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부터 SPC에서 포켓몬스터와 계약이 잘되었는지, 온갖 포켓몬관련 메뉴들이 나오고 있더군요 후후. 던킨이나 베스킨가면 콜라보 제품들(끼워팔기)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좀만 이쁘다고 생각되면 바로 매진입니다. ㅋㅋ 베스킨도 그렇고 던킨에서도 신메뉴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피카츄 옐로우링 고오수 초코링 배고픈 잠만보 요렇게 3가지를 사봤네요. 개인적으로 가라! 몬스터볼이 땡겼는데.... 특정 매장(팝업)에서만 판매한다고 해서 시무룩;; 도넛이야기를 하자면.... 뭐 사실 포켓몬 묻은 걍 던킨 기본 빵. 그래도 배고픈 잠만보는 퀄리티가 좀 있는데, 피카츄 옐로우링과 고오스 초코링은 뭔가 엄청 성의 없이 급하게 만든 느낌.. (대충 색깔만 맞추고 프린팅된 몬스터 사진 투척하고..

요번 후기는 그저께 출신한 따끈따끈한 KFC 신상인 떡볶킨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떡볶킨이 뭔말인가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떡볶이 + 치킨의 합성어 ㅋㅋ 치볶이는 뭔가 엄청 익숙한데, 떡볶킨이라서 처음에는 엄청 어색했네요 ㅎㅎ. 치볶이하면 치킨으르 볶은 것 같아 사실 좀 아어울리기도 하구요! (KFC 치킨에 떡볶이 소스등을 뿌리는 컨셉이니~) 치킨위에 튀긴 떡과 얇게 썬 어묵을 올려주고, 떡볶이 양념이 사르르 올라간 제품입니다. 음 양념은 기존과는 살짝 다르긴 한데, 달달한 맛이 더 강한 정도. 먹다보면 쪼오금 떡볶이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면서.... 뭔가 떡볶이 소스와는 완전 다르다.. 이런 생각이 교차하는 맛 ㅋㅋ 개인적으로 걸쭉한 떡볶이 소스를 기대했는데, 물엿... 기반의 일반 양념소스라..

지난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온가족이 집에서 머물면서 밀키트를 꽤 많이 사다 먹었습니다. 요 밀키트 시리즈도 어디서 받아와서 냉동실에 넣고 한 3일간 먹었네요 후후. 쉐프스페셜이랑 제품명으로 검색하니, 아래처럼 네이버의 특정 스토어에서만 판매중인 제품이더라구요. 가격은 단품 4,900원정도 부근인데, 4가지 맛을 전부 먹어봤습니다~ 일단 가성비 정말 괜찮고 또사다가 먹고 싶은 제품!! 우양이라는 곳에서 만든 제품인데, 아직 대형 쇼핑몰에서는 없더라구요. 재미있는건, 원재료명을 보면 이탈리아산 재료들이 꽤 많다는 것! 쉐프를 Chef로 표기한 것만 봐서도 뭔가 유럽 프랑스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해외제품인줄 알았는데, 제조원은 우양으로 충남쪽에서 생산인걸로 보임. 특이하게 재료가 다 찐 유럽) 냉동인데도..

최근 편의점 쿠폰도 많아졌고해서, 간만에 편의점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요즘엔 땡기는 신메뉴도 별로 없고, 퇴근길에 뭘 사갈까 고민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 갑자기 생각난 삼양의 로제불닭떡볶이 사실 패키지만 보고는... 햄이 들어 있는 건줄 알았는데, 낚시였군요 후후. 이게 호락호락한 가격이 아닌데... 떡이랑 소스 가격이 엄청 비싸군요;; (대략 3천원 중반) 집에 와서 생각하니, 지난번에 가져다 놓은 소시지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소시지도 같이 로제 불닭떡볶이 양념에 비벼서 먹기로 결정~ 확실히 로제 불닭의 소스 맛은 좋습니다! 한밤중의 야식으로도 딱이고 맥주안주로도 최고~ 근데 좀 아쉬운건 사실인데, 소시지를 전자레인지에 1분 데운후 가위로 잘라서 소스에 쓱쓱 비벼먹으면!!! 맛이 두배 ㅋ. (..

최근에 헬로네이처에서 이것저것 주문하면서, 갑자기 청국장이 땡기더라구요. 평소에는 진짜 잘 안먹는 메뉴인데, 따뜻한 밥에 뜨끈한 청국장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집에서 먹는 밀키트! 피코크의 영월식 청국장 영월식이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강원도 영월이 청국장이 유명한가 봅니다. 이마트에서 강원도 특화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하네요. 일단 제가 상상했던 그 청국장 맛이 딱 맞더라구요. 진짜 맛나게 먹었습니다. 목도 칼칼한 때였는데, 뜨끈한 국물로 완전 든든하게 먹었네요 ㅎㅎ 두부도 한모가 통으로 들어 있어서, 떠먹기 진짜 좋더라구요. 재료만 넣고 끓이면 되서 난이도도 엄청 쉽고 말이죠. 매번 사다먹지는 않겠지만, 정말 가끔 생각나서 구매할만한 제품인것 같아요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요번 후기는 속초 현지에서 배달온 만석 닭강정 후기입니다. 누님이 속초에 여행을 가셨다가 현지에서 먹고 주문해주셨네요~!! 정말정말 간만에 먹어보는지라 대환영! 만석 닭강정은 예전 한번 이슈가 터진 이후로 만석반도체라고 불릴 정도로 오픈되고 깔끔한 공정(?)이 인기를 끌었죠. 저도 완전 옛날말고 속초 본사에 가보지는 못한지라 짤로만 봤지요 ㅎㅎ 먹어본지 오래됬지만, 기억으로는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는 닭강정!! 식혀먹으면 더 맛있는 닭강정!! 이런식으로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기억 그대로더라구요 ㅋ. 와이프는 따뜻한게 좋아서 데워먹고 저는 차갑게 먹었는데, 아무리 먹어봐도 차가운게 더 맛있음 ㅋㅋ 나중에 본사가서 반도체 짤을 직접 찍어보고 싶어졌습니다 후후. 작은박스 하나로 여러번 나눠서 맛나게 먹었네요..

지난번에 편의점 이벤트로 사다놓은 컵라면인데, 맥주먹고 새벽에 잠을 못이룬 어느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손이 움직이면서 정신차리니 컴퓨터 앞에 왕뚜껑이 셋팅되어 있더라구요. (는 사진까지 다 찍었음;;ㅋㅋ) 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라 그런지.... 사실 면발이 별로 ㅠ.ㅜ 뭐 전자레인지 조리에 길들여져서 그런걸 수도 있기도 하죠 후후. 먹으면서 드는 생각은 "다시는 전자레인지 조리 아닌 컵라면은 패스해야지..." 였습니다. ㅋ 해장으로 국물을 시원하게 쭈욱 들이켰네요~ 뭐 저렴한 맛으로 먹는 왕뚜껑이죠 ㅋ. (요즘 비싼게 워낙 많다보니 상대적인 저렴함 ㅎㅎ) 새벽에 먹은 왕뚜껑!! 간단한 후기 보시죠~

최근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보게된건데, 피자에땅에서 미니피자란걸 팔고 있더라구요. 호기심있게 보다가 1+1 할인행사로 꽤 저렴하게 팔고 있길래, 한번 종류별도 다 구매해봤습니다. 조카랑 같이 먹으려고 엄청 많이 구매했네요 후후. ※ 사실 술안주로 저녁에 먹으려고 구매한게 함정.... 피자에땅은 저 학생때부터 동네피자로 유명했던 곳으로 엄청 많이 시켜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1+1으로 유명했던 기억이 ㅎㅎ) 뭐, 사실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신기하긴 말이죠 ㅋ. 카카오 지도로 검색해보니, 아직 오프라인 지점이 꽤 있더라구요~ 흥미로운 점은 허경환님의 브랜드인 허닭에서 만들었다는게 특징 ㅋ 뜬금없는 허닭 x 피자에땅 콜라보인데, 허닭이 공식 파트너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맛은 총 5가지! - 불고기피자 ..

지난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40번째 출시상품이 발표되었습니다. 우승은 바로 류수영님! 치치닭, 또치닭, 사치닭을 이어 4번째 류수영님의 치킨메뉴가 탄생하였네요~! ㅎㅎ ※ 치킨의 강자로 자리잡은 류수영님 ㅎㅎ 이번 주제는 달걀이었습니다! (주제를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막상 간편식/밀키트에는 주제인 달걀이 포함되지 않음??!! 안내문에는 따로 반숙으로 만들어 곁들여 먹으라고 ㅎㅎ) 제품명은 밀키트 : 어남선생 마라닭구이 (할인가 13,800원 16,300원) 간편식 : 어남선생 마치닭 (5,900원) 입니다. 이번에저는 간편식 어남선생 마치닭을 도전해봤네요 ㅎㅎ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닭과 마라의 조합인데, 요녀석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마라메뉴하면 마라의 맵고 독특한 맛을 덕지덕지 바른 제품을 생각..

이번 후기는 CJ에서 판매중인 밀키트, 평양식 어복쟁반 KIT입니다. 예전부터 먹어봐야지 했던건데, 요날 사다 먹어봤습니다 ㅎㅎ. 사실 어복쟁반이란 메뉴를 밖에서 먹어본적은 없고, 파는 것 정도만 봤는데, 이번이 처음! 그래서 그런지 원래 맛이 뭔지 잘 모르겠는 상태에서 먹어봤네요 ㅋ 원래 시청역 근처의 남포면옥에서 어복쟁반을 먹어봐야지 결심한지가 10년은 지난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밀피유 나베나 소고기 샤브샤브처럼 소고기베이스 전골인데, 소양지수육을 사용했다는 것과 냉면사리를 넣는다는게 큰 차이긴 합니다! 그리고 계란이 잘라서 올라간다는거? ㅋ 주로 평양냉면집에서 볼 수 있는 메뉴인지라, 파는 국물맛이 아마 맛의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날은 집에서 밀키트로 먹어봤지만, 언제가는 꼭..

이번 후기는 배달해서 먹은 육회초밥후기입니다.~ 안양역 근처에 있는 육회바른연어라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집에서 혼술할때 자주 시켜먹는 곳 ㅎㅎ 육회+연어 혼술 코스를 자주 먹었는데, 이날은 와이프와 함께 집에 있어서 연어초밥+스테이크육회초밥을 주문해봤습니다! 연어초밥이야 항상 맛있고, 이번에 스테이크육회초밥이 첫번째 주문이어서 두근거렸네요 후후. 일단 먹어본 하, 스테이크육회초밥 진짜 맛있습니다. ㅋ 혹시 여기서 초밥 시켜드실분은 꼭 스테이크 육회초밥 시켜드세요. 그냥 육회초밥 말고 스테이크 육회초밥 강추합니다! 기존 달달했던 육회초밥 위에 토치로 한번 구워서 불맛을 낸 것으로 보이는데, 다 구운게 아니라 위에만 살짝 구운거에요. 기존 육회맛도 느낄 수 있고, 불맛도 살짝 느낄 수 있어서 일석이조 ㅎㅎ ..

요번 후기는 최근에 생일 기념으로 먹은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입니다~ 마이투썸하트라는 메뉴로 4가지 케이크가 골고루 들어간 녀석!! 퀸즈캐롯 레드벨벳 고구마밀크생크림 모어댄쿠키앤크림 4가지가 들어간 건데, 뭘 먹어야할지 모를때 시키면 딱입니다 ㅋㅋ. 이번 기회에 뭔가 큰 케익시키기에는 아까웠던, 퀸즈캐롯이랑 레드벨벳을 먹어봤네요 ㅎㅎ 퀸즈캐롯 당근케익은 확실히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막 맛있지는 않고... 근데 또 생각나서 먹게되는 맛. ㅋㅋ 사실 당근케익의 대부분 맛이 시나몬 + 씹히는 당근인데, 이게 뭔가 사먹기에는 아깝고 가끔 한입씩 먹으면 괜찮단 말이죠 ㅎ 고구마밀크생크림은 구매후 2~3일되면 맛이 가버리니... ㅠ.ㅜ 수령후 빨리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레드벨벳은 비쥬얼 색감으로 먹게되고 ㅋ 쿠키앤크림..

최근에 삼성 큐커를 구매한 후, 큐커 멤버십에 가입해서 쿠폰을 받고 있습니다. 대략 한달에 최대 만오천원 쿠폰을 받아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요건 첫구매 할인이라고 처음 큐커연동 밀키트를 구매해본 후기네요 ㅋ~ 첫구매 100원이벤트라고 있는데, 모든 제품을 100원으로 선택할 수 있는건 아니고, 쿠폰형태로 할인이 제공됩니다. 해당쿠폰이 4개정도 되는데, 해당 쿠폰을 다 사용하면 요 제품 같은거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방식;; 뭐 아무튼 첫구매 100원은 신경쓰지 말고, 걍 15,000원의 매달 할인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전 첫 구매쿠폰을 몰빵해서 요녀석을 1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름하여 하와이안 찹 스테이크!! 큐커 후기를 좀 써보고 싶은데, 그것보다는 요 밀키트 제품 후기를 ..

이번 후기는 안양중앙시장 내에 있는 여러 순대국집들중의 하나인 원조시장식당 후기입니다. 가족과 먹을 생각으로 순대국 2인분을 포장해갈 곳을 찾았지요. 원래 자주가던 곳은 바로 옆집인 서울식당이긴한데, 이번에는 시장식당이란 곳의 첫방문입니다. 추운날씨에는 뜨끈한 40년 전통 순대국! 안양 중앙시장의 서울식당 안양 중앙시장하면, 안양 순대곱창골목 이런게 대외적으로 좀 보이던데... 실제로 정말 오래되고 맛있는 집은 이곳 서울 식당입니다. 중앙시장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오면 요쪽 라인에 전도 shinlucky.tistory.com 가게 크기는 서울식당보다 더 크긴합니다. 파는 메뉴들이야 사실 뭐 다 비슷한데, 막창국밥이라는게 있어서 특이하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혼자 먹을때 가서 막창국밥 한번 먹고와야겠습니다..

최근에 집에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갈비탕을 주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변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곳 중에서, 실제로 고기파는 집에서 갈비탕을 주문하기 위해 배달앱과 지도를 열심히 돌려봤죠. 그중에서 고른 곳이 바로 안양 화진가든 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고기집에서하는 갈비탕이 그나마 좀 믿을만 하거든요. (팩쓰는 곳에서 주문하고 싶지는 않아서리;;; 차라리 밀키트 사다먹지..) 안양에서 관악역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인데, 건물도 뭔가 포스가 느껴지고 가게 이름에 고기전문점 느낌이 물씬 ㅋ 일단 개인적인 갈비탕 매니아로써.... 국물 중하 / 고기 상 정도로 평균치 정도. (맛없는건 아님. 제 요구치가 높아서;;;) 그래도 꽤 특이했던건, 구매 옵션중에 양념게장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걍 호기심에 350g..

이번 후기는 술먹은 다음날 점심으로 먹은 갈비탕 후기입니다!! 배달앱으로 메뉴를 고를때, 저는 가능하면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곳에서 주문하는 편입니다. 요 동네에서 갈비탕 주문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ㅜ (특히 1인분 포장은 찾기 힘들어라구요;;) 예전에는 단골이 있어서 딱 거기서만 해장용 갈비탕을 주문했는데 말이죠 후후. 그래서 배달앱 갈비탕을 둘러보다가 오프라인 고기집을 하나 발견하고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안양1번가 앞에 있는 마당참숯한우라는 곳인데, 마당한식이라는 상호로 배달앱에 등록되어 있더라구요. 갈비탕 가격은 12,000원인데... 최소주문은 13,000원! 그래서 밥한공기(1,000원)를 추가했더니.... 밥이 2공기가 왔네요 ㅋㅋ. 기본 밥은 포함인가 봅니다. 혼자 먹기위해 주문하려면 공기밥을..

지난주 금요일에 방송했던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39회차 출시상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빨간맛이었는데, 경쟁끝에 정상훈님이 우승을 차지하셨네요 ㅎㅎ 출시된 상품은 밀키트, 간편식 두가지!! 어저께 간편식 후기를 발행했는데, 이번에는 밀키트 후기입니다. 왠지 이번에는 좀 땡겨서 밀키트 간편식 2가지를 모두 주문했었습니다~ 편스토랑 39회차 우승상품 정상훈의 완추면(완전고추면)! 그저께 저녁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39회차 우승상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빨간맛이 었는데, 정상훈의 완추면이 최종 우승했네요. 완추면은 완전고추면의 약자입니다 ㅎㅎ 밀키트와 shinlucky.tistory.com 간편식은 위에 링크처럼 완추면이었는데, 밀키트는 상하이 소고기 볶음면. 뭔가 양꼬치엔칭따오의 정상훈님하고..

최근에 서브웨이 기프티콘을 선물받았는데, 요걸 사용하려 들려봤습니다. 안양역 앞에 있는 서브웨이 매장인데, 지나만가다가 들어가서 주문해본 건 처음 ㅋ 서브웨이가 주문할때 옵션 고르는게 좀 귀찮아서 살짝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기한이 있는 기프티콘이라 쓰기는 해야겠고..... 일단 들어가봤습니다. 앞줄에는 자주 와본 단골들이 원하는 옵션을 당당히 말하는 것을 보고 살짝 쫄았네요 ㅎㅎ 난 뭐를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하다가... 특이한 메뉴를 발견!! 랩을 주문하면 다른 옵션을 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주문한게 쉬림프에그마요 랩과 스테이크&치즈 아보카도 랩 입니다. ㅋㅋ ※ 뭐 사실 주문하는게 그정도로 어렵고 귀찮은건 아니지만서도... 사람도 많고 어리버리하기 싫어서리 ㅎㅎ 키프티콘은 세트메뉴인데, 해..

그저께 저녁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39회차 우승상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빨간맛이 었는데, 정상훈의 완추면이 최종 우승했네요. 완추면은 완전고추면의 약자입니다 ㅎㅎ 밀키트와 간편식 2종류로 출시했는데, 밀키트는 상하이소고기볶음면(15,900원 > 10,900원) 간편식은 완전고추면(5,500원) 으로 판매중입니다. 저는 헬로네이처를 통해서 2개다 구입!! 이번에는 왠지 맛나보여서 간편식과 밀키트를 모두 구입했네요 ㅎㅎ 이번 후기는 간편식 완전고추면 후기입니다 ㅎㅎ 밀키트는 오늘 점심에 와이프랑 먹고 내일쯤~ 소고기와 케인엔페퍼로 맛을 낸 빨간 맛 소스와 쫄깃한 중화면의 조화가 인상적인데요. 완전 고추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콤한 맛이 일품이예요. 더욱 화끈한 매운맛을 원한다면 동봉돤 고추기름 팍..

이번 후기는 최근에 출시한 맥도날드 신상! New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버거 입니다. 맥도날드와 리코타 치즈는 뭔가 어색한 조합인지라, 기존 출시메뉴들을 찾아보니 딱 한번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출시한 적이 있었네요. 사실상 그때 버거에 아라비아따 소스와 베이컨이 올라간 업그레이드 버전 > 제 블로그에도 후기가 있더라구요 ㅎㅎ. (그때 후기를 보니 칭찬 일색 ㄷㄷ) 맥도날드 - 리코타 치즈 상하이버거 (한정)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메뉴는 간만의 맥도날드 신메뉴인 리코타치즈 상하이 버거 입니다. 딱보고 느낀건..... "롯데리아는 뻘짓 그만하고 이런 버거나 만들어라...." 이런 느낌?? ㅋㅋ 모짜렐라 shinlucky.tistory.com 원래 예전에는 아라비아따 소스가 별로였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

원래 요번 후기에서는 정육점에서 직접 튀겨주는 돈까스 글이나 짤막하게 쓰려고 했는데, 돈까스를 사고 집에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동네 푸드트럭에서 파는 떡볶이 소스에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대뇌를 지배!! 떡볶이도 같이 사왔습니다. ㅎㅎ 실제로 돈까스떡볶이인지... 떡볶이돈까스인지 파는 메뉴라 밖에서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ㅋ. 와이프는 극혐을 했지만, 저혼자 좋아라 돈까스에 떡볶이를 부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일단 저희 동네에 생긴 정육점들이 꽤 많은데, 그중에 한곳은 돈까스를 주문하면 바로 튀겨주더라구요. 따로 추가금 안받고 말이죠! 언젠가는 먹어봐야 결심하다 요날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대략 4조각에 만원꼴인데, 바로 튀겨주는거 생각하면 아쉽지 않은 가격과 양!! 정육점에서 만든거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