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복날 잘 보내셨나요?전 그냥 보내다가 요렇게 삼계탕 한그릇으로 몸보신 했답니다. ㅎㅎ 음, 요건 파는게 아니라 친구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것! ㅋ역시나 맛은 최고입니다.누룽지 죽도 들어있어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더군요~ 때마침 얼마 안남은 맛있는 김치가 있어서 굿샷~! 다시한번 푹 끓이니 요렇게 셋팅 완료~! 닭도 맛있지만, 안에 들은 죽이 완전 꿀맛이더군요. ㅎㅎ역시 직접 만든건 달라요~언젠가 저도 삼계탕 도전해볼 날이 오겠죠 ㅋ 죽을 흡입.제 기억으로는 어느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날도 더워서 집에 에어컨 켜놓고 푹 끓여 먹으니 완전 꿀맛! 으허허 다리는 내꺼! 김치 한장에 이렇게 올려 먹으면 완전 행복해 진답니다. ㅋ 마지막 마무리는 뻑뻒한 살들을 발라서 요렇게~!!!ㅎㅎ 행복한 복날..

이번에 도전한 요리는 계란찜.계란찜중에서도 김치 계란찜.요즘에 계란찜에 이것저것 넣어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김치가 되겠습니다.이전에 스팸과 참치를 넣어봤는데, 이번에는 김치. 근데 솔직히 이번에 시도한 김치 계란찜이 완전 신세계란 사실 ㅋ. 자자, 위와 같이 계란 두개를 풀어줍니다용기는 저의 계란찜 전용 용기 ㅎㅎ 집에서 가져온 맛난 김치를 준비.생각해보면 김치가 맛있어서 계란찜도 맛있었는 듯. 김치를 썰어서 투척!! 물을 적당히 넣고 쉐킷쉐킷!!저는 딱 1:1을 준수합니다. 이전에 물넣고 안저었다가..... 큰코 다쳤던 기억이 나서;;;걍 계란위에 물넣고 끓이면 화산처럼 속이 푹 파입니다. 두둥! 완성~ 겉보기에는 좀 별로긴한데, 맛은 진짜 최고.김치라 간도 필요없고 밥으로 완전 딱이란 말이죠 헤헤. ..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수원의 한가운데 위치한 눈에 띄는 건물인 수원제일교회입니다.제가 종교가 있어서 다녀온건 아니고, 이 건물 가장 꼭대기에 노을빛 전망대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 들려봤습니다. 진짜 수원 한가운데! 수원화성에서 살짝 오른쪽 아래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말 으리으리하게 생겼는데, 위와 같습니다.건물이 워낙 특이해서 아주 멀리서도 한눈에 보입니다. 성곽주변이라 원래 높은 건물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데, 이곳만 우뚝서있어서 더 눈에 띄기도 하죠.※ 뭐 불법으로 지은건 아니고 오래전에 규정이 생기기전에 지었다고는 하네요. 이곳 동네이름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입니다.그래서 근처에는 지동시장도 있죠. ㅎㅎ 주말에 수원을 좀 싸돌아 다니다 보니, 이젠 지명만 들어도 오래산 사람처럼 그림이 딱 ..

이날의 야식은 요렇습니다.바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맥주인 하이네켄 다크와 오징어 튀김!!그것도 통오징어 튀김입니다. 짜잔!! 마트 놀러갔다가 모셔온 녀석들!저기 옆에 샐러드는 옵션입니다. 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맥주!기네스 흑맥주와 동급으로 좋아하는 녀석! 대충 구성은 이렇습니다. 통오징어가 튀겨져 있어요 ㅋ. 전자렌지에 있다가 나오면 아주 후끈해집니다.~ 자자, 이제 좀 짤라볼까요?? 싹둑싹둑~! 그냥 먹기에 심심할것 같아 준비한 특제 소스!바로 하인즈 칠리소스입니다. ㅋㅋㅋㅋ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마트에서 보면 바로 사세요진짜 치킨에도 찍어먹고 소시지에도 찍어먹고 저 완전 중독됬어요~옆에 조그마한 하인즈 토마토 케찹은 포함되어 따라온 샘플 ㅋ 자, 이제 맥주를 따라볼 시간입니다.~ 시원시..

음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것은 닭도리탕과 함께한 계란후라이 입니다.그리고 추가로 나름 핫한 아이템인 계란후라이 틀 기기를 소개해드립니다.지난번에 마트갔다가 구입한 핫한 아이템입죠 ㅎㅎ. 닭도리탕은 친구녀석이 집에서 가져온 것 ㅋ 바로 요녀석이 계란후라이 틀 기입니다. ㅋ3,000원의 가격이지만..... 충동구매 ㅎㅎ※ 사용해보고 나면 조금 후회가;; 요렇게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살짝 기름을 두릅니다.~ 짠~ 그리고 계란을 살짝 올려줍니다.여기까지는 완전 괜찮긴한데;;;; 일단 노른자 위에도 살짝 익히기 위해 요렇게 덮개를 덮어줍니다~ 근데;;;;;익히다보니 이렇게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우어어 재도전!!!근데 노른자가 터져서 또 실패 ㅋㅋ 근데 나름 모양은 맥도날드의 맥모닝 ..

원래 물먹는 하마 사러갔는데, 주말이기도하고 간김에 이것저것 질렀네요 ㅠ.ㅜ 옥시 물먹는 하마 : 4,300원아... 롯데마트라 L Choice 가 조금 싸긴한데, 지난번에 냉면으로 내상을 심하게 받은 후.. 그냥 물먹는 하마 삼.이제 롯데마트 상표는 전혀 사고 싶지 않음;; 하이네켄 다크 : 3,190원우어어, 진짜 좋아하는 병맥주 중에 하나!! 발견하자마자 바로 집어옴. 오징어 가라아게 : 2,574원으어어!! 맥주만 살 수 없지!! 안주를 둘러보다가 통 오징어 튀김을 발견!이거 진짜 이외로 꿀 아이템! 양도 적당하고 2천원대의 무난한 가격!! 하인즈 칠리소스(태국식) : 2,680원밍밍하게 오징어만 먹을 수 없지!! 찍어멀을 양념이 필요하닷!그래서 산 양념. 믿고 먹는 하인즈라 바로 구입.칠리소스와..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빵집입니다.수원역 AK프라자 지하에 있는 빵집인데, 은근히 자주 지나가는 길목인지라 궁금중에 한번 들려봤습니다.요즘 빵맛을 좀 들이고 있어서 말입니다. ㅎㅎ 특히 수원에 있는 하얀풍차란 곳을 자주 갑니다. ㅋ 아무튼 이곳 이름은 LAROME DE PAIN으로..... 처음에는 어떻게 읽는줄 몰랐는데,인터넷 찾아보니 라롬드 뺑 이라고 부르더군요. 요런 왠지 있어보이는 명물 고로케!!어렸을때부터 좋아한 고로케인지라 바로 몇가지 집어왔네요 ㅎㅎ 띠링~, 이날 저녁은 바로 요 고로케~.두개 사서 하루는 저녁에 먹고, 하나는 다음날 아침에 먹었습니다. 기본/카레/갈비 뭐 이런 종류가 있었는데,기본적인 하야시 고로케랑 좀 특이했던 갈비 고로케를 골라봤네요 ㅎㅎ 비쥬얼은 일단 합격!! 짜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수원의 매우 특별한 장소! 해우재 라는 곳입니다.해우소란 의미는 사찰에서 사용되는 화장실이란 뜻입니다.(정확히는 근심과 걱정을 풀어내는 장소를 이르는 말) 전통 음식점 같은데 가보면 아직도 해우소란 이름을 쓰더군요. ㅎㅎ아주 예전에 어떤 모 커뮤니티 이름도 해우소란 곳이 있었죠. 아무튼 해우소를 따서 근심을 푸는 집이라는 의미로 해우재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이 장소는 고 심재덕 수원시장이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을 기념하고 화장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0년간 살던 자신의 집을 변기모양으로 새롭게 짓고 이렇게 박물관처럼 만들었다고 합니다.※ 심재덕씨는 1995~2002 민선 1/2대 수원시장이었습니다. 이 해우재는 2007년 11월에 완공되었고, 유족들이 고 심재덕씨의 유지에 따라 수원..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것은 매운 갈비찜입니다.이것저것 다 시켜먹어봤는데, 처음 도전해 보는 갈비찜! 두둥.가격은 대략 20,000원대로 비싼편 ㅠ.ㅜ 흙 밥 두개 까지해서 셋팅 완료! 두둥, 기대했던 갈비찜 오픈입니다.!!가격에 비해 양이 아쉽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비주얼 나름 모양 낼려고 메츄리알까지!!감자나 좀 통감자로 굵직하게 들어있으면 좋으련만;; 흐음, 국물은 은근히 밥하고 먹기에 맛있네요 ㅎㅎ. 김치랑, 꿀반찬인 돌자반을 준비!! 음, 고기 생각납니다 갑자기 ㅠ.ㅜ 아래에는 나름 당면들도 들어 있습니다. ㅋ 요건 이때 반찬삼아 만들었던 김치계란찜!!요게 은근 꿀맛이라구요 :) 짜잔~ 요렇게 한끼 완성 :)두명이서 흡입!! ㅎㅎ 은근 밥도둑들의 모임이로군요~ 음, 양념이 다된거라 고기 질을 구분할순..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수원 팔달문 근처에 있는 전통시장 이야기 입니다.화성의 남문 격인 팔달문 부근에는 전통시장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영동시장과 지동시장, 그리고 미나리광시장이란 곳이 밀집해 있는데 같이 소개시켜드릴게요.그리고 덤으로 지동시장에 있는 순대볶음도 알려드립니다. :) 배산임수라고 했던가? 이곳 수원의 화성은 팔달산을 등지고 수원천을 앞에 끼고 있습니다.광교 저수지로부터 이어지는 수원천을 따라서 쭈욱 내려가다보면 영동시장과 지동시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수원천은 마치 서울의 청계천이나 안양천등처럼 걷기 편하게 도로로 만들어 놓았더군요.뭐 청계천처럼 화려하게 꾸며놓은건 아니지만, 오히려 자연스럽고 걷고 싶은 거리랄까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청계천 하류랑 비슷 대략 이런 느낌인데, 자세..

수원에도 여러 호텔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유명한걸 뽑자면 라마다 호텔과 호텔캐슬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인계동에도 좀 있긴 있습니다만;; 수원에는 좀 큰 뭐 회사가 있어서 외국분들이 많이 머무시네요.저도 기회가 되어 1박2일을 잠시 머물었고, 이 포스팅은 조식으로 먹었던 5층 부페 쉐푸스에 대한 후기입니다.~ 짜잔,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모습, 요렇게 찍으니 간지나네요. 흙 나름, 로비에는 바도 있고 빵집도 있고 좋음.밤중에 내려오니, 기타로 라이브 연주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 위치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여기 5층에는 요렇게 쉐푸스라는 부페가 있습니다.특이하게 야외공간도 있어서, 바베큐 파티 전용 부페도 있더군요.굳이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아도 오픈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팔달산의 숨겨진 비밀까페!! 뜰 이란 곳입니다.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아는 사람은 자주 찾고, 모르는 사람은 올일 없는 그런 곳이죠. ㅎㅎ 저는 아주아주 예전에 수원사는 분과 만나 이야기할때 처음으로 들려본 곳입니다.그리고 지인이 오거나 제가 심심할때 들려보기도 합니다.까페가 좀 독특하고 가볼만한 곳이라 한번 소개시켜드립니다.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삼림욕 까페, 힐링까페라는 컨셉답게 가게 안이나 밖이나 식물들이 우거져 있죠. 혹시 수원역에서 이곳까지 가려면 가능은 한데, 경사도 좀 있고 빡셉니다.이곳을 목표로 가는거라면 적당히 택시타고, 위 지도에서 보이는 도서관까지 가는걸 추천. 자차로도 가능한데, 일방통행이라 길을 잘찾아가셔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은 어느정도..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장안문 근처에 있는 쌈밥집입니다.장안문 근처에 성안쪽으로 생각보다 먹으러 갈 곳이 잘 안보이는데, 이곳 쌈밥집을 소개시켜드립니다.가게이름은 청산시골쌈밥 으로 독특한 외향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저 건물 2층은 요가원이라는게 좀 신기할따름 ㅋ)※ 성곽 근처에는 건물 제한이 있어서 생각보다 눈에 띄는 집들이 없어요. 대략 요런 건물모습 :)위치는 장안문에서 성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아래 지도 참고~ 대략 요런 모습입니다.~.아.. 이거 나중에 사진찍고 보니... 화성요가원이 더 전통있는 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ㅋ 짠, 요건 기본 찬들~ 그냥 무난한 반찬들. 그리고, 다양한 쌈들!!깻잎부터 상추, 기타 쌈싸먹기 좋은 녀석들, 가운데는 무쌈도 있습니다 :) 저 뚝배기에 있..

수원 여행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그건 무엇일까요?제가 생각나는건 바로 갈비! 갈비! 갈비!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갈비집들 중에서도 신라갈비 집을 들려봤습니다. :)나름 수원에서 4년정도를 지내온 독거직딩으로서 유명한 갈비집들로는,가보정 / 본수원갈비 / 삼부자 갈비 / 대도식당 그리고 이곳 신라갈비를 들 수 있습니다.가보정이랑 신라갈비 빼고는 다 가봤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들려봤습니다.다음에는 가보정도 꼭 들려서 후기를 남겨봐야겠네요 ㅎㅎ. 이들 갈비집들은 5군데 모두 법원사거리 쪽 부근을 중심으로 퍼져있습니다. (가보정만 조금 떨어져있네요.)갈비 동네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 ㅎㅎ물론, 이 5곳 말고도 수원 변두리 쪽에도 나름 괜찮은 곳이 많은데, 아무래도 이 5곳이 가장 유명하..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수원의 명물인 통닭거리(통닭골목) 입니다.!수원하면 사실 생각나는게..... 수원 갈비랑, 수원 화성, 그리고 통닭거리였거든요. ㅎㅎ 통닭거리에는 가장 유명한 곳으로 용성통닭과 진미통닭이 있는데요, 이 두군데를 다녀왔습니다.용성통닭은 가게에서 먹었고, 진미통닭은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네요.~ 두 곳 모두 대낮부터(약 3시??) 사람들이 가득차서 기다려 먹을 정도로 인기있는 곳입니다.진짜 낮부터 사람들이 가득찬 곳은 정말 처음이네요. 기사들을 조금 검색해보니, 생생정보통에서 2013년 9월 25일에 이곳 통닭거리에 대해서 취재를 왔더군요.원래도 유명했지만 이후 더 유명해진 것 같네요.기사링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박군자 진주냉면이란 곳입니다.이전에 서울에서 냉면 투어를 한지라 냉면에 관해서는 입이 좀 고급인지라, 여기저기를 냉면 유명한 곳을 찾아봤습니다.그러다가 수원의 인계동 쪽 나혜석 거리에 있는 박군자 진주냉면이란 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위에 명함을 보면 허영만 화백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식객에 진주냉면이 나왔다고 하네요.마침 집에 식객 전권이 있어서 찾아보니 27권 가장 첫번째 이야기로 등장합니다.※ 선물받았는데 아직 다 못봤네요 ㅎㅎ. 이제야 9권보고 있습니다. :) 여기 간단한 설명과, 인증샷 ㅎㅎ. 진주냉면에 대한 설명을 살짝 보태면,원래 조선시대 양반들이 즐겨먹던 음식으로 조선시대 문서에도 언급될 정도라고 합니다.:: 냉면의 원조격인 북한의 "조선의 민속전통" 이란 책에서..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수원 여행을 하게되었는데,겸사겸사 하여 수원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마 오늘부터 시작하여 하루에 한개씩, 10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추석은 발행하지 않을 예정~!) 여행하면서 먹었던 먹거리들! 나름 선별하여 들려본 맛집들~, 그리고 볼만한 또는 갈만한 곳들에 대해 소개시켜드릴께요 :) 수원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음. 보통 저같은 경우 갈비!!!!!!! 그리고 수원 화성!, 블루윙즈??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하지만 생각보다 이것저것 갈만한 곳과 볼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제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께요~.가끔 놀러와서 구경하고 가세요. 위에 저 아이콘은 수원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수원화성 성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수원시 홈페이지에 가서 찾아보니;;; 서북공심돈..

어느 한적한 날 오후, 비도오고 그래서 저녁으로 찌개류를 먹기로 결정!동네에 오모가리 김치찌개집이 있어서 집으로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ㅎㅎ 진짜 비가와서 그런지 얼큰한 국물이 너무나 땡기더군요 ㅋ 요렇게 반찬과 함께 모셔왔습니다.처음에 포장해달라고 하니 밥을 안주더라구요 ㅠ.ㅜ그래서 밥 추가;;;;(원래 이런 찌개집들은 밥없이 주더라구요. 대신 찌개를 양 많이~) 짜잔, 요렇게 좀 끓여줍니다. 아, 그리고 오모가리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뚝배기의 전라도 사투리 라고 하는군요 ㅎㅎ 파송송!!! 요렇게 반찬들도 셋팅 완료!! ㅎㅎ 김치찌개집 답게 역시 국물맛은 끝내줍니다.어줍잖은 20,000원짜리 생고기 김치찌개보다!!!이런 오프라인 6,000원짜리 김치찌개가 완전 맛있어요 :) 뭐 생고기도 나름 듬뿍.6..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한끼 입니다.친구넘들이 두명이 놀러와서 뭔가 만들어줄가하다가, 요즘 한것중에 좀 성공적이고 간단한 요리!!부대찌개와 계란찜을 골라봤습니다.~ 두둥, 재료를 다 사느니 일단 베이스로 이녀석으로 시작하는게 무난하죠~마트에서 구입한 참맛나라 부대찌개! 대략 김치 육수, 면등 들어있을건 다 있어요~ 자자, 냄비에 투척!, 이 제품에는 조그마한 떡들도 들어있네요 ㅎㅎ. 육수도 투척~ 남정네가 3명인지라, 소세지 추가열~나름 맛있을것 같은 흑마늘 소세지지만;;; 불쌍하게도 찌개에 풍덩! 싹둑싹둑~ 자른 소시지와 집에서 싸온 김치를 넉넉하게 투척~이정도 양이면 라면스프도 필요없이 얼큰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물론 생명은 김치맛 ㅋ 그리고..

음, 간만에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컬쳐쇼크...해태 누가바가... 첼시를 후원하고 있다니. ㄷㄷㄷOfficial Licenced Product 라니 멋지네. 그리고 질세라 롯데삼강은 FC바르셀로나를 후원하고 있더군요.아이스크림 대전인가 ㄷㄷㄷ.

이전에 학생때 지냈던 동생 녀석들과 정말 오랜만에 술자리를 갖게되었는데,그때 만난 동생이 요녀석을 가져다 주었네요. 뭐, 제가 이런 블로그 운영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녀석이긴한데;;;;이런 선물을 해주다니, 사랑스러운 녀석 허허허. 아무튼 홍대 쪽에 있는 가게더군요.에그타르트는 많이 봤는데, 포르투갈식은 뭘까;;;; 사실 먹어보고 발견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허허. 요런 아기자기한 포장!보면 냉동 보관후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라고 했는데, 뒀다가 그렇게 먹어도 괜찮은듯 ㅎㅎ 가방에 넣고 다녀서 모양새는 좀 망가졌지만, 받았을 당시에는 따끈하고 예뻣네요 ㅎㅎ.뭐, 깨작깨작 먹어치웠습니다. 끝! ※ 에그타르트는 역시 바로 만든거 가게에서 먹는게 최고 ㅋㅋ