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수원스타필드에서 아이랑 신발 구경하다가 지른 녀석 후기입니다.저는 한 5만원정도 생각했는데.......아이 맘대로 고르라고 해서 골랐는데, 7만원 후반 거의 8만원 ㅋㅋ 뭐... 파는 분들이 아이 맘을 잘 이해하는지, 딱 제일 비싼걸 고르더라구요 ㅎㅎ아이는 산리오가 뭔지도 모르고 시나모롤이나 쿠로미도 모르는데... 그냥 이걸 바로 고르더군요;; 다른거 좀 구경더하다가;; 처음 꽂힌게 계속 생각나는건지... 결국 고집해서 사줬네요.무슨... 내 신발보다 비싸네 ㅋㅋ(전 3만원짜리 신다가 최근에 좀 비싼걸 신어보는 중이긴한뎅) 뭐 이쁘긴한데, 금방 더러워질 운동화인지 망설이다가 아이 징징에 못이겨 구입!스타필드 어린이 신발파는데 가면 뭐 하나씩 놀만한게 있어서, 필라매장에서도 30분정도 잘 놀다가 ..

최근에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농협안성팜랜드에 다녀왔습니다.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받아서 지도에 항상 저장해두었는데, 어느날 맘먹고 가족들이랑 다녀왔네요. 주말 10시쯤 경기도 남쪽에서 출발했는데,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거의 2시간 정도;;) 원래 팜랜드라고해서 평온하고 조용하고 깔끔한 걸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생각보다 잡다한(?)게 많더라구요 ㅋ.나쁜의미가 아니라 진짜 이것저것 다 있습니다 ㅎㅎ 그냥 조용한 농장수준으로 생각했는데,놀이동산(아이들 용)도 있고,자전거 타기도 있고,소, 염소, 돼지등도 볼 수 있고, (먹이도 줄 수 있고)오리 쇼도 볼 수 있고,핑크뮬리나 코스모스도 볼 수 있고,사진찍기 좋은 언덕도 있고,방방도 있고,카트레이스도 있고.... 진짜 다양하게 있더라구요.2시간이..

지난번 휴일에 아이와 어딜갈까하다가 스타필드 수원에 방문해봤습니다.마술쇼 같은것도 하고, 팝업스토어도 있고, 째깍섬도 처음으로 방문해볼까하여 겸사겸사 놀러갔네요. 일단 째깍섬이란건 예전부터 알고 있긴했는데...... 이번이 처음 체험이네요!어릴때는 생각안하다가 이제 만4살이 넘어 5살인지라, 혼자서 즐기는게 가능해졌습니다!~ 맨날 키즈카페가서 저랑 둘이 노는 것보다는,확실히 동년배나 1살정도 차이나는 형아 누나랑 노는게 더 신나보이더라구요. 여기서는 3가지 정도 프로그램이 있는데,선생님과 함께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대화하고 즐기는 내용.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다 맘에 드는데.........가격이 겁나 비싸더라구요. 일반 키즈카페도 2만5천원이면 비싼편인데, (2시간)여긴 체험하나당 대략 40분에 2만5천원..

지난번에 아이와 스타필드에 놀러갔다가 팝업스토어가 있길래 한번 들려봤습니다.포켓몬으로 익숙한 주제인지라 아무생각 없이 들렸는데.... 대기시스템으로 등록하면... 앞에 100팀이 있더라구요 ㅋㅋ.40분정도가 지나서야 카톡으로 입장가능하다고 연락이 와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여긴 들어가는것도 힘들고,피카츄랑 사진찍는 것도 엄청 빡시더라구요.사진도 찍으려면 따로 티켓받아서 줄서고 꽤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겨우 가능 ㅠ.ㅜ 안에 한번 쓱 돌아보다가 사고 싶은게 하나 생겼는데 고민끝에 겨우 참았네요 ㅎㅎ(마그넷이랑 뱃지가 정말 이쁜게 눈에 띄더라구요~) 한국 콜라보 제품 들도 있는데, 막 질러야할 것 같은 느낌은 아니고....구경하다보니 가챠 몬스터볼이 있는데, 하나씩 사가더라구요. (뱃지 랜덤으로 들어 있음) ..

여름이 왜이렇게 길게 느껴졌는지, 이제서야 가을이 찾아왔네요.이번에는 아이와 물놀이를 꽤나 많이 다녔는데,여름이 다 지났는데도 아이가 물놀이를 하고 싶다고 해서 주변을 찾아봤습니다. 조금 비싸긴하지만, 주차도 편하고 깔끔한 아쿠아필드를 갈까 하다가...하남이나 안성, 고양은 아이와 둘이 가기 좀 멀게 느껴져서 다른 곳을 수소문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동네에 있는 일반 수영장에 자유수영을 하려고 찾아갔는데,* 싸기도 하고, 물헤엄 1시간정도만 하고 오려고~120cm 미만은 입장이 불가능하고, 초등학교 2학년 정도부터 받더라구요. (시 운영 체육관)뭐 지침이 내려왔다나... 설명하던데 아무튼 불가 결국 워터파크를 가는 수밖에 없는데,이게 또 3인 가족이 한번 가면 10만원 돈이라... 여름도 아니고 애매하더라구..

현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에서 하리보 팝업스토어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팝업스토어+광장에서 이런저런 하리보 모형들이 설치되어 있지요. 특히 엄청 큰 하리보(하반신을 잘렸지만?!!)가 있어서 아이들과 와서 사진찍기에 딱 좋습니다.별도 하리보 제품들 판매하는 공간도 있어서, 아이랑 놀러와서 구경하고 하리보 제품들도 사고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여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의 놀이터가 꽤 잘 되어 있어서 아이랑 시간 보내기는 딱 좋더라구요~간간히 팝업스토어 뜨거나 광장 이벤트 있을때마다 놓치지 않고 방문 중 ㅎ. 나름 여기 컨셉의 시작이 진짜 빌라스 의미로 시작했는데....(가운데 광장을 중심으로 여러 빌라들이 둘러 싸 있는 디자인)이제는 이름을 수원에 뺏기고.. 그냥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되어 버린..

지난번에 타임빌라스 수원점에 키즈카페인 바운스에 방문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몰랐는데, 의왕에 있던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타임빌라스 네이밍을 수원에 뺏겼더라구요 ㄷㄷㄷ; 젊은 세대간 백화점 부르는 명칭이 고급화 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업이 그렇게 유도하는거지만 ㅎ)롯데에서도 네이밍 정리 및 서열정리를 한번 쫙 한듯 하네요 ㅎㅎ 원래 의왕 프리미엄아울렛 구 타임빌라스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타임빌라스 네이밍을 뺏기니... 순식간에 마이너하게 되어버린 느낌같은 느낌. 뭐 근데 사실 수원 현 타임빌라스가 워낙 커서리... 뺏겨도 할말은 없지만 말이죠;; 아무튼! 예전 오픈할때부터 눈여겨본 바운스 키즈카페인데,어느 한적한 주말에 한번 들려봤습니다. 여기를 가보고 싶던 이유 중 하나는 실내에 ..

저와 아이의 취미가 처음가보는 키즈카페 가기 입니다 ㅎㅎ안양에 있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곳들은 거의 다가봐서 점점 반경을 넓히고 있는 중 ㅋ.그러다가 인덕원역 부근에 모모키즈카페라는 곳을 발견하고 한번 가봤습니다.* 주말 일요일 5시쯤 가서 2시간정도만 놀다오면 사람도 적당히 있고 딱 좋더라구요. (운전도 주차도 편하고 말이죠 ㅎ) 규모는 작은편인데, 이것저것 많이 구성하였더라구요.장난감들이 많아서 5세 이하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구성이긴 합니다.(아니면 저희 아이처럼 뛰는 것보다 앉아서 뭐 하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거나 ㅋ)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건, 주차타워들이 꽤나 괜찮은 상태로 다양하게 있었다는 것.보통 관리소홀로 차들이 없거나 부숴진 채로 방치하거나.... 하더라구요. (동네 키즈카페의 경우)..

이번 여름에는 영종도 인천공항 옆에 있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내부에 많은 시설들이 있어서 잘 이용하고 왔네요 ㅎㅎ. 뭐, 돈만 걱정없이 쓴다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공항 옆이라 시끄러울까 걱정했는데,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네요~ 나름 핫한 곳인지라 주말에는 체크인하는데 몇시간이 걸리다고 하네요.3시가 공식 체크인 시간인데,12시 정도 미리가면 체크인 번호표(?!)를 받을 수 있고, 체크인 가능한 시간대가되면 입력한 전화번호로 알림이 옵니다.12시쯤 미리가서 번호표 등록 후, 주변에서 차한잔하거나 자동차타고 칼국수 먹고오는걸 추천.(대략 2시 40분정도 되니까 조금 빨리 체크인 가능하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ㅎㅎ) 이게 시간대 전략을 잘 써야하는 이유가,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

가끔 평일 하원을 하면서 키즈카페에 들릴 때가 있습니다.보통 하원 후 7시만 되도 기절할 나이대긴한데, 어쩌다 잠안자고 열기가 넘치는 그런 날 말이죠 ㅎㅎ 근래에 안양역 쪽에 캘리클럽이 새로 오픈했습니다.캘리클럽 유니버스 플루토라고, 이름이 좀 긴데... 캘리클럽들 중 하나.유니버스 플루토는 네이밍이 어떤 기준으로 되는지 모르겠네요;;이번이 첫 방문!! 오픈할때 10회차 이용권 50%할인을 했는데, 일부러 안샀는데....나중에 보니 캘리클럽이 따로 할인되는게 SKT 정도 밖에 없는 듯;; 가격은 2시간 기준 22,000원에 보호자 5,000원.평일 오후에는 7시넘으면 아무도 없어서 전세내서 이용 가능 ㅋ. 어릴때는 다른 아이들 없을때 좋아했는데,5살 정도 되니 사람들 없으면 오히려 심심해 하는 느낌 ㅎ ..

지난번 타임빌라스 키즈카페 바운스에 들렸다가, 레고스토어에도 한번 들려봤습니다.레고스토어 바로 앞에는 블록으로 이것저것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큰 공간이 있는데요,구경도 하고 시간도 떼울겸 찾아가봤네요 ㅋ 큼지막한 성벽과 무지개빛 수로가 보이는데,요건 수원에 있는 화홍문이라고 하네요. 화홍문 아이랑 몇번 가보고 결혼전에도 꽤 가본 곳인데,밤에 가면 운치가 정말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겁나 시원해서 신발벗고 올라가서 앉아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여기 올라가서 앉아있으면,아래에서 길거리 노래 부르는 사람들 목소리가 들려오던 기분좋은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ㅋ 아무튼!!여기에서도 자리잡고 30분이상 블럭을 가지고 놀다가...레고스토어에 들어가서 구경. 다행히 아직 10만원짜리 사달라고 하지는 않지만....대..

지난번에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갈까 하다가 스타필드 수원에 들려봤습니다.키즈카페도 있고, 별마당도서관이 있어서 아이랑 놀기 나름 괜찮은 곳. 방문한 이유중에 하나는 일렉트로마트에서 마우스 사러온거기도 합니다 후후. 스타필드 수원에 있는 키즈카페인 챔피언더블랙벨트 후기는 아래에!!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챔피언 더 블랙벨트 스타필드 수원점지난번에 스타필드 수원에 방문하면서 한번 가보려고 지도에 마킹해두었다가!!어느날 평일! 아이 하원하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차없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 동선이 꽤 길어서 고생;;(shinlucky.tistory.com* 어른들 놀이터라는 스몹도 있습니다 ㅎㅎ 별마당 도서관은 작정하고 큰 규모의 볼거리를 만들었는데,확실히 그냥 사진찍는 맛도 나고, 핫플레이스에서 아이들 ..

지난번 아이와 특별한 키즈카페를 다녀왔습니다.이마트 의왕점 내에 지하 1층에 위치한 리틀치프입니다. 원래 다른 키즈카페였는데, 브랜드를 변경한 것으로 보이네요 ㅎㅎ기존에는 닥터밸런스라는 키즈카페였는데,이전 후기들을 보니 기존 구조물들 및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고, 몇가지 리뉴얼 및 정비정도 했더라구요.* 승마 및 마을컨셉은 그대로 유지. 가격은 작년 기준 2시간 14,000정도가 이번년도 리뉴얼 후에는 2시간 기준 2만원대인데... (이게 무슨 의미가.... ㅋ) 아무튼 이번이 첫 방문!저에게는 꽤 특별한 컨셉으로 느껴졌는데,일단 승마기구가 있음. 말타기하면서 앞에 스크린을 보면 실제 말타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뭐... 엄청 그럴싸한건 아니지만서도 ㅋ) 키즈카페가 좀 길쭉한 편인데, 길쭉한 길을 마을 컨..

이번 여름에 안양워터랜드 할인 티켓을 구하게되어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고, 가격대가 비싸서 안가던 곳이긴한데,정가 주말 종일권 기준 57,000원짜리가 만원 중반대에 할인판매를 해서 가봤네요 ㅎㅎ 안양에 살고 있는 분들은 가까워서 좋긴한데....사실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셨으면 알겠지만 시설이 가격대비 별로라 많이 아쉬운 곳.솔직히 이 가격이면 용인 케리비안베이를 다녀오는게 나을 듯;;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시설의 노후화,그리고 노후화된 시설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딱 요걸로 정리 끝.차라리 시간을 두고 투자해서 전체적인 리뉴얼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지금 하는거보면, 개선의 의지가 전혀 안보이더라구요. 오히려 할인 쿠폰을 갑자기 막 뿌리고 있어 불안할 정도..

이번 여름에 아이와 어디들 갈까 고민하다가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북한산 아래 있고, 계곡 바로 옆에 있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아이와 간단하게 물놀이하기에 완전 딱 좋은 곳이지요. 물론 계곡이 가게꺼도 아니고, 근처에 주차가능하면 그냥 계곡에서 물놀이만 즐겨도 무방합니다근처에 숨겨진 주차장도 있어서 말이죠 ㅎㅎ. 잘 모르면 보통 여기 포시즌어데이에 주차하고 3시간 주차권 받아서,안전하게 주차하고 뭐하나 사먹고....계곡 물놀이랑 모래놀이 즐기다가 나오시면 됩니다! 레스토랑이름은 포시즌 어 데이!!계곡 물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카페 / 레스토랑으로 이미 꽤나 유명한 곳.주말 토요일날 들렸는데, 주차하는데만 40분은 걸린 듯 싶네요;;* 아이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저는 차안에서 대기....

이번 여름의 소득은 무료로 물놀이할만한 곳을 몇군데 찾았다는 것!이곳도 그 중의 한 곳으로 광명시민체육관 입니다. 이곳을 자주 지나가긴하는데, 안쪽에 이런 어린이물놀이장이 있는지 몰랐네요.인터넷을 뒤지다가 여름 막바지에 알게되어 다녀왔습니다 ㅎㅎ. 일단 시설도 꽤 깔끔하고 수질도 괜찮고, 주변에서 대기하기에도 꽤나 만족스러워서,매년 여름에 갈 물놀이 장소 후보로 올려놓았습니다 ㅋ.거기다가 무료라는 매리트에 화장실도 깔끔하고! 완전 만족만족하다 왔네요. 다음 여름에는 아이있는 친구들이랑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다 좋은데, 굳이 단점을 뽑자면,나이좀 많으신분들이 관리한다는거? 근데 이게 단점일라나;;(근데 대부분 시 운영 물놀이터는 나이많으신분들로 운영하더라구요.)그리고 어린이 기준 아쿠아신발과 수영모착용이 ..

여름마다 꼭 들리는 물놀이터가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이곳 보라매 공원입니다.무료기도 하고, 시설도 나름 괜찮아서 애용하는 곳. 특히 최근에 물놀이터 바로 옆에 모래놀이터도 개장한지라,물놀이 하다가 모래놀이하다가 번갈아가면서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이 모든것이 무료!!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라매공원 신규 어린이 놀이터 개장!몇 달전부터 보라매공원에서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는걸 보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요,바로 이전에 있던 독서실과 공터를 활용하여 대규모 공원을 만들기로 한 것! 공사가 언제끝나나 오shinlucky.tistory.com 다만 최근에 보라매공원 정문쪽 주차장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대략 1시간 기준1,560원에서 4,320원으로올랐다고 하네요 ㄷㄷ.200%..

지난번에 아이와 함께 안양에 있는 로라바운스에 다녀왔습니다. 롤라스케이트장이 있어서 나이대가 조금 높은 아이들과도 올 수 있다는게 장점!보호자가 가르쳐주기에도 괜찮고 꽤 큼지막하게 있더라구요.워낙 아이들이라 빠르게 달릴만한 곳은 아니고, 그냥 즐길 수 있는 정도~ 예전부터 메모해둔 곳인데.... 가격이 엄두가 안나서못가다가;;지난번에 50%할인한다길래 냉큼 다녀왔습니다.* 아마 당시에 요금제 리뉴얼한다고 해서 그랬는듯~ 여기를 방문 안한이유가.... 보호자 입장료 15,000원;;그렇다고 부모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음. 음료 제공이지만....뭐 카페 무제한 이용도 아니고 컵하나 주고 믹스 알아서 타먹는 정도 ㅋ 아이 요금제야 뭐 2만원 넘는건 요즘에 흔하니까 그렇다고 쳐도, 보호자 입장료 가격이 터무니 ..

지난번 가족과 함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머물었다가,실내 워터파크인 스플래시베이에 방문하였습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부에 실내 수영장은 따로 있고, 여기는 리조트 내에 있는 워터파크 입니다.나름 입구가 포토존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아이와 함께 첫 방문이네요 ㅎㅎ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머물어야하고, 체크인시 따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니면 스플래시베이가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가격대는 좀 변동이 있는 편인데,월-목 6.6만원 / 금-일 13.2만원 저의 경우, 평일이라 체크인시에 6.6만원 내고 이용해봤습니다.후기를 요약하자면....사실 가성비가 매우 구린 워터파크.그나마 6만원대의 가격이 사람당이 아니라 객실당 가격이기 때문에 객실에 2명이든 4명이든 동일한 가격.따라서 가..

지난번 안양예술공원쪽에 놀러갔다가 사진을 좀 남겨봤습니다.매번 여름에 들려서 계곡에 발을 담그고 오는데, 요날도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계곡이야 무료이용하긴한데, 주차가 헬 그 자체 ㅋ특히 주말에는 30-40분은 주차장 진입하려고 대기하는 듯;;;  이용할 수 있는 계곡 물줄기가 대략 하류 중류 상류 정도로 구분이 가능한 것 같은데,아래 사진은 중류 사진. 저는 보통 상류에서 노는데, 요날은 계곡 가운데 쪽을 다녀봤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상류쪽 물이 제일 깨끗하겠죠 ㅋ. 중류쪽에서도 아이들 몸 담그고 수영할만한 곳도 있고,발만 담그고 안전하게 아이들 걸어다닐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이래나 저래나 주차가 문제 ㅎㅎ.혹시나 오실 계획이 있다면 11시 전을 추천. 사실 요 동네는 아는 사람만 아는 무료 주차..

분명히 학생때 을왕리 몇 번 와본것 같은데, 차로 직접 이동한건 처음인지라 매우 어색어색했네요 ㅎㅎ.아이와 인천쪽에 방문했다가 수영하고 싶다고 빼애액 거려서 들린 을왕리 해수욕장 ㅋ 차에 있는 튜브와 수영복을 입고 아이와 입수도 하고 모래로 숫자도 그리면서 잘 놀다 왔네요. 정말 가본지 오래되서 갯벌인지 모래인지도 모르고 갔는데,이곳 을왕리 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었습니다 ㅎ* 모래긴한데, 조개 깨진게 왜이리 많은지;; 다른분들 후기보니 선녀바위쪽으로 좀 내려가면 갯벌이 있더라구요. 평일 10시-11시 사이에 도착했는데, 사람은 거의 없고 엄청 한가했습니다.주차도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아주 여유롭게 했네요. (종일 4,000원!! 싸다싸) 굳이 바다에 안들어가도 다리만 적시고 모래 걷기에도 좋더라구요.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