 고기인지 증명할 길은 없습니다. ㅎㅎ 그냥 믿고 먹을뿐이죠. 그래도 다행히 울릉도의 성인봉을 내려오면서 소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에, 약소란게 진짜 있다는 사..

2012. 11. 2. 09:10
울릉도 도동항에서 한밤중의 풍경, 그리고 세꼬시와 소주한잔

이번에도 울릉도 여행 먹거리 포스팅입니다. :)이제, 대략 약소랑 홍합밥 정도가 남았군요 ㅋ 요건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밤!! 도동항에서 먹은 세꼬시와 소주한잔입니다. 그닥 맛집이라기 보다는 간간한 먹거리이기에 이전처럼 형식지키지 말고 짤막하게 글을 좀 남겨보려구요 ㅎㅎ.(로드뷰 연동 하기도 귀찮고, 사진도 그리 많은편이 아닌 주제라~) 원래 도동항 밤에 가면 구석 좁은 길, 바위절벽을 따라 쭈욱 돌아가면 그나마 신선한 모듬해물들을 파는 바다위의 포장마차??, 암벽 아래 포장마차? 뭐 그런게 있습니다.해물먹고 싶다는 친구녀석의 의지로, 그곳에서 먹고 모듬해물 포스팅이나 남길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 일요일이라 안하는 것이였어요 ㅠ.ㅜ;토요일날 발견하고 마지막날 신나게 먹자... 뭐 이런 분위기 였는..

2012. 10. 26. 09:06
씹껍데기술? no 씨껍데기술! 울릉도 나리분지에서의 더덕전과 술한잔~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울릉도 먹거리는 바로 더덕전과 씨껍데기술입니다. 개인적으로 울릉도에서 가장 기분이 좋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이곳은 울릉도의 살짝 북쪽에 있는 나리분지입니다. 울릉도에 가면 만원정도 내고, 울릉도 관광코스를 버스타고 돌 수 있는데, 그 도중에 들린 곳입니다. 아마도 관광사와 연계하여 들리는 코스인듯 한데, 30분정도 시간이 주어지고 뭐 간단하게 먹고 가실분들은 먹고 갈 수 있게 하더군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쏘냐! 저희 남정내 3인은 앗싸좋쿠나 하며 더덕전에 술한잔 간단하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버스관광을 하다보면 기사님이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들 또는 울릉도 이야기들을 해주시는데, (고거에 대한 내용은 2일차 포스팅에서 언급~) 이곳을 지나면서 말해주시는게 바로 씨껍데..

2012. 10. 24. 08:56
울릉도에 짜장면 집이 있다? 없다?, 도동항의 유일한 중국집 독도반점

이번 포스팅은 울릉도/독도여행의 2일차의 점심으로 먹은 것들이로군요. 2일차에는 아침부터 배타고 독도를 다녀와서 정식으로 아침밥도 못먹고, 매우 허기진 상태. 또 바로 버스를 타고 울릉도 관광코스를 돌아야해서 시간도 촉박한 때였네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길 구석에 보이는 조그마한 중국집을 발견! 뭔가 말도 안되는 이런저런 추측들을 해봅니다. 울릉도 중국집은 뭔가 특별하지 않을까? 울릉도라 해물들이 뭔가 특별할꺼야! 슈퍼 대왕 오징어가 들어간다거나;;; 뭐, 결국은 3명중 누군가 그냥 중국음식을 먹고 싶었던것 같긴한데... 중국집에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이 올ㅋ, 울릉도에도 중국집이 있긴 있구나!! (사람 사는곳이라 피아노 학원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치킨집도 있고 있을껀 다있습니다. ㅎㅎ 다만 작고 1..

2012. 10. 22. 12:33
울릉도 1일차 저녁, 제육복음과 물회! 그리고 호박막걸리와 함께하는 밤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건, 딱히 울릉도의 맛집은 아니고 한 식당에서 먹은 저녁입니다.1일차 때, 성인봉에 다녀온 후에 힘든 몸을 이끌고 때운 저녁이죠 ㅋ이날 저녁으로는 같이 간 친구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먹고 싶은걸 하나씩 골랐습니다. 저는 너무나 배가 고파서 제육볶음!그리고 나름 섬에 왔으니 회종류(결국 물회),또하나는 바로 호박막걸리!!입니다. ㅋ 회가 땡겨서 일단 들어간 횟집인데, 그냥 무난한 보통 횟집.아, 그리고 혹시 울릉도에서 먹는 싱싱한 회를 상상하고 계시다면 접으시길 :) 울릉도에서는 바다가 깊어 어업은 그닥 유명하지는 않다고 합니다.기껏해야 오징어정도지요.그래도 도동항을 둘러보면 여러 횟집들이 많긴한데, 대부분이 양식일듯 싶군요.아무튼 여기까지 와서 양식회를 먹기는 좀 그렇더군요. 뭐, 그리..

2012. 10. 20. 15:08
울릉도에서 먹는 명물 따개비밥 그리고 오징어 내장탕, 도동항 맛집 99식당!!

이번 이어지는 울릉도/독도 여행 포스팅중에서첫번째로 발행되는 먹어본집 포스팅이로군요 ㅎㅎ.한동안 맛집관련 글을 못올렸는데, 당분간 쭉쭉 올라올듯 하군요.카메라에는 아직 더 많은 음식점 사진들이 남겨져 있는데, 지금 울릉도 포스팅때문에 다 밀려있네요. ㅋ아무튼 이번에는 울릉도에 내리자마자 처음 먹으러간 음식점!!도동항에 있는 99식당 입니다.애초에 홍합밥을 먹기로 가게에 들어갔는데,친구놈이 갑자기 따개비밥이 먹고 싶다고 하고, 입구에서 따개비 살떼어내는 모습에.... 그냥 따개비밥 주문!!그리고 정말 먹고 싶었던 오징어 내장탕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3인 파티입니다. ㅎㅎ)사실 울릉도에 내려서 먹을 메뉴들은 모두 정해놓았지만, 음식점까지 따로 정하지는 않았습니다.시간도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지라 걸어서 조..

2012. 10. 15. 08:49
울릉도/독도 여행 1일차. 도동항과 성인봉 등산!

본 포스팅은 지난번 0일차에 이어지는 1일차 여행기입니다.동해쪽의 묵호항에서 출발하여 현재 울릉도에 도착한 상태!!울릉도의 사동항에서 도동항으로 이동한 상황이로군요 ㅎㅎ. 도동항에 도착하고나니 거진 2시, 숙소를 잡고 일정대로 움직일려니 벌써 오후 3시가 되었네요 ㅠ.ㅜ;요 위에 있는 사진이 멀리서 바라본 도동항 모습입니다. 상상한것처럼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있을껀 거의 다 있었죠. ㅎㅎ 이쪽은 배가 들어오는 곳. 배가 들어오거나 나갈 시간이 되면 정말 바글바글 합니다.또한 울릉도 관광버스도 이쪽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낮에는 거의 분주합니다. 울릉도가 거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대부분 길이 경사지고 골목골목 좁습니다.딱 이정도의 느낌이 대부분의 거리죠. 높은 건물도 거의 없는 편이죠. 택시나..

2012. 10. 13. 09:59
울릉도/독도 3박 4일 여행의 시작, 묵호항에서 보내는 0일차

안녕하세요? Shinlucky 입니다.이전에 냉면특집을 마친 후에 울릉도독도여행특집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제야 시작하게 되는군요. ㅎㅎ뭐, 늦었지만 그래도 천천히 느리고 오래가자는게 블로그 취지인지라 이렇게 나마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 사실 울릉도/독도를 다녀온지도 이미 꽤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8월 15일 부근에 다녀왔으니, 대략 2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살짝 가물가물할지도 모르지만, 사진과 기억과 스마트폰에 담긴 메모를 토대로 글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저포함 친구들 총 3명이서 이번 여행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기간은 8월 10일(금)~8월 13일(월) 이렇게 총 3박 4일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포스팅을 어떻게 나눠서 쓸까 고민하다가 한번에 주욱 길게 쓰는것이 아니라, 짤막하게 ..

2012. 10. 3. 19:50
시원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쏩니다아 :), 서울냉면특집기념!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종료)

안녕하세요? 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Shinlucky입니다.~!딱 작년 이맘때 8월초에 트위터 만팔기념,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대략, 1년후인 지금 다시 이벤트를 진행해 봅니다. 그때 이후로도 간간히 다른 블로그 분들처럼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었지만여의치 않아 겸사겸사 요렇게 시작해봅니다. ㅋ 뭐, 살짝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Daum 블로그 / 티스토리 블로그가 만드는 대한민국 맛집지도 이벤트에 글을 올리기 위해 살짝 2~3달전부터 차곡차곡 포스팅들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이왕 블로그를 운영하는거 뭔가 프로젝트(?) 식으로 주제를 가지고 해보고 싶었는데,그래서 선택한 주제가 바로 냉면!!여름을 겨냥한 서울 냉면 스페샬~ 입니다. ㅎㅎ 오늘 오후부터 8..

2012. 9. 2. 23:56
만화 식객에 나온 그 냉면집. 오장동의 함흥냉면 전문점 신창면옥!!

이전에 오장동에 있는 함흥냉면 3촘사에 대해 설명에 드린적이 있는데요~그때는 오장동 함흥냉면집! 을 소개해 드렸는데,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그곳 바로 옆에 있는 신창면옥 이란 곳입니다.식객에서 언급된 이후로 더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한번 보시죠 ㅎㅎ오장동 하면 역시나 회냉면!!이번에도 역시나 혼자 훌쩍 떠나서 회냉면을 하나 시켜보았습니다. ㅋ상대적으로 옆에 있는 오장동 함흥냉면집에 비해 손님은 덜하지만,오히려 적어서 먹기에도 편안하고 한적한 편이로군요 ㅎㅎ벽에는 허영만의 식객에서 잠시 나왔던 부분을 그대로 붙여놓았더군요.음, 요즘들어 만화 식객 구입할까 말까 꽤나 고민중입니다.27권까지 나왔는데 구입하면, 150,000원정도가 들더군요 ㅠ.ㅜ;걍 컨텐츠로 한 2,000원 정도 내고 하루종일 볼 수..

2012. 8. 29. 09:19
서울 매운냉면 5대 천왕중 한곳. 동묘역 낙산냉면을 가다!

지난번의 깃대봉 냉면집에 이은 매운냉면집 탐방!이번에는 깃대봉 근처에 있는 낙산냉면이란 곳입니다.동아/해주/할머니를 제치고 먼저 찾아간 곳이죠 ㅎㅎ.사진은 그다지 매워보이지 않는데 한번 만나보실까요? ㅋ이곳도 깃대봉 냉면 처럼 얼음이 동동 올라가 있습니다.대신 깃대봉 냉면처럼 물냉면 / 비빔냉면 스타일로 고르는건 없고 무조건 물냉면 스타일~여기는 총 4단계로 맛이 나뉘어져 있군요.이날은 친구녀석과 갔는데,한명은 낙산냉면 그리고 저는 덜매운냉면을 시켰습니다.지난번에 깃대봉에서 보통맛 먹었다가 고생해서 말이죠 ㅠ.ㅜ;;가격대는 무척 착한편.요거도 오른거라니 예전에는 정말 값이 저렴했던것 같군요.사실 이때는 친구 둘이서 와서 만두랑 다른 메뉴있으면 다 시켜먹을려고 했는데,이곳은 레알 냉면만 파는군요.냉면도 종..

2012. 8. 27. 23:53
3대가 이어온 정통 평양냉면! 속이 깨끗해지는 육수! 장충동에 위치한 평양면옥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장충동에 위치한 평양면옥이란 곳입니다.평양면옥이나 평양냉면이란 이름은 조금 흔하고,서울에서도 제가 아는 곳만 3곳정도가 됩니다.그래서 혹시나 분점 아닌가 헷갈릴 정도였지요 처음은. ㅎㅎ요전에 제가 포스팅했던, 오류동 평양면옥도 처음에는 이곳과 관계가 있는가 했습니다. ㅋ그리고 의정부쪽에도 유명한 평양면옥집이 있는데,이 3곳은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뭐 나오는 냉면스타일을 딱봐도 알지만 말입니다.아마도 위의 3곳중에 이곳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군요!!어느 한적한 일요일 점심과 저녁 시간대 사이에 방문하였습니다.한 10분정도 줄서서 살짝 기다렸네요 ㅠ.ㅜ;어찌나 찾는 분들이 많은지;;엄청 바글거려서 다들 누구랑 같이 왔나 싶어서, 혼자온 제가 멋적었는데....자세히 둘러보니..

2012. 8. 26. 12:28
먹다가 매운맛에 대한 트라우마가ㅠ.ㅜ.. 단계별 매운육수가 있는 깃대봉 냉면!

지금까지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위주로 소개시켜드렸는데요,이번에는 매운냉면 특집입니다.인터넷 정보들을 보면 서울 5대 매운냉면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곳들이 있습니다.그것은1) 깃대봉 냉면2) 낙산냉면3) 동아냉면4) 해주냉면5) 할머니냉면이렇게 5곳입니다.저는 이중에서 깃대봉 냉면과 낙산냉면에 가보았습니다.둘다 동묘앞역 근처에 있어서 말입니다. ㅎㅎ이번에는 그중에서 깃대봉 냉면 집 이야기입니다.!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이야기로는,깃대봉 이름이 붙은 이유는 처음에 장사할때 가게이름이나 팻말없이 깃발만 꽂고 장사를 해서 생겼다는 이야기가 이더군요.깃대봉 검색해보면 전라남도 홍도리쪽의 산이름이기도 하고, 지명이름인지 알길이 없네요 ㅎㅎ.뭐 아무튼 이곳은 평양/함흥냉면과는 다르게 맵고 단;;; 자극적인 맛이라고 할 수..

2012. 8. 26. 11:02
1 ··· 7 8 9 10 11
© 2019 Shinlucky.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