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친구와 함께 인덕원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하고 왔네요.가볍게 먹고 싶은지라 어디를 갈까 하다가 최근에 생긴 하타네라는 일식주점에 방문해봤습니다. 생맥주 한잔씩에 계란말이, 닭튀김 으로 가볍게 먹고 왔네요 ㅎㅎ 돈페야끼라고 돼지고기 계란말이인데,계란말이 안에 돼지고기를 넣고 말았더라구요. 난코츠가라아게는 닭연골튀김입니다.연골이 붙은 살 튀김인데, 연골 씹는 식감이 독특하더라구요. 둘다 가볍게 먹기에 딱 좋았는데, 맥주 한잔씩 하면서 잡다한 이야기를 하면서 저녁을 마무리했네요 하타네라고 개인적으로는 처음가본 프차였는데, 검색해보니 경기도쪽에 꽤 있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예전에 자주 시켜먹는 육회 동네브랜드가 있는데,메뉴중에 또르띠아에 싸먹는 육회 세트가 있어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별생각없이 주문했는데, 요게 은근 괜찮더라구요.또르띠아가 은근 밥 대용이 되는 것처럼 든든하고 맛있어서 깜놀! 저녁+맥주안주로 한끼 깔끔하게 마무리했네요 ㅎㅎ.또르띠아에 싸서 소스에 푹찍! 뭔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저녁으로 마무리하고 싶어서 혼밥 혼술 마무리했네요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번 홀로 집을 지키면서 뭘 먹을까하다가 동네 마라탕집에서 마라상궈를 사왔습니다.따로 고기는 추가하지 않고, 마트에서 사다놓은 냉동삼겹살을 구워서 올려먹었습니다 ㅎㅎ.나름 저렴하게 먹고 싶은 것들 듬뿍 넣어서 먹기!! 요즘 뭔가 새로운 결심을 할때 마라상궈를 사다먹곤 하는데,이날도 뭔가 좀더 다른 내일을 위해 고민하다가 사먹은 듯 ㅋㅋ  다음에는 이럴떄를 대비해서 차돌박이를 좀 사다가 냉동실에 쟁겨둬야겠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 초복때 뭔가 복날에 닭고기를 먹어야 할 것 만 같아서...퇴근길 맘스터치에서 닭다리 한마리를 모셔왔습니다.* 오늘이 중복인데 퇴근길에 또하나 사갈지도? 혼자 먹을껀데... 이제 1인1닭 가능한 나이가 지나버려서리 ㅎㅎ.때마침 맘스터치에서 후라이드 통다리라고 팔고 있길래 첫 도전을 해봤습니다. 일단 예상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맥주 하나 사가면 꽤나 푸짐하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가격대도 4,900원으로 저렴한 편! 이날 사장님이 겁나 큰놈으로 튀겼다고 자랑하시면서 주시던데,실제로 박스 열어보니 진짜 실한놈으로 주셨더라구요 ㅋ.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을때, 집에 가져와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거 은근 치맥 집에서 땡길때 애용할 것 같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번 친구와 안양 비산사거리에서 만나서 맥주한잔 한날!요 근처에 있는 옛날통닭 집에 들렸습니다~ 가끔 들리긴하는데, 간만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요날은 2명이서 방문하여 통닭바베큐와 목삼겹 바베큐를 먹었네요~! 친구는 목삼겹바베큐가 깔끔하고 맛있다고 극찬을 하더라구요~.전 통닭바베큐를 좋아하는데, 소금에 찍어서 맛있게 맥주랑 먹고 왔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예전에 사둔 초저가 냉동피자를 최근에야 꺼내봤습니다. 밤중에 맥주안주로 먹기에 딱인 제품! CU PB 브랜드인 HEYROO의 득템 시리즈인데, 혼자 먹기에는 완전 저렴한 피자입니다. 치즈좋아하는 분들은 환영할만한 아이템!! 사실 냉동이라그런지 도우까지 맛있지는 않지만... 치츠는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맥주와 치즈 좋아하는 분에게는 괜찮은 안주! 저는 마침 냉장고에 핫소스가 있어서 뿌려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후후. 밤중에 아이 몰래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최근 처음 방문한 프렌차이즈로 가마치 통닭이란 곳에 가봤습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보모델!! 사진보고 깜짝 놀람 ㅋ 가마치가 뭔가해서 홈페이지가서 찾아보니, 가마솥 바닥에 눌러붙은 누룽지라는 사투리 라고 하네요~. * 뭐 그렇다고 매장에서 가마솥에 튀기는건 아니더라 ㅎㅎ 매장가가 더 비싼건 당연하긴한데, 기본 한마리통닭을 제외하고는 일반 프렌차이즈 치킨값이랑 큰 차이 없어서리;; 사실상 기본 통닭(옛날통닭)을 제외하면, 메리트가 없는게 사실. 그래도 한마리통닭이 포장가 9,000원으로 맥주하나에 간단하게 옛날통닭 생각날때는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한마리 통닭이 양이 적긴한데, 어차피..... 이제 1인 1닭도 힘들어서리 ㅜ.ㅠ 저에게는 딱. 3살 아이한테 다리살좀 발라주고, 튀김이랑 뼈에 붙은 살..

진짜 나이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프랜차이즈 2만원대 닭한마리는 혼닭이 불가능한 지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때 뜬금없이 교촌의 레드콤보가 엄청 생각났는데, 고민하면서 배달앱을 만지작 거리다가 교촌 반마리만 주문받더라구요. 현재 판매가가 대략 레드콤보 반마리가 13,000원. 먹어보고 나니 혼자 먹기에는 양도 은근 많더라구요. 여기에 웨지감자 하나 추가하면 배달도 되고!! (지역마다 최소 주문 요금이;;) 딱 좋습니다. * 사실 웨지감자 겁나 좋아함 ㅋㅋ 혼자먹을때 13,000원 정도는 합리적인 가격이더라구요. 맥주랑 음료수 사다가 혼자 집을 지키면서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 ㅎㅎ. 이날 진짜 이상하게 평소 안사다먹는 레드콤보가 땡기다니 신기할 따름. 물론 배달와서 겁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

이번 후기는 안양 메가트리아 상가에 있는 마피아피자&펍이라는 곳입니다. 가볍게 맥주에 피자 한판 땡길때, 애용하는 곳이지요 ㅎㅎ. 피자가 메인인 곳인데, 도우가 얇아서 치즈를 듬뿍 올려서 맥주와 먹기에 딱 좋습니다~! 요날은 아예 저녁으로 먹은지라 12인치 피자에 윙봉 세트를 주문해봤습니다. 여기에 지나가다보면 18인치 피자를 시켜서 맥주 먹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페페로니 피자 18인치가 꽤 인상적입니다 ㅋ. 여름&가을에는 야외쪽에 사람들이 쫘악 깔려있는 곳입니다. 요동네에 맥주랑 피자를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이 곳이 유일하다시피해서리, 항상 사람이 많더라구요. 분위기도 은근 괜찮고 위치도 괜찮아서 저도 친구와 애용 합니다 후후. 피자가 메인이긴한데, 가끔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는 한치..

최근 편의점 쿠폰도 많아졌고해서, 간만에 편의점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요즘엔 땡기는 신메뉴도 별로 없고, 퇴근길에 뭘 사갈까 고민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 갑자기 생각난 삼양의 로제불닭떡볶이 사실 패키지만 보고는... 햄이 들어 있는 건줄 알았는데, 낚시였군요 후후. 이게 호락호락한 가격이 아닌데... 떡이랑 소스 가격이 엄청 비싸군요;; (대략 3천원 중반) 집에 와서 생각하니, 지난번에 가져다 놓은 소시지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소시지도 같이 로제 불닭떡볶이 양념에 비벼서 먹기로 결정~ 확실히 로제 불닭의 소스 맛은 좋습니다! 한밤중의 야식으로도 딱이고 맥주안주로도 최고~ 근데 좀 아쉬운건 사실인데, 소시지를 전자레인지에 1분 데운후 가위로 잘라서 소스에 쓱쓱 비벼먹으면!!! 맛이 두배 ㅋ. (..

이번 도쿄올림픽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시작하기전에 참 말이 많고 사고도 많았지만, 아주 큰 사고 없이 어떻게든 마무리되었네요. 이번 올림픽 기간동안 나름 한국 선수들 응원하면서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여러 변수로 인해, (예를 들면 레슬링 출전 못한거 등등...) 금메달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새로 생긴 종목들 보는 재미나 첫 메달 도전등이 꽤 흥미롭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여자배구를 숨조리며 넘나 재미나게봤네요 ㅎㅎ 요날은 친구녀석과 두명이서 치킨과 맥주를 먹고 마시며 올림픽을 즐겼네요. 수영이랑 탁구하던 날인데, 피자쿠치나 란 곳에서 처음 시켜먹었습니다!! 아마도 쿠치나는 이탈리어로 부엌이란 의미를 사용하지 않았나 싶긴하더군요 후후.. 치즈듬뿍인 피자와 허니갈릭강정이었습니다. 맥주와 함께 남자..

이번 후기는 편의점에서 사본 특별한 과자입니다~ 바로 미원 맛소금 팝콘 ㅋ 뭐 사실 팝콘이야... 맛 다 똑같겠지만... 걍 미원 소금을 썼다는 건가;; 암튼 실제로 먹어보면 일반 팝콘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ㅋ ※ 원재료명 자세히 보면 맛소금 사용이라고 써있어요 ㅎ 포장은 미원 맛소금과 동일하게 만들었네요~ 요날은 이 맛소금 팝콘과 맥주 한캔으로 영화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이번 후기는 어느날 저녁 집에서 혼자 먹은 닭강정 후기입니다 ㅎㅎ. 혼자 치킨사먹기에는 뭔가 부담스럽고, 갑자기 옛날 자취할때 자주 사먹었던 가마로강정이 생각나더라구요~. 자취할때 땡초불강정 중 (8,500원)으로 혼자 불금을 보낼때가 많았지요. 요건 나름 잘 나가는 메뉴인지 아직까지 살아 있더라구요! 추억을 되살리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가마로강정 가게까지 직접 가서 사왔습니다 ㅋ 땡초불강정은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먹으면 엄청 얼얼하고 맵습니다! 살짝 달달하면서도 매운데, 전체적으로 매운맛이 강하죠. 여기에 따로 판매하는 치즈갈릭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매우면서도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지면서 중화시켜줍니다. 그리고 콜라로 마무리 ㅋㅋ. 예전과 다른점은... 나이먹고 매운거 먹다보니 점점 약해져서 ..

이번 후기는 CU에서 술안주로 사본 비엔나 떡볶이 후기입니다~! 스포츠 시청할게 있었는데, 맥주가 완전 급하게 땡겨서 편의점 들렸다가 급 땡겨서 산 컵떡볶이 입니다. ㅎㅎ 비엔나 소시지도 먹어본지 꽤돼서리;;; (집에서 햄을 잘 안먹어서 ㅠ.ㅜ)ㄱ 확 땡기더라구요. 비엔나와 떡볶이의 확실한 컨셉입니다. 전자렌지에 데우고 나면 햄 향이 확 퍼지거든요. 그래서 더 맛났다는 후기! 1단계 매운맛으로 표시되었는데 전혀 맵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CJ 제품입니다 ^^ 사진으로 보시죠~ 저때만 해도 1:1이라서 힘내라고 응원했는데, 패배~! 이번주 결승전은 안봐도 되겠네요 아하하.

이번 후기는 KFC에서 출시한 신개념 메뉴인 닭똥집 튀김입니다!! 사진도 별로 없는 간단 후기 후후. 닭똥집이야 제가 완전 좋아하는 치킨집 메뉴인데, 이제 KFC에서도 판매합니다.!! 예전 닭껍질튀김에서 재미를 본건지 아이디어를 얻은건지, 완전 뜬금없이 튀어나온 신메뉴. 사실 닭똥집 먹을일도 별로 없어서, 가끔 동네 치킨집에서 딸려나오는 닭똥집만 소금에 퍽 찍어서 맥주랑 마셨거든요. 한편으로는 반갑고, 한편으로는 걱정 ㅋ 아무튼 나왔다고 해서 한번 달려가봤네요 ㅎㅎ 일단 요약하자면 맛있다!!!. 이거 물건이다! 사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 KFC라고 하면 극혐하고, 신메뉴는 뭐 그리 찍어대냐고 갈구는 마눌님도 오 이건 괜찮다고 하심. 가격도 3,000원 이내라 맥주랑 간단하게 조금 먹기에도 적..

작년 1월에 나왔다가 소리소문 없이 스르륵 사라진 치킨.... KFC 만다린 치킨의 늦은 리뷰네요 ㅋㅋ KFC에서는 이런저런 메뉴들을 새로 내긴하는데, 사라지는 메뉴도 많은 듯하네요. 뭐 그런 시도자체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ㅋ 신메뉴 나온 핑계로 주기적으로 사다먹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목적) 오리지널과 크리스피는 항상 기본 메뉴였고, 그외에는 요거 나온 당시에 나왔던 블랙라벨만 1년이 지난 지금도 꽤나 오래 가고 있습니다.! KFC 신메뉴 나올때는 매번 9시 이후에 들러서 1+1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좋아하는 기네스 흑맥주랑 1+1로, 크리스피+오리지널+만다린을 사왔었군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이걸 어떻게 다먹지 싶네요;;;) KFC는 지금도 계속 신메뉴는 사먹고 있습니다. ..

이번 후기는, 안양쪽에서 먹은 어느 호프집입니다.친구녀석이 즐겨 가는 곳이라 해서, 이끌려서 한번 들려봤죠 ^^ 가게 이름은 Contigo(콘티고)인데, 의역하면 너와 함께 / 당신과 함께~ 뭐 이런 곳젊으신분이 운영하는 곳인듯! 다음은 메뉴판~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감바스(GAMBAS)라는 메뉴!!가격대들이 뭐 싼건 아니고, 적당한 레스토랑 가격~ 저희는 맥주를 먹으러 왔습니다 ㅎㅎ 요중에서 친구가 좋아하는 메뉴인 감바스 알 아히요를 주문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고) 맥주는 여러 세계맥주랑 요렇게 샘플러 식으로 크게 나오기도 합니다.저희는 플래티넘세트를!!! 캬~ 맥주가 꼴딱꼴딱 이게 바로 감바스라는 요리.감바스라는 말을 찾아보니, 새우를 뜻하네요.저희가 주문한게 감바스 알 아히요 인데..

간만의 패스트 푸드 신제품 후기!버거는 아니고, 맥앤치즈 스틱이라고 신메뉴가 나와 작년 11월에 먹어본 메뉴입니다. ㅎ 너무 궁금해서 바로 사먹어봤습니다~ 맥앤치즈 만 사오긴 뭐해서, 한끼겸 버거도 주문!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을 먹어보기로 결심!※ 이날 이상하게 느끼한게 땡기더라구요 후후 짜잔~ 요렇게 포장! 풀셋!!저기 오른쪽 아래 보이는게 맥앤치즈 입니다! 더블에 펜으로 체크따위는 해주지 않는 센스??!! 보기만해도 느끼해보이는!! 새로마련한 쌍둥이 칼 자랑도 할겸!!커팅샷을 ㅋ 아름답게 잘린 단면!우어어~ 이렇게보니, 참 맛있어 보이긴하네요 후후.근데 이외로 고기패티가 엄청 얇군요;;;;;; 역시 그리고 요것이 제가 먹고 싶었던 맥앤치즈 입니다 후후. 생각했던 모양은 아니지만.......... 일단..

어느날 저녁으로 때운 한끼.GS25에 드나들다가 눈에 띈 녀석입니다. 처음에는 치즈치킨인줄 알았는데.................. 밥이었네요. 그라탕이 밥이었나 ㅠ.ㅜ자세히 이제서야 설명을 읽어보니, 버터라이스라고 써져있네요 ㅎㅎ. 아무튼 메뉴 이름은 치킨 그라탕 입니다 ^^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제품입니다 ^^ 열어보니 요런 구성!치즈 듬뿍과 감자 + 소시지 조금~ 전자레인지에 나온 후....으그 치즈가 안녹았네요 ㅠ.ㅜ 꽤 뜨끈해졌는데;;;;;종이인지라 못먹을 정도는 아니라 걍 비벼먹었습니다 ㅋㅋ 쓱쓱 섞으면 요렇게 라이스도 잘 보입니다. 섞다보니 치즈들도 어느정도 녹는듯! 뭐.... 간단한 저녁+맥주안주로 산건데.... 진짜 저녁 밥이 되어버렸네요.라이스가 들어 있으니 참고~!

원래 치킨전문 업체에서는 가끔 먹고는 하는데....어느날 인터넷으로 치토스 치킨이 떴다고 해서, 너무나 궁금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ㅎㅎ 고민없이 주문! 주문하면서도 좀 헷갈리긴 했는데, 멕시카나 치킨 입니다 ^^ 저같은 나이대 아재들에게는 추억의 과자인 치토스~!치토스와 치킨의 조화라니!!! 안사먹어 볼 수는 없죠 ㅎㅎ 사실 멕시카나 하면 생각나는건 아이유가 광고했던 부메랑 밖에는 없네요 쩝.(근데 광고도...... 아이유 지못미에다가 솔직히 별맛없어 보였음) 원래 치토스 과자도 같이 주던데........... 저는 타이밍을 놓쳐서 그런지 과자는 안왔습니다. ㅠ.ㅜ추억을 곱씹으려했건만;;;※ 후문으로는 본사에서 딱 한Box만 보내줘서 그렇다고;;; 아무튼 롯데제과랑 멕시카나의 만남!! 보시죠 ^^ 포장부..

지난번 낮도밤안 치킨에 이은 두번째 메뉴~!바로 낮도밤안 함박 입니다 후후. 이번에는 함박인데, 나름 구성이 괜찮습니다.(가격대는 도시락 값이긴 하지만, 저녁 맥주안주정도로는 무난할듯.) 저는 저녁 겸사겸사 하나 사봤어요 ^^ 가격은 3,600원~! 내용물은 요렇습니다.~일일이 따져보면 괜찮아요. 얼핏보기에는 함박스테이크가 작어보이는데....네... 실제로도 작습니다. ㅋㅋ 근데 나머지 안주들이 괜찮아서 통과~! 요건 마카로니 치즈~ 함박스테이크 칸에는 콘샐러드와 양파 그리고 소스 등등~ 처음에 닭과 함박 고를때, 함박이 너무 작아서 망설였는데......나머지들 먹느라 맥주 한캔도 무난한듯 싶네요. 걍 가격대비 무난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